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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4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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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소화전은 쓰레기장·주차장이 아닙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0
- 소방용수시설을 점검하러 다니다 보면 쓰레기 더미에 쌓여있거나, 훼손된 소화전을 보곤 한다. 도로에 설치된 소화전은 화재 시 소방용수가 필요한 곳에 조사 후 설치한 것이다. 그러나 소화전을 훼손하고 119에 신고하지 않고 도망을 가거나, 쓰레기 더미를 소화전에 세워두고 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앙이다. 그러나 충분한 물 공급으로 인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다면 큰 재산 및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렇기에 소화전은 너무도 중요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쓰레기 더미뿐 아니라 소화전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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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누리꾼 틱톡 떠나 '레드노트'로.中누리꾼 "韓 도둑국" 세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9
- [전남인터넷신문]미국 내 '틱톡 금지법'이 지난달 행정명령을 통해 유예된 가운데 미국 틱톡 이용객들이 피난처로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레드노트'(중국명 샤오홍슈)로 몰리고 있다.샤오홍슈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셜미디어 중 하나인데,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3억 명에 달한다.이런 샤오홍슈는 지금까지 중국 내에서만 주로 이용됐고, 사용자들도 대부분이 중국인들이다.하지만 일명 '틱톡 금지법'이 향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국 누리꾼은 현재 샤오홍슈로 갈아 타는 중인데, 미국에서는 '레드노트'로 불리고 있다.서경덕 성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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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의회,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연수 수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4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의회(의장 김경열)는 지난 2월 28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연수 과정을 소속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성실하게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렴전문 교육 김성완 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 법령특강을 중심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특히, 사례위주로 알기 쉽고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의정활동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마지막 순서로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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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SKT 유심 재고 도착 알림 스미싱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1
- 최근 지인으로부터 SKT 유심 재고 도착 알림 문자메세지가 스미싱일지 모르니 주의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내용은 ‘고객님이 예약한 USIM이 대리점이 입고되었습니다. 방문 전 본인확인을 위해 아래 URL을 눌러주세요.’라며 링크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고 있었다.때마침 필자도 유심 교체 예약을 했는데 재고가 부족해 해당 대리점에서 ‘문자’를 보내준다는 안내를 받아 위 스미싱 문자 내용을 보고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번에 또 신상 스미싱 수법이 만들어진 것이다.한 가지만 명심하면 되겠다. 출처가 불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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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영동,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통장회의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영동(동장 장미향)은 지난 10일 광영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시의원과 통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미향 신임 광영동장이 주재하는 첫 통장회의로, 취임 인사와 전입 직원 소개, 신임 통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시정 홍보사항 전달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광영동 통장협의회 신임 통장으로는 고금선 통장(16통), 강호순 통장(17통), 신인식 통장(20통)이 임명됐다. 연임한 이동자 통장(5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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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남성, 일본서 女 치마 속 찍다 '덜미'..서경덕 "나라 망신"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3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교토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이 관광 중이던 다른 한국인 여성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돼 논란이 되고 있다.2일 일본 아사히 방송에 따르면, 교토를 여행 중이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함께 1일 투어를 하던 한국인 여성 2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범행은 같이 투어를 하던 다른 관광객이 발견하여, 한국인 가이드가 교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 "혼자 볼 생각이었다", "스릴감과 호기심을 채우려는 목적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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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설 명절 맞아 청렴 메시지 전달 ..“투명 행정”강조
- 경기뉴스탑 2025-01-24
- . 오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청렴과 신뢰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최우선 가치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토대”라며 명절 기간 공직자들에게 선물과 유혹을 단호히 거절하고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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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향엽, ‘직무발명 권리보장법’ 대표 발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4
- [전남인터넷신문]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직무발명 권리보장법’(「발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현행법은 종업원이 직무에 관한 발명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지원하며, 사용자가 특허권을 승계하거나 전용실시권을 설정하는 경우에도 ‘정당한 보상’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사용자가 직무발명을 한 종업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지 않아도 실효성 있는 제재가 없어, 종업원은 법률에 명시된 권리를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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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고]“장난일 뿐인데?” 청소년 차량 절도, 그 끝은 처벌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8
- 최근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 차량 절도가 일종의 놀이처럼 번지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부캐차박’이라는 말까지 등장하며, 면허도 없이 훔친 차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영상이 공유된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중대한 범죄이며, 그 끝에는 엄중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들이 차량을 훔치는 이유는 다양하다. SNS에서 본 영상을 따라 하거나, 친구들과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형법에 따르면 타인의 차량을 무단으로 가져가면 ‘절도죄’가 성립하며, 이는 6년 이하의 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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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표... "자영업자 생존권 보호 위해 정부 정책 변화 필요"
- 서남투데이 2025-03-11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촉구대회’에 참석해 정부의 경제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자영업자는 국가경제의 모세혈관과 같다"며 "정부 정책이 국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영업 비율은 다른 나라보다 높은데, 이는 산업 구조상 실업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최근 자영업자 비율이 줄어든 것은 구조 개선이 아니라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폐업이 창업보다 많아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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