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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4 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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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동구, 모든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
- 서남투데이 2024-12-04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건강한 출산환경조성과 저출산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2025년부터 `산후조리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 산모로, 출산일 기준 동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신생아를 동구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이다. 신청기간은 출산일로부터 12개월 이내이다. 산후조리비용지원 사용처는 ▲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 본인부담금 ▲산후 회복을 위한 치료비, 운동수강료, 의약품, 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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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다둥이 가정 지원 확대…다섯 쌍둥이 출산 계기로 저출생 대응 강화
- 서남투데이 2024-09-25
- 정부가 국내 최초로 다섯 쌍둥이가 출생한 것을 계기로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국가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5일 다둥이 가정의 부담을 덜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의료비 지원,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둥이 가정의 목소리를 반영해 세부 내용을 강화했다. 정부는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관련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우선, 다둥이 임산부의 의료비 지원은 태아 한 명당 1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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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재 의원, ‘출산전후휴가 확대 및 다자녀 인센티브 부여’ 근로기준법 대표발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출산전후휴가를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출산전후휴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여성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이미 1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근로자의 육아 고충을 경감하자는 취지이다. 19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가정의 양육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일률적으로 임신 중의 여성에게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부여하고, 다태아를 임신한 경우에만 12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주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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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질환 있는 고위험 산모, 산전관리부터 산부인과 선택에 주의 기울여야
- 뉴스포인트 2021-01-26
- 평택 더네이처산부인과 이재성 원장당뇨나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산모가 임신을 하거나, 임신 후 산모나 태아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을 때를 '고위험 임신'이라고 한다. 고위험 산모의 경우 임신 및 출산 과정에서 예기치 모한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산 전, 중, 후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산부인과에서는 19세 미만의 어린 산모, 만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를 고위험 산모로 기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가족력으로 유전질환이 있는 경우, 저체중이나 비만이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두 명 이상의 다태아를 임신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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