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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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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신선경
    오늘의 내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2-12-06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요소들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한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기도 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일들을 하거나 싫어하는 일이라도 그것을 꾹 참고 해내는 경험을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생'이라고 불리는, 나름대로의 세계를 형성하고 또 그것을 넓혀간다. 그런데 가끔 이렇게 거미줄 마냥 잘 넓혀가던 나의 세계가 뚝 하고 끊어지기도 하는데, 우리는 흔히 이런 상황을 다음과 같이 관용적으로 표현 ...
  • 신동훈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The Psychology Times 2025-03-18
    [한국심리학신문=신동훈 ]나태주 시인은 "당신은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찰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말했다. 물론 둘 중에서 꼭 한 쪽만 고르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일생 동안 그 사이에서 왔다 갔다 줄타기를 할 뿐이다. 다만 오늘은 ‘멀리서’ 바라보는 쪽에서 생각해보았다. 그렇게 멀지는 않다. 딱 한 발짝 정도.셀프(자기) 모니터링 Self-monitoring과 메타인지 Metacognition정신의학에는 '셀프(자기) 모니터링'이라는 용어가 있다. 쉽게 말해 한 ...
  • 이유진, 이승현
    Insight 이강모 대표_‘나’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진로상담
    The Psychology Times 2021-05-24
    한국의 정형화된 입시제도를 겪으며 살아온 많은 학생들은 시험에서 얻은 점수 혹은 ‘스펙’이라는 객관적 지표로 나 자신을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 학생들은 진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어쩔 수 없이 고려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로 고민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 것인지 막막하다면, 아래의 이강모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강모 대표님 간략 소개대학교 4학년부터 진로 상담에 대한 꿈을 키워 ...
  • 스테르담
    '빅데이터' 말고, '마이 데이터'
    The Psychology Times 2025-01-24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빅데이터의 시대디지털 시대엔 흔적이 남는다.남은 흔적은 데이터로 환산된다. 환산된 데이터는 숫자를 넘어 의미를 생성하려 고군분투한다. 그것이 내어 놓은 값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규명하려 든다. '나'라는 자아는 그렇게 데이터화되어 압축되고 분류된다. 대개 그것들은 상업화를 위한 것들이다. 한번 검색한 물품의 광고가 나를 따라다니는 건 우연이 아니다. 그 기세는 참으로 등등하다.그 기세를 따돌릴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다.첫째, 그 물건을 하거나.둘째, 다른 관심사로 갈아타거나.셋째, 이 세상에 내가 존 ...
  • 노상현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흐른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2-05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왠지 전 제가 충분히 해내리라는 자신이 있었어요."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된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두리라는 사실을 이미 예감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위 책의 저자는 이러한 자기 확신을 '노잉'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일본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 혼다 케이스케는 초등학생 졸업 앨범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월드컵에서 이름을 날리고 유럽 세리에 A에 입단할 것이다. 주전 선수가 되어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겠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
  • 이원영
    ‘핵무장론’에 대한 상식적인 의문
    가톨릭프레스 2025-04-10
    요즘 들어 심심찮게 우리가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다. 이에 ‘기술적으로 보유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서균렬 서울대명예교수 같은 이도 있다. 아마도 가능할 것이다. 아무리 비밀스런 기술이라 한들 이미 80년 전에 개발한 기술인데, 오늘날의 우리 기술력이 만들지 못할 리는 없으리라. 그런데, 핵을 가지는 것이 정말로 유효한가, 그리고 현실적으로 핵보유가 가능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이 부문은 국가안보 부문이어서 필자와 같이 핵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정확한 정보를 접근하기가 어렵다. 그러기에 상식 ...
  • 윤서정
    일상을 영위해야 투쟁도 계속된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1-20
    [한국심리학신문=윤서정 ] 2024년 연말은 여태 그 어떤 연말보다도 충격적인 일이 많은 때였다. 계엄령 선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많은 이들에게 정신적으로 충격을 주는 일이 짧은 기간 사이에 끊임없이 발생했다. 이를 우리는 ‘사회적 참사’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참사’란 ‘비참하고 끔찍한 일’을 의미한다. 그 중에서도 사회적 참사란 사건이나 피해가 사회적인 시스템이나 그 부재, 사회적 압력 등 사회 구조적 원인에서 비롯된 것을 지칭한다. 이러한 대규모 재난이나 사고, 국민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폭력적 사건 등의 발생은 일 ...
  • 정훈
    러 "푸틴·트럼프 언제든 통화 가능…추가 통화는 아직"
    와이타임즈 2025-02-27
    ▲ 러시아 인형에 그려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러시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제든 통화할 수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 간 추가 통화에 대해 "지금까지 그런 계획은 없다"면서도 "하지만 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계획들은 즉시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필요하다면 그것(전화 통화)은 언제든 할 수 있다"며 "대화가 재개됐기 때문"이라고 ...
  • 박지연
    꼭 이렇게 해야 돼… 안 그러면 망한단 말이야!!
    The Psychology Times 2025-02-05
    [한국심리학신문=박지연 ]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 일정 등이 있을 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조심한 경험, 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언제, 왜 생겼는지도 모르는 나만의 규칙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만 같아 그 규칙을 깨기가 어렵다. 징크스란?우리는 위와 같은 것을 ‘징크스’라고 한다. 징크스(jinx)는 불길한 일, 사림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운명적인 일을 뜻한다. 징크스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주장이 있다. 하나는 고대 그리스에서 마술에 ...
  • 노주선
    심리만만. 슈퍼맘 & 슈퍼대디, 나도 될 수 있을까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2-1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슈퍼맨’이라는 영화에 대한 추억최근에는 소위 “히어로 영화”라는 것이 가히 전성시대를 이룰 정도이다. 마블이나 DC코믹스 등 소위 만화에만 나오던 영웅들이 스크린을 통해 좀 더 현실적이고 있을 법한 캐릭터로 만들어지더니, 급기야는 ‘어벤저스’와 같이 떼를 지어 나와 지구를 구원하고 우리를 보호해준다. 분명히 영화적 허구임을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어디에 진짜로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해져 버렸다.이와 같은 히어로 영화의 원조는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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