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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390 5,79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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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편. 자녀를 행복하게 하는 비장의 무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9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글을 시작하기 전에...오늘의 글 제목을 보면서.. '과연 비장의 무기'라는 것이 있을까 생각이 먼저 듭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우리가 모두가 알고 있으나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지 몰랐던 '비장의 무기'로 활용될 수 있는 행복 비법들이라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오늘 자녀를 행복하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중 일부는 여러 부모님들이 이미 활용하고 계시는 것들이며, 어떤 것들은 알고는 있으나 쓰지 못하고 있던 것이나 아니면 그게 그렇게 중요했는지 몰랐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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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향형과 내향형 : 행동 먼저 VS 생각 먼저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MBTI는 4가지 주요 차원에 따른 총 16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6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은 4가지 차원 모두가 강한 경우를 전제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어떤 차원에서는 한쪽으로 뚜렷한 선호가 나타나나(예를 들어, 온라인 MBTI 기준 20점 이상) 다른 차원에서는 양쪽 선호를 다 보이는 약한 선호(예를 들어, 온라인 MBTI 기준 10점 이하)를 보이기도 합니다. 본 글은 여러 차원 중 외향(E, Extraversion)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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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7살? 4살이 더 밉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5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미운 7살'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렴 부모가 진짜로 자식을 미워하기야 하겠냐만은 7살이 되면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부모의 통제에 따르지 않으려고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일컫어하는 말이다. 게다가 이제는 자녀가 웬만히 컸기 때문에 힘으로 제압도 잘 안 되는 수준에 이르고 어느 정도는 소위 맞짱이라는 것을 뜨기 때문에 더욱더 부모들의 염장을 지른다. 그런데 실제로는 현실적으로 보면 7살 보다는 4살이 더 미운 행동을 많이 할 수 있고, 실제로 위험하기도 하다. 알고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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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P. 잔다르크의 양면성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4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이 글을 읽으셔야 할 분들1. INFP 유형. 자신에 대한 정리 및 이해2. 주변에 INFP 유형이 있는 분들. 상대를 더 잘 이해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픈 분들3. 다양한 사람 유형에 대한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 본 글은 정식 MBTI 성격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가능하면 정식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본인의 결과를 파악하고 글을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올바른 MBTI 검사 및 활용법'(https://brunch.co.kr/@mindclinic/339) 참조).* 가능한 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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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굳이 해야 하나요, 안해도 되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2018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3세 이상 남녀 중 결혼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48.1%로, 조사 이후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0년 64.7%였으나, 2014년에는 56.8%로 50%대로 진입하더니 급기야 이번에는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다. 즉, 성인 남녀 중 반 이상이 굳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연령별 비율을 보면 60세 이상에서는 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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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소나, 성격과 역할 사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06-30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제가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 모습과 행동이 불편해요. 저한테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아서 영 불편해요.. 원래 제 성격은 그렇지 않은데도, 사람들하고 친한 척해야 하고 사교적인 것처럼 행동해야 하는데..또 그렇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고 나면 '이게 나 맞나?' 하는 생각에 마음과 생각이 복잡해져요..''먹고살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떤 때에는 이런 제 모습과 행동에 스스로 자괴감이 들었어요. 1.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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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녀와 막내아들이 잘 사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4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보통 결혼을 하는 경우에는 서로의 형제 서열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보통은 장녀와 장남이 만나거나 혹은 막내인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경우 서로 투닥거리면서 갈등을 경험하는 경우들이 많다. 왜 그럴까? 이를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성격 구분법이 바로 '돌보는 성격' vs '돌봄 받는 성격'이다.1. 돌보는 성격 vs 돌봄 받는 성격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고, 이해가 쉬우면서도 유용한 성격 구분법은 바로 '돌보는 성격'과 '돌봄 받는 성격'으로 구분하는 방법이다.'돌보는 성격'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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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가난한 이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신다
- 가톨릭프레스 2022-12-10
-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2022.12.11.) : 이사 35,1-10; 야고 5,7-10; 마태 11,2-11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자가 일찍이 예언한 대로, 주님의 영이 이끄시는 대로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과연 예수님께서는 질병으로 고통받고 마귀들려 고생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으며, 이 덕분에 이들은 마음이 가난한 이들로 변화되어 하느님 나라의 현실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들 중에 대표적인 이들은 제자로 뽑혀서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예수님께서 본보기를 보여주신 대로 사도로서 가난한 이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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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남성적인 뇌와 여성적인 뇌
- 와이타임즈 2023-03-20
- 나는 몇 년 전에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내 감정에 복받쳐서 통제력을 상실하고 한 동안 눈물을 흘려 분위기를 깬 일이 있었다. 그런 다음부터 지금도 TV에서 안타까운 장면을 보면 눈물을 흘릴 뿐 아니라 흐느끼기도 하여 옆 사람을 당황케 하기도 한다. 학계의 연구에 의하면 기억력은 20세에 감소하기 시작해 60~70세에 감퇴 속도가 빨라진다. 뇌 전체 부피의 10%가 감소하기도 하지만 무게 또한 5~10% 감소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노인이 되면 젊은이에 비해서 좌반구와 우반구를 동시에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난다고 한다. 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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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자기존중감을 가지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4
- 제 직업 상,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 안 드러내는 한 개인의 깊이 있는 내면을 보게 됩니다.세상의 일반적 기준에서 보면 잘 나가고 인정받고 있어 세상 부러울 것 없을 것 같은 사람이 알고 보면 불안정하고 취약한 자신감과 자기존중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이와 같은 경우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에서는 끝도 없이 불안해하고 전전긍긍하게 됩니다.역으로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평범한 생활인처럼 보였으나 그 내면은 아주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기존중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일상적 상황에서는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나 상황적 스트레스가 증가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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