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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문화원, 전국최우수 문화원 선정! 시민들 ' 뿌듯"
- 굿모닝논산 2021-06-11
- 논산문화원, 전국최우수 문화원 선정!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2021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 평가에서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230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경영 실적이 우수한 문화원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있다. 논산문화원은 지역 문화 발전기여도, 특색 프로그램 운영 내용, 지역 내 문화원의 역할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권선옥 원장 취임 이래 논산문화원은 안팎으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냈다. 문화원 회원이 3배 증가하였고,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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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9시 이후 서울시 멈춘다”···코로나19 폭증에 초강수
- 서남투데이 2020-12-04
- 오는 5일부터 밤 9시 이후 서울시의 모든 불이 꺼진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코로나19를 잡기 위한 서울시의 초강수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내일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춘다”며 5일 0시부터 2주간 시행되는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서 권한대행은 “서울시는 전반적인 경제, 사회활동이 마무리되는 밤 9시 이후 도시의 불을 끄겠다”며 “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사회활동을 제외한 이동과 활동을 중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제적 긴급조치”라고 설명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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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전통한지 이상옥 장인 '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로 인정'
- 뉴스포인트 2021-03-30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함양군 마천면에서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만들고 있는 이상옥(75) 장인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로 인정됐다. 군에 따르면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도 무형문화재 분과위원회에서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한지장’으로 함양군 이상옥씨와 의령군 신현세씨를 보유자로 인정했다. 경남도 무형문화재 분과위원회는 한지장 보유자 인정 이유로 이상옥 장인은 전통한지 제조기술 뿐 아니라 원료인 닥나무, 황촉규 재배기술까지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전승가치가 매우 높고, 이를 자녀들에게 전통방식으로 보존·전승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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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개관 누적 관람객 31만명 돌파!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2017년 10월 개관한 이래 3일현재 누적 관람객이 31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청사기의 도자문화를 보존하고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운영중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의 선사, 고대, 불교, 유교 문화를 함축한 ‘역사문화실’ ▲다양한 기법의 분청사기를 감상할 수 있는 ‘분청사기실’ ▲3천여 건의 옛날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설화문학실’ ▲유물 6천6백여점을 기증받아 전시한 ‘기증전시실’로 나눠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다.박물관 교육·체험시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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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지도 들고 떠나는 향긋한 광양 봄 여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3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향기로운 봄을 열며 국내외 많은 사람을 불러 모았던 광양매화마을에 이어 광양의 꽃 퍼레이드는 계속되고 있다. 광양시는 벚꽃, 동백, 유채꽃 등 차례대로 피어나는 꽃 명소를 찾아 떠나는 향긋한 광양 봄 여행을 추천한다. 시는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광양읍에 있는 서천 꽃길과 포스코 주택단지가 있는 금호동을 꼽았다. 백운산에서 발원한 서천변은 벚꽃, 양귀비, 장미 등이 차례로 피어나는 사계절 꽃길이다. 봄이 완연한 서천변은 도열하듯 줄지어 선 오래된 고목이 분홍빛 벚꽃을 화사하게 피워 보는 이의 마음을 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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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와의 갈등’ 우려에 갈팡질팡하는 미얀마 가톨릭교회
- 가톨릭프레스 2021-03-04
- ▲ (사진출처=Asianews)미얀마에서 가톨릭 신학생, 수녀, 심지어 교구장까지 길거리로 나와 군부의 쿠데타를 비판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 주교회의가 종교 탄압을 우려하여 제도교회 차원에서 군부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벌어진지 8일 후인 지난 2월 9일, 미얀마가톨릭주교회의(CBCM)는 군부를 향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지도자들을 즉시 석방할 것을 호소했다. 하지만 미얀마 주교회의 의장인 찰스 마웅 보(Charles Maung Bo)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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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사람을 만든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곽수빈 ]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그저 한 말이 정말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속담이다. 정말 말이 씨가 될까?놀랍게도 정말 말이 씨가 되곤 한다. 하지만 여기서 말의 의미는 기대와 예언을 뜻한다. 어떤 사람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그 사람에 대한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쳐 결국 그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가 원해 기대했던 대로 행동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기대가 구현되는 현상을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 한다.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에 대한 신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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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예수교, Again 10만수료식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22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2020년과 2021년 약 4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20일 1년 만에 10만 610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해마다 감소세를 면치 못하는 기성교회와 달리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10만 명이 넘는 수가 수료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전 10만 3764명이 수료한 2019년 이후 두 번째다. 광주·전남지역의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이날 해외 포함 총 1만 491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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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배움의 터 교동, 나주향교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7
- 향교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지방 교육기관이다. 유학을 가르치고, 공자와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며, 그 주변 동네는 교동(校洞)이라 불리었다. 교동은 배움의 골로 향교와 관련이 깊다. 조선 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많은 불교 사찰들이 산으로 가버렸고 민가와 가까운 곳에는 향교가 생겨났다. 우리나라 최초향교는 인천 강화도에 있는 교동향교이다. 규모가 가장 큰 향교는 나주향교이다. 나주향교는 강릉향교, 장수향교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향교로 꼽히며, 보존이 잘되어 있다. 조선 태종 7년(1407)에 건립된 나주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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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하며 연합기도회 열어
- 가톨릭프레스 2020-11-18
- ▲ ⓒ차별금지법제정연대17일 오후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가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진보적인 정부로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 서야할 여당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가졌다.이번 기도회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4대 종단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지난 11월 11일 '모든 차별 철폐를 위한 평등절'을 선포하며 시작된 한 달간의 집중행동 일환이다.이날 ‘차별금지법제정촉구 4대 종단 기도회’에는 성소수자부모모임 구성원과 성소수자 단체 무지개예수를 비롯해 개신교에서는 성소수자 부부를 축복했다가 교단 측으로부터 2년 정직 처분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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