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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98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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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설작업의 모든 것, 쌓인 눈은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3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그저께와 어제는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이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겨울철 하얀 눈으로 덮인 사진을 보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막상 내가 사는 지역에 눈이 쌓이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해서죠. 군 생활을 하던 연천에서도 수없이 치워봤기에 눈이라면 징글징글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요즘 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한파로 인해 눈이 빙판으로 바뀔 수도 있기에 운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걱정스러운 상황이었죠. 빙판길에서 생기는 교통사고는 큰 피해를 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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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목, 연애?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6
- [한국심리학신문=김수현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하지만 때로는 죄가 되어버리는 사랑이 있다.• 아이돌과 팬이라는 관계아이돌은 ‘우상’이다. 팬은 아이돌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다. 팬은 아이돌을 위해서 앨범을 사고, 스트리밍하고, 팬 사인회를 가고, 심지어 해외 행사까지 따라간다. 아이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일명 머글의 입장에서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 하나로 이런 행동이 가능하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얼핏 보면 아이돌을 향한 팬들의 응원은 대가 없는 사랑처럼 보인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따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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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자 곁에서 71년' 두봉 주교 장례미사 봉헌 ."삶 자체가 복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 [전남인터넷신문]"사회적 약자들과 늘 함께하셨습니다. 주교님의 삶은 복음 그 자체였고 그분의 말씀과 행업은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6·25 전쟁 직후부터 71년간 한국에서 사목한 프랑스 출신 두봉 레나도(프랑스명 르네 뒤퐁) 주교의 삶을 압축한 문장이 14일 오전 경북 안동시 소재 천주교 안동교구 주교좌 목성동성당에서 열린 그의 장례 미사에서 낭독됐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두봉 레나도 주교님께서 생전에 가장 많이 가장 자주 사용하신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남기고 가신 말씀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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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금' 이마모을루, 野대선후보로…에르도안 정적제거 역풍
- 와이타임즈 2025-03-25
- ▲ (앙카라 AF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에크렘 이마모을루(54) 이스탄불시장을 구금한 당국의 조처에 항의해 시위에 나선 시민들이 한편에선 경찰과 충돌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튀르키예 국기를 들어보이는 모습튀르키예에서 22년째 장기 집권 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71) 대통령이 최대 정적을 구금한 데 따른 역풍에 직면하게 됐다.튀르키예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에크렘 이마모을루(54) 이스탄불 시장이 부패·테러 연루 등 혐의로 전격 체포된 지 닷새째인 23일(현지시간) 이스탄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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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훈 의왕시의원, 의왕도시공사 기본권 침해 및 공용시설 독점에 행정사무조사 촉구
- 경기뉴스탑 2025-04-22
- 한채훈 의왕시의원(사진=의왕시의회)[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중인 공공시설에서 발생한 공용여자화장실 독점 사태와 기본권 침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과 몰래카메라 추정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22일 오전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중인 월암동 공영차고지 3층 공용여자화장실과 공용샤워장의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은 채 공사직원들만 독점 사용해온 문제를 지적하며, “이는 시민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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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핵폐수투기중단하라' 유엔본부~백악관 400km 도보행진
- 가톨릭프레스 2025-04-16
- 2023년 여름부터 시작된 핵폐수투기STOP행진은 이제 3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지금 미국의 대통령과 일본의 총리가 바뀐 상태에서, 일본정부는 최근까지 11차례 에 걸쳐 8만6천톤의 핵폐수를 버리고 있다. 나쁜 짓을 '반복해서 하기'만 하면, 정상적인 행위로 인정받게 될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일까. 대중심리의 약한 고리까지 건드리고 있는듯 하다.하지만 안될 말이다. 방사능은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바다먹이사슬을 통해 모든 생명체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잊는다고 해서 잊어질 종류가 아니다. 나쁜 짓을 보고도 외면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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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국가존망의 최대 위기에 빠진 이란, 美는 선제타격 초읽기
- 와이타임즈 2025-01-07
- [민심 흔들리고 외부에선 선제타격 우려, 최악상황의 이란]중동내 저항의 축 세력들을 이끌면서 패권을 추구하던 이란이 국가 존망과 직결되는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극심한 경제난으로 물가가 치솟으며 국민의 불만이 가득한데다 철권 통치에 대한 반발 역시 민심을 폭발직전으로 모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이란에 대한 선제타격을 준비하고 있어 혼돈은 극에 달해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이란은 2024년 국내에서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고 중동에서도 좌절을 겪으면서 매우 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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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참으로 황당한 나라 중국, 남미·아프리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5-04-23
- [부패와 사기, 부실로 점철된 중국의 해외진출]소위 일대일로라는 이름으로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국가에 진출한 중국의 프로젝트들이 엉성하고 부실하며, 노동 착취, 부채의 덫, 그리고 극도의 환경 파괴 등으로 점철되면서 ‘Made in China’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짐으로 외교적으로도 치명타를 입고 있다.미국의 의회전문 매체인 더힐(The Hill)은 21일(현지시간) “중국이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진행한 사기적이고 재앙적인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야 중국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사회적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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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호주 콧털 건드린 중국, 군함 3척 시드니 해안서 실사격훈련
- 와이타임즈 2025-02-25
- [중국 해군, 호주 인근서 이틀 연속 실탄 훈련]중국이 또다시 호주의 콧털을 건드렸다. 중국 해군이 그 넓은 남중국해를 넘어 시드니 연안까지 건너와 실탄사격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호주와 뉴질랜드간 민항기가 비행 노선을 변경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당연히 호주에서는 중국을 향한 분노가 터져 나왔고 중국에서는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느냐?”면서 적반하장식의 대응을 보이고 있어 갈등은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호주의 유력일간지인 디오스트렐리안(The Australlian)은 지난 22일, “전날 호주 해안에서 실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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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인터뷰]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 곁에서 어깨를 내어드리는 든든한 시정, 보내주신 용기와 믿음에 보답하는 시정을 펼치겠다"
- 경기뉴스탑 2025-01-09
- [신년인터뷰]이민근 안산시장(사진=육영미 기자)[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을 8일 시청 시장실에서 에서 만나 향후 주요 추진과제와 시정계획을 들었다. 단독취재 형태로 진행된 이날 인터뷰 자료를 알기쉽게 문답 형식으로 싣는다.1.지난해 민선8기 임기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전반기의 소회와 특히 주안점을 두었던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원활한 행정 추진을 위한 협업의 틀을 만드는 데 주력하며, 행정의 추진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민생 영역 전반에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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