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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1,1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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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안전의 시작’ 화재경보기 설치하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3
- 모두가 잠들어 있는 야심한 밤, 경보기가 울리기 시작하였다. 바로 주택화재이다.순식간에 주택은 연기와 화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관계인은 경보기 소리에 대피할 수 있었다. 만약, 경보기가 설치되어있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주택화재 발생 시 사람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시간대에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화재경보기 설치는 필수이다. 전남소방본부 화재통계 자료에 의하면 최근 전남에서 10년간 화재 발생 건수는 25,814건이며 주택화재는 5,576건으로 21.6%를 차지하고 사망자는 전체 231명 중 127명으로 57.9%를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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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겨울철 산행 전 이것만은 알아두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30
-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여행이 힘들어지면서 갑갑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등산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의미로 산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급증 할 거라 추정되고 있는 시점에 안전을 책임지는 부서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시기에 많은 인파와,겨울철 산과 바다의 매서운 바람, 기상변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등산객들은 들뜬 마음으로 산행을 하기에 위험이 상시 존재 하고 있다는걸 망각하고 산을 오르기 일수이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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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양치기소년’ 비화재경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3
-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늑대와 양치기 소년”이라는 이솝우화를 배웠던 기억이 있다. 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소란을 일으킨다. 그 동네의 어른들은 소년의 거짓말에 속아 무기를 가져오지만, 헛수고로 끝난다. 소년이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어느 날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을 때 어른들은 그 소년의 말을 믿지 않았고, 아무도 도우러 가지 않았다. 그 결과 마을의 모든 양이 늑대에 의해 죽어 버린다. 이 우화는 우리에게 여러 번 거짓말을 계속하면, 나중에 진실을 말해도 타인이 믿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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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안전사고없는 안전한 여름나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5
- 장마도 끝나고 코로나19에 지친 많은 국민들이 뜨거운 여름을 맞아 해수욕장, 강, 계곡 등 인근 야외 물놀이 명소를 찾아 즐거운 휴가를 보낼 것으로 생각한다. 매년 여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볕더위를 이기기 위해 물놀이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마다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물놀이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물놀이를 전에는 반드시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여 전신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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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후세(後世)에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사회를 물려주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2
- 역대 정부마다 반부패 정책과 제도를 만들었지만, 그 옛날 '분경금지법'이 그랬던 것처럼 일부 공직자의 부조리 때문에 용수철처럼 다시 원상태로 회귀를 반복했다. 분경(奔競)이란 벼슬을 얻기 위해 권세 있는 사람을 분주히 찾아다닌다는 의미로서 ‘분경금지법’은 이를 금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를 위법한 사람은 곤장을 맞고 유배를 당했다. 이런 좋은 제도를 두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법을 지켜야 할 관리들이 어기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행적을 감추어버렸다. 오늘날 청렴에 대한 각종 시책이 쏟아져 나오고 교육, 결의대회 등 공무원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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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비상구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알고 있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5
- 화재는 우리들의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그로 인하여 발생되는 치명적인 유독가스는 순식간에 우리를 잠식해 버린다. 그 긴박한 상황에서 소방시설이 작동되지 않거나 비상구가 가로막혀 있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심정일까? 각종 대형 재난으로 인하여 매번 온 나라가 떠들썩하여도 정작 국민들 개개인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아직도 부족해 보인다.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고 불릴 만큼 인명 대피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보성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업소 등 비상구 관련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불시 단속 등을 실시 중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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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알면서도 당하는 지능형 범죄 ‘피싱사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6
- 현재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인터넷과 휴대폰은 필수조건이 되었으며, 위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범죄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바로 보이스피싱이다.보이스피싱은 ‘음성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낚아올린다’는 뜻으로, 스마트폰 등 전기통신수단을 이용해 피해자를 속여 재산상의 손해를 입히는 사기범죄이다.2006. 5. 18. 국내 최초의 보이스피싱사건‘국세청 직원 사칭 환급금 사기 사건’을 최초 시작으로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약 30만건이 발생하였고, 누적 피해금액은 약 4조 4400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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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안전한 캠핑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 수칙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7
-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가까운 근교로 가볍게 드라이빙을 가는 이들도 많지만, 최근에는 작은 텐트 하나를 들고 캠핑을 하거나, 차에 각종 아이템을 설치한 채 차박을 떠나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캠핑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안전 수칙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안전한 캠핑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캠핑장 위치입니다. 그냥 풍광이 좋다고 아무 데서나 캠핑을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지자체에서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받는 안전 등록 캠핑장이 있으니, 캠프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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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안전불감증과 안전수칙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5
- 안전불감증이란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재난으로 인한 위험과 피해에 대해서 안일하게 대처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상태를 말한다. 이처럼 사고에 대한 둔한 반응은 유사시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며 큰 인명 피해를 낳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한 대표적 사건으로는 1994년에 일어난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1995년에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들 수 있다. 각각 50명의 사상자와 50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두 사고 모두 부실공사로 발생한 참사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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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벌집을 발견했을 땐 119에 신고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4
- 주택가는 물론 학교, 식당 등 일대에 벌집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여름부터 늦가을까지는 말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다. 기온이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7월부터 왕성해지기 시작해 9월에는 그 활동이 가장 커진다. 시민들의 벌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이다.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담양 지역 올해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1,191건에 달한다고 한다. 벌집제거는 개인이 하기 어렵기에 119에 신고를 꼭 해주기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벌집제거를 위해 분무형 살충제 등에 불을 붙이는 등의 행동을 하게되면 자칫 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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