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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45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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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결은 믿을만한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는 다수결의 원칙을 사용한다. 다수결은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대다수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상당 부분을 결정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는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일상의 작은 부분부터 사회 전반의 중요한 문제까지 다수결의 원칙을 통해 많은 결정을 한다. 예를 들어 모두의 동의 하에 오늘 점심 메뉴를 통일한다고 할 때, 어떤 메뉴로 통일할 것인지부터 시작해, 우리 삶에 정말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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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령은 이기심과 욕심을 부추긴다
- 가톨릭프레스 2024-01-09
- 연중 제1주간 화요일(2024.1.9.) : 사무 1,9-20; 마르 1,2-28아기를 낳지 못해 애태우던 한나는 성전에 가서 주님께 기도하여 사무엘을 낳았습니다(독서). 즉, 하느님께서는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예언자가 되어 장차 하느님의 일꾼이 될 사무엘이 태어나게 도우신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카파르나움에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악령이 들린 사람을 만나신 예수님께서는 그를 자유롭게 해방시켜 주셨습니다(복음). 그에게 들어갔던 악령을 쫓아내주신 것입니다. 한나의 기도를 하느님 즉 성령께서 들으시고 그 뜻을 이루게 도와주셨다는 대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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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새해 목표는 안녕하신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 ]사람들은 새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새로운 시작, 그리고 새로워진 나, 많은 사람이 변화를 기대하며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지킬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다짐은 오래가지 않는다. 잡코리아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이 2021년에 세웠던 계획을 지키지 못했으며, 이들 중 30.9%는 새해 계획을 한 달도 지키지 못했다. 어쩌면 2022년의 2주가 지난 지금, 이미 목표를 포기한 사람도 있을 것이란 의미이다.내가 실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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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이 지옥같은 세상에 반항하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1-07-16
- 타자의 고통 앞에서 문학은 충분히 애도할 수 없다. 검은 그림자는 찌꺼기처럼 마음에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애도를 속히 완결 지으려는 욕망을 버리고 해석이 불가능해 떨쳐버릴 수 없는 이 모호한 감정을 받아들이는 게 문학의 일이다. 그러므로 영구히 다시 쓰고 읽어야 한다. 날마다 노동자와 일꾼과 농부처럼, 우리에게 다시 밤이 찾아올 때까지. - 김연수, <시절일기> 중에서이 지옥 같은 세상 속에서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김연수, <시절일기> 중 시인 잇사의 문장얼마 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 할머니와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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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맞은 감정들 (조우관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2
- ‘당신 안에 해소되지 않은 채 응어리진 감정은 무엇인가?’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르는 채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감정 수업부정적이라는 평가가 두려워 감정을 내뱉지 못하는 사람을 종종 본다. 불편한 감정을 꺼내놓았을 때 누군가로부터 비난받은 경험이 있거나 갈등을 빚은 경험 때문에 감정을 솔직히 말하기 부담스러운 것이다. 심지어 거절하는 것조차 남의 눈치가 보여 다른 사람의 부탁이란 부탁을 모두 들어주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감정코칭 수업을 하며 만난 많은 사람이 감정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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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이 지루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1
- [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어느 조직에나 주의를 요하는 직원이 있죠?여기서 요주의 직원이란, ‘일잘러’나 ‘일못러’가 아닌, 최소한의 일만 하고 조직의 성과에는 관심이 없는,예를 들어 비슷한 업무, 맡겨진 업무만 반복하고, 그래서 앞으로 발전이 없어 보이는 ‘월급 루팡’ 같은 직원들 말이에요.그런데 이 월급 루팡의 원인이 조직에서의 어떤 자극이 부족해서라면요? 어떤 충분한 자극이 주어진다면 월급 루팡 누명 탈피는 물론, 심지어 일잘러까지 될 수 있지 않을까요?그렇다면 먼저 월급 루팡(?) 직원들에게 다음의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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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잘하는 것을 어떻게 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2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너 자신을 알라.",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성공한다.", "저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 것을 충분히 아는 사람이야." 라는 말에서는 곧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심리학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학문인 '긍정심리학'의 아버지, 셀리그만에 의하면 강점을 가지면 가질수록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강점인식이란 내면뿐만 아니라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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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의 노예들, 대한민국 건강 현 주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2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1020세대의 큰 인기를 끄는 음식, 바로 마라탕과 탕후루. 학생들 사이에서 맵고 짠 마라탕과 생과일에 설탕을 듬뿍 묻쳐 단 맛을 가중시킨 탕후루를 하나의 코스로 먹는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 자극적인 음식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나타나게 된 것일까?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식습관 문화가 계속해서 발전되어왔다. 설탕을 녹여먹는 달고나, 매운 떡볶이에 자극적인 튀김류 음식을 더해서 먹는 문화 등 미디어 매체의 발달로 ‘먹방(먹는 방송)’이 유행함에 따라 가공식품은 계속해서 발전되어왔다.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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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진 건 재능이 아니라 욕망뿐이라서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1
- [The Psychology Times=고다연 ]“신이시여, 욕망을 주셨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죠. 오만하고 음탕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녀석을 선택해 놓고선 왜 나한텐 그걸 알아볼 능력밖에 안 주셨습니까?”영화 ‘아마데우스’ 속 살리에리의 말이다. 영화 속 살리에리는 천재 음악가이자 친구였던 모차르트에게 극심한 열등감을 가지게 되고 그 열등감을 이기지 못해 모차르트를 독살한다. 이 영화의 흥행 이후 천재성을 가진 주변의 뛰어난 인물로 인해 시기와 열등감을 느끼는 증상을 살리에리의 이름을 따 ‘살리에리 증후군’으로 이름 붙여졌다.질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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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일이 태산인데 무기력한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2
- [The Psychology Times=유수완 ]누구나 한 번쯤은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는 나날을 보낸 적이 있을 것이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일을 시작하기 싫어 괜히 다른 일들을 찾아 하기도 한다. 으레 들리는 시험 기간에는 어떤 일을 해도 재미있다는 상태 말이다. 그러다가 억지로 몸을 일으켜 하려 해도 좀처럼 집중이 되지 않고, 앉아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상태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이렇게 집중력을 잃고 무기력한 상태는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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