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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1.5도시’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27
- [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기상청(청장 함동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6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체험·실천 프로그램인 ‘2025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1.5도시*’를 개최한다. * ‘탄소중립으로 지구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지키는 도(전남)․시(광주)를 만들자’는 의미의 기후변화 체험․실천 프로그램 ‘1.5도시’행사는 광주·전남지역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8개 기관(△ 광주지방기상청,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 담양군, △ 전라남도산림연구원, △ 한국환경공단, △ 무등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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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 도움이 될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1
- [The Psychology Times=손상훈 ]그림 같은 풍경, 다양한 문화,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우리는 여행을 꿈꾼다. e-나라지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 국민의 해외여행자 수는 코로나19 시대를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해 왔다. 그러나 여행은 항상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 기사에서는 여행의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통해 우리가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여행은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의 기대와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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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의 실수?…"러군이 목격한 건 러시아보다 '잘 사는' 우크라이나"
- 와이타임즈 2022-08-24
- ▲ [서울=뉴시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언덕에서 바라 본 드니프로강 풍경. 러시아가 침공하기 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보다 더 풍족한 생활을 누렸다.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군 병사들이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자신들보다 더 잘 살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미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실은 우크라이나군 의무병 예고르 피르소우의 기고문 제목이다.지난 4월, 수도 키이우에서 60km 남짓 떨어진 안드리우카에 우크라이나 방위군 중대원으로 진입했다. 한 달 동안 러시아군이 점령한 뒤 처음으로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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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의 아이와 양육에 대한 고찰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5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현재 한국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로 진입 중이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적어지면서 어른들은 아이에 관한 관심과 집중이 증가한다. 청년들이 자녀를 가지지 않고 현실에 집중하는 이유는 사회 전반적인 제도와 양육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10년동안 돈을 모아도 서울에 있는 집을 사기 버거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들에게 자식이란 사치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불만을 느끼고 있을 때 아이와 양육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우리는 아이에 대해 오해를 보았다’라는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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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여왕, 김연아가 말해주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9
- 짧게 후려친 그녀의 인생 스토리김연아는 6살의 나이로 처음 스케이트를 경험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트를 좋아했던 아빠와 피겨 스케이트를 좋아했던 엄마 때문에 과천 실내 스케이트장을 놀러 가게 된 것이죠. 그 날 그녀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겨우겨우 손을 놓고 혼자 설 수 있게 되었는데, 김연아는 그렇게 처음 접한 피겨 스케이팅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그 해 여름, 과천 아이스링크에서 방학 중에 피겨 스케이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에 김연아의 엄마는 참가 신청을 합니다. 특강 마스터반이 끝나갈 무렵 당시 코치는 김연아의 어머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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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불티가 화려한 불꽃이 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 [The Psychology Times=박민진 ]내 안의 불티, 그리고 심꾸미와의 만남 나를 위해 잠시 쉬어가자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자는 계기로 한 휴학이었지만 달리는 시간 속에서 나 혼자 멈춘 듯한 기분이 들던 때였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던 차에 심꾸미 7기 모집 공고가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홀연히 나타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운명이라고 생각될 만큼 인생의 전환점의 시작이었다. 그 당시 나는 지원서에 ‘내가 아는 내가 진짜 나인지, 나도 나를 아직 잘 몰라.’라는 말이 있을만큼 낮은 자존감과 우울에 사로잡혀 잠식되어 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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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 내가 너무 좋은 나, 정상일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31
- [The Psychology Times=정세영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국인들은 자신이 속해있는 단체에서 맡은 역할을 통해 자존감을 찾는다는 말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필자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러고 있는 것 같다. 아주 작은 역할이어도 필요하고,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을 때의 느끼는 성취감이 곧 개인의 자존감과 연결되어 단체에 내가 필요한 ‘이유’라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이는 분명히 개인의 또 다른 도약에도, 단체에 대한 충성심에도 중요한 역할을 끼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이 과도해져 ‘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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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재 "무죄인데 사과않나" vs 최강욱 "2심서 재검증"
- 와이타임즈 2021-07-23
- ▲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1심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사진)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자신을 향해 허위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재판에서 "사람을 죽이는 완벽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최 대표는 해당 글이 '사회·정치적 의미를 해석해 비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또 이 전 기자는 자신의 강요미수 혐의 무죄 판결을 언급하며 "제가 모든 혐의를 무죄 받았는데 왜 저한테 사과 한마디 없나"라고 말했고,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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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가 나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고 했어
- The Psychology Times 2022-08-23
- [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후배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면, 남편이 훈장처럼 달고 다니는 이야기가 있다.와이프가 나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고 했어, 그것도 결혼 초에때는 결혼 5년 차, 남편은 아팠고 아이도 아팠다. 원치 않는 귀촌을 했고 직장을 잃었고 결혼 후 생활비는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다. 남편은 아파서 짜증을 내었고 먹고 싶은 것을 못 먹게 해 분노했다. 생활비는 내가 벌었고, 먹을 것은 친정에서 조달했다. 어릴 때부터 나는 '아픈 것은 죄'라고 배웠다. 건강관리를 스스로 하지 않아서, 나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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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는 습관?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8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5분 뒤에 해야지.. 아니다 내일까지니깐 내일 해야겠다......결국 마감 3시간 전.....부랴부랴 집중해서 할 일을 마치고..."위의 상황이 공감가는가?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필자의 현재 상황이다. 할 일은 쌓여있는데 끝까지 미루다가 허겁지겁 집중해서 할 일을 마무리 한다. 그렇다고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할 정도로 막상 일을 시작하면 몰입해서 금방 끝낸다. 하지만 그놈의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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