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41-350 1,24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21세기 디지털 디톡스를 갈망하는 시대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9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오늘날 한국 지하철을 타면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휴대폰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표정의 변화도 없다. 묵묵히 휴대폰으로 지인과 연락을 주고받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고 게임을 하거나 웹툰을 본다. 필자는 언젠가 휴대폰을 가방에 넣고 승객들의 모습을 관찰한 적이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휴대폰을 사용하는지도 궁금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스크린 밖의 세상을 놓치고 사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휴대폰에서 잠시 눈을 돌리면 귀여운 아기와 친근한 대화를 나누는 ...
-
-
- ‘5분만 쉬다가 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결국 내일로 미룬 적 있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1
- [한국심리학신문=권주영 ]계획을 망치는 사소한 습관집중이 잘되지 않는다. "잠깐만 쉬다가 다시 하자"라고 생각하고 옆에 있던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화면 속에 집중한 나머지 어느덧 시간이 훌쩍 흘렀다. 뒤늦게 알아차리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애매하다. 결국 정각부터 시작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또 시간을 놓쳐 미루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다음날로 넘겨버린 경험이 있는가?이처럼 많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미루다가 후회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이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업무나 학업, 건강관리,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
-
-
-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1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7
-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형제자매들 가운데 몇 번째 자녀로 태어났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출생 순서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정 내에서 부모와의 관계는 물론이고 학교나 직장에서의 성취 뿐만 아니라 친구를 사귈 때도 영향을 준다. 평소 주의 깊게 살피지 않을 뿐 우리는 이미 출생 순서 영향이 가족 간의 관계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 자녀가 셋인 가정을 예시로 들자면 보통 첫째에게는 집안의 기대에 따른 부담이, 둘째에게는 첫째와 막내 사이에서 치이는 서러움이, 막내는 귀여움을 받으면서도 자기 물건은 대부분 물려받은 남의 ...
-
-
- 강점 활용 일기 쓰기를 통한 청소년의 정신적 웰빙 증진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8
-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청소년을 위한 표현적 글쓰기의 효과와 필요성표현적 글쓰기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측면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의 경감과 삶의 질 향상으로 구분해서 살펴볼 수 있다. 전자의 경우, 과거의 외상과 관련된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억제하는 것에 비해 표현적 글쓰기를 하는 것이 만성적인 억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를 통해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로 지지가 되며, 후자는 표현적 글쓰기 개입의 효과가 신체적, 심리적 건강의 측면을 넘어서서 삶의 질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능 수준을 향상한다는 연구 결과들로 지 ...
-
-
- [정세분석] 中당국 총력 대응에도 더 추락한 부동산, 시진핑에 대한 신뢰 상실이 원인
- 와이타임즈 2025-03-18
- [총력 경기 진작책에도 더 빠른 속도로 하락한 中부동산]미국과의 ‘관세전쟁’이 본격화하지 않았는 데도 경제지표가 부진한 중국이 소비 회복을 위해 헬리콥터로 돈을 뿌리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중국 당국의 기대와는 달리 내수 진작의 뿌리가 되는 부동산 경기는 더욱 하락하고 있어 중국 지도부의 애를 태우고 있다. 블룸버그는 17일(현지시간) 중국국가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중국내 신규주택의 가격은 2월 들어 5.22% 하락했는데, 이는 1월의 5.43% 하락에 이어 연이어 5%대의 하락을 보여주었다“면서 ”중고 주택도 1월에 ...
-
-
- [정세분석] 수백건의 방화 공격으로 불타는 모스크바, 바짝 긴장하는 크렘린궁
- 와이타임즈 2025-01-14
- [혼란에 빠진 러시아, 러시아 전복 계획의 일환인 듯]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가 수백건의 화재로 대혼란을 겪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동시 다발적 화재가 우연한 것이 아닌 누군가의 고의적 의도에 따라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러시아 당국은 이러한 화재사건이 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1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시내에서 동시 다발적인 화재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건이 지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최근들어 급 ...
-
-
- [정세분석] 장고 끝 장거리미사일 허용한 美, 쿠르스크 북한군부터 때린다!
- 와이타임즈 2024-11-19
- [美 ATACMS 러 본토 타격 허용, 우크라 “미사일로 말할 것”]미국이 결국 서방세계가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 물론 이번 조치가 우크라이나 전세를 뒤집기에는 충분치 않지만 북한군의 합류로 기세등등해진 러시아군에게 심리적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모스크바의 반발도 거세다. 특히 이번 미국이 허용한 장거리미사일로 가장 먼저 쿠르스크에 주둔중인 북한군 진영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
-
-
- [정세분석] “푸틴, 곧 죽을 것” 살벌한 경고 날린 젤렌스키, 러시아 본토 또 진격한 우크라
- 와이타임즈 2025-03-29
- [젤렌스키, “푸틴의 죽음 임박, 러 통제력 잃을까 두려워 해”]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의 죽음이 임박했으며, 그의 사망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침공도 끝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물론 푸틴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구체적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살벌한 언어로 경고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두고 보라. 72세의 푸틴은 곧 죽을 것’이라면서 ‘나는 47세로 푸틴보다 나이가 적기 때문에 나에게 배팅하는 ...
-
-
- [정세분석] 갤럽조사에서조차 뒤집힌 정당지지율, 무엇이 여론을 뒤흔들었을까?
- 와이타임즈 2025-01-18
- [뒤집힌 정당지지율, 국민의힘이 민주당 추월]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최근 국민 여론이 완전히 뒤집히기 시작했다. 그것도 특정 조사만의 결과라기보다 일련의 연속적인 조사에서 모두 정당 지지율이나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등에서 엄청난 변화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도대체 여론이 어떻게 바뀌었으며, 그렇게 소용돌이 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17일 공개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사(NBS)의 조사와 갤럽의 정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
-
-
- [정세분석] 우크라 3일간 에이태큼스 13발 발사, 美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발생” 확인
- 와이타임즈 2024-11-28
- [에이태큼스 맹폭에 분노한 러시아, 보복 다짐]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향해 에이태큼스와 스톰섀도우 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데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가 지난 21일 우크라이나를 향해 핵탄두를 장착하지 않은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을 발사하면서 더 이상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막으려 윽박질렀지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를 향한 도발적 공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3일동안 무려 13발을 발사했다. 우크라이나가 푸틴의 위협에 전혀 쫄지 않고 러시아 본토의 군사기지를 하나씩 초토화해 나가고 있는 것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