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31-340 4,4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가위에 눌리는 건 정말 귀신 때문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4
-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흔히 ‘가위눌림’ 하면 자연스럽게 귀신이 연상되는 경우가 많다. 가위에 눌릴 경우 헛것을 보거나 환청을 듣는 등 기이한 경험담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위눌림’이란, 잠을 자다가 정신은 깨어났는데도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이것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겨우 한두 번쯤 겪어보는 현상이기 때문에 각종 괴담이나 공포영화 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이다. 귀신 혹은 초자연적인 존재와 연관 짓기 그만큼 쉬운 것이다. 하지만 가위눌림과 귀신은 정말로 관련이 있을까 ...
-
-
- 전혀 몰랐지? 나는 사실 ‘XX’해 :HSP ➁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3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진짜 예민한 사람’은 ‘예민함’을 드러내지 않아요 예민함에는 ‘외향적 예민’과 ‘내향적 예민’,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해당 구분은 편의상 명칭으로, 학계에서 구분하고 있는 현상은 다음과 같다. 『 “예민함이 겉으로 드러나는가, 드러나지 않는가” 』우리는 대개 보이는 모습을 통해 타인을 평가하곤 한다. 주변 사람으로부터 ‘예민하다’라는 평가를 자주 받는 사람은 대체로, 자신의 반응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가령 사소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 곧장 표정이나 행동으로 자신의 불쾌감을 ...
-
-
- 사진 좀 그만 찍어!
- The Psychology Times 2025-06-05
- [한국심리학신문=윤수빈 ]여행을 가면,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한쪽은 ‘남는 건 사진파’다. 이들은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고 말하며, 순간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아끼지 않는다. 인생 사진을 건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SNS 업로드나 프로필 사진 업데이트를 위해 다양한 구도를 시도하며 사진을 많이 찍는다. 또 다른 쪽은 ‘눈으로 담자파’다. 사진보다는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으며, 카메라보다는 풍경 그 자체에 몰입하려 한다. 이런 두 성향이 극명하게 다를 경우, 함께 여 ...
-
-
- 광양시, 전국 최초 통합행정 플랫폼 모바일 앱 ‘MY광양’ 정식 오픈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5월 22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원스톱(One-stop) 통합행정 플랫폼, 모바일 앱 `MY광양'을 정식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6개월간 개발, 1달간 시범운영으로 완성도 제고‘MY광양’은 기존 웹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민원 방식의 접근성과 즉시성이 떨어진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광양시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플랫폼이다.시는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웹과 앱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해 앱을 설계했고, 이를 통해 개발기 ...
-
-
- '파란색 떡볶이?' 색상이 식욕에 미치는 영향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8
- [한국심리학신문=배정원 ]최근 SNS에서 익숙한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으로 변한 떡볶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파란색 떡볶이는 시각적으로 강한 충격을 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단 떡볶이만의 일이 아니다. 라면, 카레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파란색으로 변한 모습이 '식욕 감퇴 짤'로 인터넷에 올라온다. 다이어트 중인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며 "식욕이 억제되는 것 같다", "속이 매스껍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빨간색이어야 하는 떡볶이가 파란색일 때, 우리의 식욕은 정말 감퇴하는 것일까? 비정상적인 음식 색상이 ...
-
-
- 세상이 작아지는 기묘한 순간: 미시시증(Micropsia)의 신비와 실체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3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1. 현실이 왜곡되는 순간미시시증은 외부 세계의 시각적 인식이 왜곡되어, 사물이나 환경이 실제보다 훨씬 작게 보이는 신경학적 현상이다. 이 증상은 일시적일 수도, 만성적으로 반복될 수도 있으며, 뇌와 시각 시스템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 복합적인 이상으로 간주된다.2. 미시시증의 정의: 사물이 작아 보이는 인지적 착시‘미시시증(Micropsia)’이라는 용어는 ‘micro(작은)’와 ‘-opsia(보다)’라는 그리스어 어원에서 유래한 의학 용어다. 이는 단순한 시각 이상이 아니라, 시각 정보의 뇌 인식 처리과정 ...
-
-
- 오늘은 아아보다 뜨아를 마실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2-03
- [한국심리학신문=윤재현 ]우리는 종종 "커피 수혈이 필요해" 나 "식후 커피지"와 같은 표현을 통해 커피를 자주 마시는 한국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10cm의 <아메리카노>라는 노래나 드라마 속 커피숍 장면 등 다양한 예술 작품에서도 나타납니다. 특히 뉴스 기사에서 "적당한 (블랙) 커피가 신진대사와 인체에 유익하다"는 내용을 접하면, 일부 한국인들은 커피를 즐기는 이유를 정당화하며 카페인 섭취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최근 10년 동안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아(아이스 아메리 ...
-
-
-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30 남녀의 연애 인식 및 행태 조사 결과 발표
- 서남투데이 2025-03-17
- ‘연애 프로그램(연프)’ 인기가 지속되면서 특정 인물·상황에 대한 생각이나 분석을 담은 2차 콘텐츠의 유행도 이어지고 있다. 연프와 현실 연애를 비교하며 인간관계 또는 연애 스타일에서 배울 점을 찾고, 연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 어떤지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가 관측된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3개월 이상 연애 경험이 있으며 현재 연애 중인 전국 19~3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30 남녀의 연애 관련 인식 및 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리서치 ...
-
-
- 벌레!벌레!벌레! 저 대신 잡아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0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아무리 벌레를 자주 봐도 손으로 쉽게 잡을 수가 있을까? 학교 실험 수업을 하다 보면 곤충을 만질 일이 종종 있다. 물속에 사는 유충부터 나방 애벌레, 심지어 곤충 표본 제작을 위해 다양한 곤충들과 마주하지만, 여전히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본능적으로 휴대폰을 들고 아버지를 찾는다. 아버지는 든든하게 나타나셔서 후딱 잡고 가신다. 하지만 집과는 멀리 떨어져 자취를 하는 이상 스스로 해내야 한다. 그러나 갑자기 빠른 속도로 나에게 달려온다고 생각하면 여전히 소름이 끼친다. 어째서 자주 마주하더라도 벌레는 싫 ...
-
-
- 피로를 풀기 위해 마신 커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6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학교에 다니던 당시 숙제나 과제를 항상 서두른다고 생각했지만, 마감 기한은 여전히 날 기다려주지 않고 빠르게 다가온다고 느꼈다.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그때마다 마시는 커피는 나의 하루를 조금 더 늘려주기도 하고 하루를 이틀로 만들어주는 기적을 보여줬다. 카페인 덕분에 급하게 남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잠을 자러 간다.나에게 커피는 급하게 잠에서 깨야 할 때 항상 도움을 줬다. 도움을 자주 받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내 일상에 커피가 항상 있었고 일상의 루틴 중 하나로 커피를 마시게 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