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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40 1,62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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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상처는 말하고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3-0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 ]청소년들의 비자살적 자해‘자해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2015년 4000건이었던 자해 관련 청소년 상담 건수가 2018년엔 2만7976건으로 7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SNS에서 ‘자해’를 검색하면 자신의 자해 경험을 공유하는 ‘자해계’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자해 방법이나 사진 등을 공유하는 ‘자해 커뮤니티’도 생겨났다.자해를 하는 이유를 죽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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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1인 가구 하이퍼로컬 지도` 캠퍼스챌린지 최우수상
- 서남투데이 2021-12-10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9일 판교테크노벨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스마트 캠퍼스챌린지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캠퍼스챌린지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스마트시티 분야 청년 아이디어를 발굴·실증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지난 9월 1차로 6개 팀을 선정한 이후 이번에 2차로 선정하게 됐다.`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협약식은 우수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실증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실증비용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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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는?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영화 완득이의 주인공인 고등학생 완득은 어머니가 부재한 상태로 남성으로 동일시하기 힘든 왜소하고 힘없는 아버지와 살고 있다. 이러한 가족 내력을 가진 완득은 어린 시절의 정신적 외상을 간직한 채 스스로를 사회로부터 소외시켜 왔다.완득은 어머니가 언제 자신을 떠났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어머니가 떠난 후 완득은 아버지가 직업으로 춤을 추는 카바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이곳은 어린아이가 성장하기에 부적절한 공간이다. 자신의 아버지가 다른 사람에게 욕설을 듣는 현장에서 함께 있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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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피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0
- [The Psychology Times=나누리 ]“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대사라고 말할 수 있다. 극 중 이태오는 부인 지선우와 결혼 생활 중, 내연녀 여다경과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 이를 알게 된 지선우는 내연녀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이를 폭로하며 순식간에 자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남편인 이태오는 뒤따라 나와 당신이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었다고 오히려 적반하장 하며 뻔뻔하게도 위와 같은 대사를 던진다. 이 대사는 당시 시청자들에게 거센 분노를 유발했다.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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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자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유가 뭘까?
- 뉴스포인트 2021-03-08
- (왼쪽부터) 사기 혐의로 복역 중인 마틴 쉬크렐리와 전 블룸버그 기자 크리스티 스마이드. /로이터 연합뉴스·스마이드 페이스북[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범죄자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수감자와 검사, 변호사, 의료진 등이 연인이 됐다는 소식은 해외토픽을 장식하기도 한다.최근 미국에서 범죄자를 취재하다가 사랑에 빠져 재직하던 언론사를 퇴사하고 약혼까지 감행한 블룸버그통신 기자의 사연이 알려졌다.영국 가디언,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미국 패션잡지 엘르가 21일(현지시간) 자신이 취재하던 사기범을 사랑하게 돼 직장을 그만두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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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도 감정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9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하루에도 여러 감정이 우리를 왔다가 떠나간다. 때로는 그 감정은 아주 강렬하게 마음과 몸을 휘감아 온종일 그 감정 속에서 헤매기도 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 크게 신경 쓰이지 않기도 한다. 어떤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불쑥불쑥 올라오기도 한다. 우리는 감정 속에 있을 때에는 그것이 전부인 줄 알지만, 놓여나는 일순간 그것은 내 마음이 형성한 하나의 틀이었음을 깨닫는다. 오는 대로, 가는 대로 감정에 온전히 신경을 할애하는 것은 분명 피곤한 일이다.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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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삶은 어떤 색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8
- 1. 당신은 어떤 색을 좋아합니까?어린 시절 미술 시간을 기억하십니까?다양한 색의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던 그 시절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때 당신이 제일 좋아하던 색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떤 그림을 주로 그렸습니까?'색(色)'은 마음을 표현하는 아주 의미 있는 수단입니다!그림은 한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창(窓)'입니다. 한 사람의 옷 입는 스타일과 옷의 색감들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나 성격을 어느 정도는 추론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나 제안서를 보면 그 사람의 생각과 성향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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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최악의 연인이 될 가능성이 클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7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여정 ]고아이거나 고아원을 전전하는 등 어린 시절 고난을 겪은 주인공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종국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는 것은 영웅 서사의 클리셰다. 영웅 서사가 아니더라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결국에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는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그러나 현실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심리학자들은 어린 시절 가장 친밀한 관계인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실패했을 경우 불안정 애착이 형성되며, 추후 형성하는 인간관계에서 회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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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⑤, “586 세대는 후배들을 심부름꾼으로 생각해”
- 서남투데이 2021-04-22
- 586 세대는 권력에 유달리 집착하는 세대신철희(이하 신) : 저는 87년 6월 시민항쟁이 성공하는 데 586 세대가 중심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실은 분명히 인정하고 평가해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586 세대들 중에서 나중에 제도권 정치인으로 변신한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당시의 공로와 기여를 면죄부로 활용하면서 너무나 오랫동안 과도한 기득권을 누려왔습니다. 공희준(이하 공) : 그게 바로 청년세대가 586들을 향해 사골국물 우려먹는다고 야유하는 배경입니다. 왜냐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경력을 평생의 까방권으로 주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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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포장된 폭력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6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여정 ]서점 직원 조는 책을 구매하러 온 뉴욕 대학교 작가 지망생 백에게 반해 그녀를 스토킹하기 시작한다. 조의 짝사랑은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는 백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대학 전공과 아버지의 부재, 친구들 정보, 집 주소까지 파악한 후 몰래 자택 침입까지 해 백의 침대에 누워 그녀의 노트북을 보며 홀로 내적 친밀감을 쌓는다. 자택 침입 중 백이 집에 오자 “난 걱정 안 돼요. 로맨틱 코미디 보면 나 같은 남자는 툭하면 이런 위기에 처하거든요”라는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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