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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40 14,55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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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얼마나 바쁘신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5
- [The Psychology Times=전다빈 ]현대인들은 각종 정신질환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다. 즉 정말 스트레스 없는,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비율은 낮다는 것이다. 필자는 수많은 정신질환 중 이번 기사에서는 강박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우리 현대인의 흔한 정신질환 중 하나인 강박증은 특히 요즘엔 20-30대가 많이 겪는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강박증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또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알아보자. 강박증은 지속적인 생각과 반복적인 행동으로 특징지어지는 정신질환으로, 개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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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자리, 회식은 꼭 필요할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12-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당신은 술을 좋아하는가?술자리.. 회사 생활에 대해서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주제가 바로, 술자리 혹은 회식 참석과 관련된 이슈이다. (주로 술자리로 구성되는) 회식 문화에 대하여는 찬반양론도 많으며, 개인에 따라서는 그런 자리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싫어하는 경우에는 퇴사의 원인으로 꼽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이슈이기도 하다.이와 관련된 이슈를 논의할 때에 가장 먼저 질문하는 것은 바로 '당신은 술을 좋아합니까?'이다. 두 번째 질문은 '회사 사람들과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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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만 기소…尹·한동훈 무혐의
- 와이타임즈 2022-05-04
- ▲ [과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여운국 차장이 고발사주 의혹 수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을 받는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을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손 전 정책관과 공모한 사실은 인정되지만 공수처 기소대상 혐의는 인정되지 않아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다.함께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은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은 채 무혐의 처분했다.공수처는 4일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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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천연가스 매일 133억원어치 공중에 불태우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8-29
- [천연가스 매일 133억원어치 불태우는 러시아]러시아가 매일 애써 뽑아낸 엄청난 양의 천연가스를 허공에 불태워 버리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영국 BBC는 26일(현지시간) 위성사진과 전문가 분석을 근거로 “러시아 북서부 포르토바야(Portovaya)에 새로 들어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에서 가스 연소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화염이 잇달아 목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는 26일(현지시간) 위성사진과 전문가 분석을 근거로 “러시아 북서부 포르토바야(Portovaya)에 새로 들어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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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보유국’의 결말, 월소득 2천위안 미만이 9.6억명
- 와이타임즈 2023-12-29
- [더 빈곤해진 중국, 월수입 2000위안 미만이 9억 6400만명]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2021년, “2020년까지 목표로 했던 샤오캉(小康·의식주 걱정이 없는 비교적 풍족한) 사회를 이미 건설했다”고 자부했지만, 이러한 시진핑의 주장은 모두 허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월소득 2천위안 미만인 사람이 무려 9억 6400만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기 때문이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매체인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가 중국수석경제학자포럼의 리쉰레이(李迅雷) 부이사장이 월수입 2000위안(元·36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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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도덕과 양심도 배워야 한다
- 와이타임즈 2023-06-02
- 성경 요한복음 8장 3절에서 9절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씀을 하겠나이까? 이에 예수께서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자, 어른으로부터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던 여자만 남았더라. 성경 말씀으로 보면 이 사회는 정말 양심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회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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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만들어, 상처 없는 사회로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8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범죄자들이 법정에 서면 대개 두 가지 태도를 보이곤 합니다. 하나는 세상을 흥분 시킨 자신의 범죄 행위를 과시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형량을 줄여달라 읍소하는 것이죠. 그 대표적인 변명은 바로 '심신미약'입니다. 전자는 범죄 심리학에서 과시형 범죄자로 분류되는데,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했음에도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것이 한이다."라는 말을 남긴 강윤성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후자는 유형적이지는 않지만, 아스퍼거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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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성수 "암호화폐는 잘못된 길…투자자보호 대상 될 수 없어"
- 와이타임즈 2021-04-22
-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국회(임시회) 제1차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2일 암호화폐 투기열풍과 관련해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까지 정부에서 다 보호할 수는 없다"며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암호화폐와 관련한 정부의 투자자 보호책과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강민국 국민의 힘 의원은 "최근 암호화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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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차별은 안 되고, 우리 차별은 된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18
- 지난 6월 말 21대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해 여야를 막론하고 천주교와 개신교 전반이 미온적 태도를 취하거나 오히려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이러한 사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 수에서 부터 찾아볼 수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시민을 법의 테두리 안으로 포용하는 성격의 법안임에도 이 입법안은 발의를 위한 최소 위원수인 10명을 간신히 채웠다.입법에 참여한 국회의원 10명 중 5명은 가톨릭 신자, 5명은 무교이거나 별도의 종교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현재 21대 국회에는 가톨릭신자가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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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중심 가부장적 위계 사회는 엄격한 질서 속 살아간다는 의미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7
- 우리의 전통문화의 특징을 간략하게 줄이면 가족 중심의 가부장적 위계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가족 중심이라는 말은 개인보다 가족을 행동의 기본적 단위로 본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내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 또는 '내 남편'이 아니라 '우리 남편'하는 표현에서 잘 드러난다. 가부장적이라는 것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아버지가 중심이니 여타의 가족들은 가장의 말에 순종해야 한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되려면 '한목소리' 즉 아버지의 목소리만이 들려야 한다.위계 사회는 '장유유서(長幼有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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