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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330 7,9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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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후보, 광주 시민께 드리는 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6
-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가 해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1호차 캐스퍼가 힘찬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상생의 질주, 포용과 나눔의 질주입니다.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해결하는 질주가 될 것입니다. 제가 국무총리 시절에 대통령님을 모시고 정성을 다했던 비전입니다. 광주 시민과 노사, 이용섭 시장님,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만든 캐스퍼를 저도 꼭 타겠습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캐스퍼가 광주의 미래를 보여줬습니다. 광주는 민주주의의 심장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혁신과 일자리의 심장이 돼야 합니다. 광주시민은 정치적 자부심뿐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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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잉의전' 논란 김혜경도 공무원도 사과…지시 연관성은 부인
- 와이타임즈 2022-02-02
-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27일 오전 경남 통영시 소재 한 굴 작업장을 찾아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지사이던 시절 배우자 김혜경씨에 대해 도청 공무원 A씨가 과잉 의전과 개인 심부름 지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씨와 A씨의 상관인 배모씨가 2일 나란히 입장문을 내고 관련 논란에 사과했다.다만 이들은 A씨에 대한 부당한 지시가 김씨에 의해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이 후보가 성남시장이던 시절부터 그와 함께 일해 온 것으로 알려진 배씨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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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손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7
- [한국심리학신문=유세웅 ]'OO 병동 심장내과 코드블루, 코드블루'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쯤 환자의 심정지를 일컫는 코드블루 방송이 병원 전체에 울렸다. 심장이식을 담당하고 있는 나는 주로 심장내과 환자를 만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인지 궁금했다. 얼마 뒤 핸드폰 벨 소리가 울렸다. 함께 일하는 심장내과 교수님의 전화였다."방금 코드블루 방송 들었죠? 확인해 보니 제 환자인데 V-tach(심실빈맥)이 멈추질 않고 의식이 쳐져서 일단 인공호흡기 넣고 에크모 삽입도 고려하고 있어요. 다시 기능이 돌아올 심장이 아닌 것 같아서 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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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 종영 D-1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3
- 경이로운 소문’[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이번주 종영하는 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카운터즈를 떠나 보내기 아쉬운 마음과 시청자를 향한 애정을 폭발시킨 뜻 깊은 종영 소감을 남겼다. OCN 개국 이래 첫 10% 장벽을 깨며 시청률 새 역사를 쓰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약 3개월 동안 국수도 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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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양③, “586 세대는 청년세대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 서남투데이 2021-03-08
- 공희준 : 대한민국이 전반적으로 노쇠화 추세에 있지만, 서울의 노쇠화 역시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그로 인해 서울 강북 지역의 평범한 주택가에 가보면 낮에는 마치 여느 농촌마을과 같이 젊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어르신들만 눈에 띄는 광경이 지금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미래의 주역은 청년입니다. 노인들만 가득한 도시에서 미래를 논한다는 건 모래뿐인 사하라 사막에 항구를 짓겠다는 말처럼 공허하게 들릴 수가 있습니다. 청년이 없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서울, 청년들이 돌아오는 서울, 청년들이 결혼해 아이를 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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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훈③,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단일화를 이루겠다”
- 서남투데이 2021-03-02
- 메시지가 의석수를 이긴다공희준 : 후보님께서는 국회에 등원한 이후로 스스로를 ‘입법노동자’로 자처해오셨습니다. 그러한 개념규정을 내리신 이유가 뭔가요? 조정훈 : 정치인은 국민들에게 정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입니다. 행정가는 시민들에게 행정 서비스를 선사하는 일을 책임진 인간입니다. 주 4일제는 노동자들만 절실하게 원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적잖은 숫자의 기업들 또한 조속한 도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건비나 운영비 때문에 주 4일제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그에 요구되는 재정과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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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1)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3
- 1. 우리는 진정 타인을 존중하는가?A팀장과 B과장의 대화 중상사. 김 과장, 잠깐 와봐부하. 네! 팀장님!!상사.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요?부하. 네? 어떤 거 말씀이세요?상사. 이번 거 보고서가 왜 이래? 아니 무슨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요?부하. 보고서요? 어제 최종 미팅할 때 반응이나 분위기도 좋고, 아이디어나 기획안도 좋다고 했는데.. 그리고 팀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적극 반영해서 수정했는데요.. 어떤 게 문제죠??상사. 아니 디자인 말이에요디자인, 내가 이렇게 좀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뭔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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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좋아 보이나 조심해야 할 3가지 행동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1
- 사람을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생각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타인에 대해서 친절을 베푸는 것이며, 두 번째는 항상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잘못했을 경우 그에 대해 진지하게 사과하는 행동 등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행동들도 적정 수준 범위를 넘어선다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얼핏 좋아 보이고 긍정적으로 비추어지나 조심해야 할 3가지 행동이 바로(과잉) 친절, (과잉) 겸손, (과잉) 사과입니다. 1. (과잉) 친절우리는 흔히 기대 이상(?)으로 과잉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을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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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즐거운 여행길에서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그로 인하여 큰 슬픔과 아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 분들에게 진지한 위로를 드립니다.그분들의 슬픔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부족한 글을 바칩니다.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일들이 있습니다. 최근 헝가리에서 발생한 사고가 그러하며, 혹은 다양한 이유로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채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게 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제 직업 상 이런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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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삶이라도 한 편의 영화와 같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3-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사람들은 저의 겉모습을 보지요.어느 누구도 저를 열등감에 똘똘 뭉친 사람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거 같아요.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어요.나이에 비해서는 승진도 많이 했고, 잘 웃고 밝은 편이라고 합니다.어떤 면에서 보면, 아버지에 대한 한과 제 열등감이 삶의 원동력이기도 했던 거 같아요.절대로 아버지처럼 되지는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이 악물고 버텼으니까요.이제는 밉지도 않아요, 더 정확히 말하면 미워할 수가 없지요.. 이 세상에 안 계시니까ㅠ문득 '아버지도 어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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