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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330 38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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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7
- 아침에 교복을 단정히 입고 삼삼오오 모여 참새처럼 재잘거리며 학교로 향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청소년이라는 뜻 그대로 푸르고 젊은 느낌을 준다. 보편적으로 우리가 떠올리는 이러한 청소년들은 학교 안의 청소년들이다. 하지만 청소년은 학교 안에만 있지 않다. 학교 밖에도 청소년은 존재한다. 과거에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 하면 ‘학교 부적응자’, ‘학교 중도탈락자’로 불리며 학교와 사회의 낙오자로 취급되어 오다가 2002년에 교육부에서 ‘학업중단 청소년’으로 명명하였고 그 후 2015년 5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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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모족과 조모족,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지영 ]포모(FOMO)족 “지영아 넌 왜 인스타 안 해?” 필자가 주변으로부터 많이 듣는 질문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SNS는 현대인들에겐 없어선 안 될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고, 이로 인해 필자 본인과 같이 SNS를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은 굉장히 드물고 신기하다는 시선을 받기도 한다. 필자 또한 SNS를 통해 유익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고,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주변만 둘러봐도 SNS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우들을 쉽게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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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진정한 친구
- 부산경제신문 2021-05-27
- 친구(親舊)! 서슴없이 친구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자문 해본 적 있습니까? 내 마음을 알아주고 말 못할 고민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밤새도록 함께 나눌 친구가 몇 사람 있어요? ‘새로운 것’의 시대에 오래될수록 좋은 것이 있다. 예로부터 와인, 발효식품, 친구, 그 중에서도 친구가 오래될수록 좋다고 한다. 친구(親舊)는 한자어에서 온 말로 “친할 친(親)과 옛(舊)” 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가까이 두고 오래 사귄 사람”을 말한다. 동서양의 수많은 위인들이 친구의 본질에 대해 설파하고 명언을 남겼다. 동서양의 몇 가지 말을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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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문화청소년과 또래상담자의 함께day”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7
- [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센터)는 27일 오늘, 다문화청소년 프로그램 “다문화청소년과 또래상담자의 함께day”를 광산구 소재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청소년들이 다른 청소년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경험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바람개비꿈터 이용 청소년 15명(초등 저학년)과 광산구또래상담연합회 또래상담자 3명(중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청소년과 또래상담자의 문화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센터는 본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위기정도를 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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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병은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는 '질병'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2-29
- [The Psychology Times=강지원 ]우리는 종종 향수를 느끼곤 한다. 기숙사 침대에 홀로 누워 엄마의 따뜻한 집밥을 떠올리거나,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며 어린 시절 단짝친구와 소꿉놀이를 하던 기억을 회상하기도 한다. 향수병의 유래향수병은 17세기 후반 의학도인 요하네스 호퍼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스위스 용병들 사이에 퍼진 이상한 질병을 발견하게 되는데, 질병의 증상은 주로 피로감, 불면증, 불규칙한 심장박동 등이었다. 호퍼는 이 질병의 원인이 신체적인 문제가 아닌, 고향을 그리워하는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깨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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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중소기업 근무환경개선비 서둘러 신청하세요
- 뉴스포인트 2021-06-07
- 이레산업후[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근무환경개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근무환경개선지원사업’ 참여 기업은 오늘 8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현장실사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청년 신규채용 1인당 300만 원씩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 대상 기업은 2020.1.1.부터 2020.12.31.기간 중 만18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청년채용 장려금 성격의 정부지원금을 받지 아니하는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신청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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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나 사이의 거리를 지켜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6
-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 “Yellow C A R D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매너는 여기까지 it's ma ma ma minePlease keep the la la la lineHello stuP I D그 선 넘으면 정색이야 beepStop it 거리 유지해 cause we don't know know know knowComma we don't owe owe owe owe”위는 아이유의 “삐삐” 노래에 나오는 가사 중 일부이다.선을 지켜달라는 노래의 내용처럼 인간은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 타인과 밀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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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력탐구지구 홍릉’…서울시, 홍릉 일대 도시재생 브랜드 공개
- 수도권탑뉴스 2021-04-01
- 서울시가 바이오․의료 중심의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산업혁명의 심장으로 재탄생할 홍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브랜드(로고 및 슬로건)를 개발, 공개했다.지난 2019년 하반기 정부로부터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동대문구 홍릉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바이오․의료산업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홍릉바이오헬스센터․홍릉 R&D지원센터 조성 등 R&D혁신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홍릉 도시재생의 로고는 ‘홍릉’의 인지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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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머무는 것이야 말로 지지와 위로의 연고”
- 가톨릭프레스 2021-01-15
- ▲ (사진출처=Vatican Media)옆에 머무는 것이야 말로 질병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에게 지지와 위로를 주는 소중한 연고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마태 23, 8)를 주제로 담화문을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COVID-19)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가장 가난한 이들, 소외받은 이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영적으로 옆에 머물고 있음을, 보편교회의 위로와 애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신앙이 역사와 다른 이들의 곤궁함을 해결하는데 애쓰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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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짐을 두려워하는 그대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6
- [The Psychology Times=조민경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짐을 계속해서 경험한다. 그리고 하나의 사회에 들어가고 나오길 반복하며 성장한다. 지금까지, 앞으로도 우리는 무수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헤어짐이 어떠한가? 반갑거나 혹은 무섭고 두려울 때가 있는가?피할 수 없이 겪는 헤어짐, 필자는 이 ‘헤어짐’이라는 단어가 무서웠다.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질 때가 되면 혼자로 남는 것이 무서웠고, 어느 무리에서 멀어진다면 혼자가 되어 소외감을 느낄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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