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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20 9,1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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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1회]
- 와이타임즈 2020-08-30
- ▲ 오는 11월3일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사진은 The National Interrest 9/10월호 표지. 이번 선거의 분위기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는 11월3일 실시되는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선거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 관심사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의 세계 질서를 주도해 온 미국식 민주주의 정치제도가 2017년 도날드 트럼프(Donald J. Trump)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 행정부의 출범을 전환점으로 하여 극심한 피로 현상(Fatigue Syndr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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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직장인 금기어 3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0
- 올해도 벌써 반이 넘게 흘렀습니다.아마도 많은 분들이 지난 반년동안 무거운 몸으로, 그리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희망으로 출근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 상황에서 컴 앞에 앉아 '시작해볼까~'라고 하시면서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셨을 것입니다. 2021년이 반이나 흐른 상황을 맞이하여, 직장인들의 인생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스트레스만 늘려주면서 일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감소시키는 전형적인 생각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생각들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줄일 수 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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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보다 바이든이 낫다”는 푸틴, 본심일까? 페이크일까?
- 와이타임즈 2024-02-16
- [푸틴, “바이든은 예측가능한 구식 스타일이라 더 선호”]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러시아에 유리한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밝혀 그 발언이 진심인지, 아니면 페이크인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마디로 바이든 현 대통령이 예측 가능하고 구식 스타일이라 러시아에 더 유리하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푸틴의 속셈에 대한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전날 자국 국영방송 로씨야1 인터뷰에서 “(바이든과 트럼프 둘 중에) 누가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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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여름 명소 '더위사냥' 10선 .. 자연의 아름다움 '물씬'
- 경기뉴스탑 2022-08-09
-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철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여름철 풍광은 물론 새로 조성된 경관까지 아름다운 장소 곳곳을 물색하고 발굴했다. 연꽃과 연잎, 무궁화와 해바라기 등 제철을 맞은 꽃들을 만나거나 숲 길을 걷는 듯한 산책로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이 여름이 지나면 다음 여름을 만나기까지는 꼬박 1년을 기다려야 한다. 30분 내에 닿을 수 있는 곳에서 각양각색의 여름철 풍광을 즐기며 막바지 더위를 이겨보면 어떨까.초록세상이 주는 싱그러움,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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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에 눈 뜨고 코 베인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3-05-24
- [G7 직전 열린 중국-중앙亞 정상회의]중국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정상회의를 견제하기 위해, 산시성 시안에서 개최한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첫 대면 정상회의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회의가 사실상 러시아를 능멸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정상 등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첫 대면 정상회의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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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우린 모두 인간(人間)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6
- [The Psychology Times=최지우 ]인문학, 인류와 그의 문화를 다루는 학문을 좋아한다. 내 삶과 생각들과 깊게 맞닿아있는 학문이기에 탐구하는 것의 의미를 느껴서일까? 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성찰하는 일들을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런 내가 심리학을 공부하게 된 건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에 가면 꼭 인문학을 공부해야지 다짐했었고 결국 역사를 전공하게 되었다. 그러다 복수전공 제도가 활발한 학교 특성 덕에 관심 있는 다른 학문의 전공 수업을 들어볼 기회가 생겼고, 원래 좋아하던 사회학, 철학,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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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본색 드러낸 중국, 한미군사훈련 강력 반대
- 와이타임즈 2023-03-16
- [한미군사훈련에 ‘엄중 우려’ 표명한 중국]14일 한미 양국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 군사훈련에 돌입한 것에 대해 중국이 엄중한 우려를 표명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정세가 매우 복잡하고 민감하므로 유관 당사자들은 모두 자제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유익한 일을 많이 해야 하고, 반대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면서 “중국은 한미 공동 군사훈련에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왕원빈 대변인은 이어 “한반도 정세가 오늘날의 상황에 이르는 데 얽힌 문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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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발의 ‘평등과 차별금지법’, 교수모임 강력 반발
- 와이타임즈 2021-07-20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이 19일,“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한 평등법(안)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은 평등과 차별금지라는 이름으로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인 자유를 심각히 침해하고,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며, 정당한 자유경쟁을 차별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 법안들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정교모는 이어 “연령, 국적, 장애, 인종 등과 같이 선천적이거나 불가항력적인 사유에 대하여 차별하는 것은 부당한 차별이지만, 개인의 선택이나 노력에 의해 발생되는 학력, 가족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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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군부 내분에 멘붕에 빠진 푸틴
- 와이타임즈 2022-10-08
- [우크라이나군 진격에 내분에 빠진 러시아군]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쟁에서 계속 패배와 후퇴를 거듭하자 군부와 크렘린 지도부가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이러한 내부의 혼선과 혼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4개지역 합병을 발표한 직후 터져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주(州) 행정부 부수반인 키릴 스트레무소프(Kirill Stremousov)는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4분가량의 영상에서 쇼이구 국방장관을 공개 비난했다”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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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한 아들‧딸에게서 어머니가 심리적 독립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0-09-29
- ‘고추 당초 맵다한들 시집살이보다 매울소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집살이는 어려웠다. 요즘은 오히려 시어머니가 시집살이를 한다는 말도 떠돌지만 아직도 며느리의 입장에서는 ‘시(媤)’자가 들어가는 것은 다 어렵고 피하고만 싶다. 하지만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어서 못한다’라는 속담에서 보듯이 미운 며느리와 사는 시어머니의 마음고생도 만만치 않았다. 일이 예상대로 안 되고 자꾸 꼬일 때 우리는 “굿이라도 해야 할까보다”라고 말하듯이 집안에 흉사(凶事)가 많이 생기면 당연히 굿을 하곤 했다. 하지만 아무리 굿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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