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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20 1,77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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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들통난 중국의 음모
- 와이타임즈 2020-09-25
- ▲ [그래픽=INDIA TV News 캡쳐][중국, 美장관 등 240만명 정보 수집 들통나]중국이 세계 도처에서 불법적으로 수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는 사실이 연이어 밝혀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 선전에 있는 전화전자(振華電子集団)의 계열 데이터회사인 ‘전화데이터(Zhenhua Data)’는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에 기반해 미국·영국·호주인 등 전 세계 240여만 명의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의 가디언지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화데이터는 '전 세계 공개 데이터와 정보를 수집해 중국의 부흥을 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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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2022 대선 보수후보 단일화 위해 김종인 등판하라
- 와이타임즈 2021-09-24
- ▲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지난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한 안상수·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원희룡·유승민 8명의 대통령 경선 후보자들의 2차 방송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국민의힘]2022 3월 대선은 자유민주냐, 사회주의냐의 정치체제 전쟁이다. 현재 자유후보가 여당후보에 밀리는 여론조사가 속출한다. 그래서 정권교체 희망이 안개에 묻히고 있다. 여당선두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야당선두를 추월하고 있다. 국민 절대다수가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음에도 국민의 힘은 민주당에 밀리고 있다. 선두 윤석열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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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최측근 류허 부총리 아들도 수사 대상, 이젠 권력 핵심부마저 무너진다!
- 와이타임즈 2025-04-07
- [금융업 부패 단속 대상에 오른 류허 부총리의 아들]중국 군부내의 시진핑 주석 최측근들마저 부패와 관련해 숙청되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젠 권력 최고 핵심부의 시진핑 측근세력마저 부패 수사의 대상에 오르면서 중국내 권력 투쟁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금융산업 단속의 일환으로 소위 ‘황태자’까지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시진핑 주석의 핵심 측근이었던 류허 부총리의 아들이자 스카이쿠스 캐피털(중국어로 천이쯔텅 자산 관리) 설립자 류톈란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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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진격의 K배터리, 중국 텃밭서 '10조 잭팟' 터뜨렸다!
- 와이타임즈 2025-04-16
- [K배터리 반전 기회, 中배터리 美서 수입 59%나 감소]미국의 대 중국 관세폭탄으로 중국산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미국 수출길이 막히면서 그 틈새를 K배터리가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LG에너지 솔루션이 중국 CATL등 세계적 강자를 제치고 일본과 유럽 업체에서 10조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잇따라 따냈다. 한국으로서는 경사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이 수입한 중국산 전기차용 리튬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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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관찰] BYD 때문에 중국 자동차산업이 붕괴된다? 이미 그 징조는 시작됐다!
- 와이타임즈 2025-06-27
- [벌써 계륵이 되어버린 세계 전기차 1위 BYD]잘 나가던 세계 1위 전기차 제조업체인 BYD의 질주에 급제동이 걸렸다. 심지어 중국의 부동산 산업을 완전히 붕괴시킨 도화선이었던 헝다그룹(Evergrande Group)과 같은 역할을 자동차산업에서 BYD가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는 무서운 분석까지 나왔다.독일의 디지털 경제전문지인 ‘t3n’은 25일, 중국 자동차 산업 심층 분석을 통해 “해외에서는 중국의 전기차 산업이 세계를 강타할 거대한 동력으로 여겨지지만, 현재 중국 내부를 살펴보면 정반대”라면서 “지금 중국의 자동차산업은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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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북핵문제, 제네바합의가 최고의 해법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1-05-24
- ▲ 북한과 미국은 1994년8월5부터 12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린 3단계 고위급 회담을 통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사진=Why Times DB]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에 저항하는 공산 꼴통 3인방이 20세기말에 유명했다. 동독 호네커 공산당수, ‘유럽의 김일성’으로 유명한 루마니아 차우셰스쿠, 공산 세르비아국을 호언했던 밀로셰비치 등이 그들이다. 고르바초프는 개혁에 저항하는 3인방의 설득에 골치를 앓았다. 마르크스가 종교인을 ‘아편환자’로 지목했듯 프랑스의 정치대석학 레이몽 아롱은 공산주의자를 ‘지식인 아편환자’로 규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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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중국에서 발빼는 애플, 사력 다해 탈중국 막지만 후유증 엄청날 듯
- 와이타임즈 2025-04-27
- [“애플, 이르면 내년부터 美판매 아이폰 전량 인도에서 생산”]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미중갈등이 확대되면서 그동안 중국을 아이폰 생산기지로 삼아왔던 애플이 아예 인도로 본거지를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폰 공장의 일부 이전 보도가 나왔을 때도 중국은 이를 결사 저지한 바 있지만, 이젠 핵심 생산기지 자체가 아예 탈중국을 한다는 점에서 중국이 받는 충격은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현지시간) “애플이 이르면 내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폰의 조립 라인을 인도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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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의 또다른 헛발질, 125조 들인 신도시가 ‘유령도시’가 된 이유?
- 와이타임즈 2025-01-06
- [완전히 망해버린 ‘시진핑 신도시’, ‘몽상’이 ‘망상’됐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챙기면서 중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초대형 신도시로 만든 슝안신구(雄安新區)가 현재까지 투입된 비용만 125조원, 이미 계획된 투입예정비용까지 합치면 무려 400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 붓고 있음에도 아직도 유령 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시진핑의 승부수이자 야심적인 신도시가 시진핑 최대의 실패작으로 등극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 더타임스의 주말판인 선데이타임스는 4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베이징에서 남쪽으로 110여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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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참으로 황당한 나라 중국, 남미·아프리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5-04-23
- [부패와 사기, 부실로 점철된 중국의 해외진출]소위 일대일로라는 이름으로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국가에 진출한 중국의 프로젝트들이 엉성하고 부실하며, 노동 착취, 부채의 덫, 그리고 극도의 환경 파괴 등으로 점철되면서 ‘Made in China’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짐으로 외교적으로도 치명타를 입고 있다.미국의 의회전문 매체인 더힐(The Hill)은 21일(현지시간) “중국이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진행한 사기적이고 재앙적인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야 중국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사회적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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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최대 위기 맞은 아이폰 애플
- 와이타임즈 2025-04-08
- [중국 때린 관세전쟁, 최대 피해는 애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일 부과한 관세 여파로 미국인이 애용하는 스마트폰인 애플의 아이폰이 최대 피해자 중의 하나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생산 원가가 최소 300달러 이상 오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년동안 애플의 팀쿡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걸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관계가 애플의 성장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많은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7일, “거대 기술 기업과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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