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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10 35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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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의회 장송지 의원,‘4년 의정활동 마무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1
- [목포=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의회 장송지 의원이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장의원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전남지회,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민주평화당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였으며, 2018년 제11대 목포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제11대 목포시의회에서는 관광경제위원회 소속으로 4년 동안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목포문학상운영조례, 출자·출연기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개정조례, 지역서점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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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세안 청소년, 기후변화 대응을 이야기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8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8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나흘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22 한‧아세안 청소년 대표회의(서밋)」(이하 ‘청소년 서밋’)을 개최한다. 올해 3회를 맞는 청소년 서밋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청소년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한‧아세안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한 공동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만 18세~만 24세 외국 참가자 86명, 한국 참가자 10명으로 구성 ※ 서밋 누리집(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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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이에 이 정도 부탁도 못 들어줘?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0
- [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필자는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아는 사람에 한해서가 아니라 길거리에 스쳐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의 부탁도 쉽게 들어준다. 그러나 그 사람이 초면에 다짜고짜 터무니없는 부탁을 하면 거부감을 느껴 피하게 된다. ‘나를 만만하게 보나?’, ‘왜 그런 부탁을 하는 거지?’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상대방에 대한 반감을 품게 되는 것이다.그에 대해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한 시간 동안 짐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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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사람. 정공법(正攻法)을 향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1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사람이 정말 죽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있다면 저도 그런 연애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저는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사랑은 너무 숭고하고 고귀해서 감히 만질 용기도 안 난다는데.. 왜 저는 그런 감정이 안 생길까요?” 여기 사랑에 회의적인 시선을 가진 여자가 있다. 여자는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남들이 로맨스 장르에 설레고 연인과 함께 진실한 사랑의 서약을 하는 동안 여자는 혼자였다. 그 무엇도 여자를 사랑하게 할 수 없었다. 물론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했으며 동경하는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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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개강 좋아…아니 무서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4
- [The Psychology Times=김민서 ]“대학교에서는 알아서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는데, 마음이 맞는 친구를 못 사귈까 봐 걱정돼요.”올해 입학하는 24학번 후배와 밥약을 하며 나눈 이야기다. ‘새 학기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은 누구에게나 떨리고 긴장되는 일이다. 특히 자신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사람이라면 더 걱정될 수 있다. 고등학교까지는 학교에 있는 시간 동안 반 친구들과 거의 모든 것을 함께 하므로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대학교에서는 수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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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집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백진민 ]우리 옆집에는 어떤 사람들이 사는가? 그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우리는 다 알지 못한다. 이는 불필요한 정보 또는 사생활 침해처럼 여겨지며, 스스로를 돌볼 시간도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쓸데없는 여유와 사치에 불과하다. 고독사라는 현실그러나 고독사는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고독사, 곧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생을 마감하는 죽음은 보통 노인층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점차 중장년층과 청년층에게까지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독사가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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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바
-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코디 선생님. 소아병동에 OOO환자 강심제를 끊을 수가 없어서요. 심장이식대기자 등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소아심장과 주치의 선생님께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는 나는 종종 코디로 불린다. 이번에는 어떤 사연을 가진 환자일까. 조심스레 상태 파악을 한 후 보호자에게 연락했다.“안녕하세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유세웅입니다. OOO환자 보호자분 맞으신가요?”“네. 혹시 어떤 일로...?”“주치의 선생님께서 심장이식 관련 상담을 의뢰해 주셔서 연락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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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문화다양성 포용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3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문화다양성의 중요성 인식 및 가치 확산을 통한 사회구성원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문화다양성 증진 사업을 시행한다.문화다양성 증진 사업은 특색있는 지역문화 주체 간 문화적 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교류 및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각종 문화활동, 행사, 홍보·캠페인, 교육 등 방식으로 타문화 포용성 제고를 도모한다.광주시는 지난해 문화다양성 기관(단체)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발전계획, 운영방향 설계 기반을 마련할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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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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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와 집착으로 무장한 친구, 왜 이러는 건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5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현윤아 ]“친구가 저한테 집착을 과하게 합니다. 어쩌면 좋죠?”친구가 자신에게 집착을 한다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한 번쯤은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화를 받을 때까지 하거나, 볼 때까지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며 도배를 한다거나, 다른 친구와 노는 것을 탐탁지 않아 한다거나... 이러한 선을 넘은 행동은 결과적으로 개인의 자율성을 침범하는 행위로, 당연지사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 집착의 문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빠지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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