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01-310 6,10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올여름의 할 일은 모르는 사람의 그늘을 읽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1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쓰는 기쁨’을 잔뜩 누렸던 것이 심꾸미 7기 활동으로 얻은 큰 수확이었다. 그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그러나 어디에서도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기사의 형태로 쓰다 보면 그런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를 느꼈다. 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 이전보다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사 쓰기가 마냥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가장 애를 먹었던 것은 ‘무엇을 쓸까’였다. 쓰고자 하는 이야기가 명백할 때는 그나마 수월했지만 그렇지 않을 때 ...
-
-
- 심꾸미 활동을 통해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8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심꾸미 7기에 지원할 때 가장 생각은 세상 속 다양한 이야기들의 중심은 ‘심리학’ 속에 있다는 믿음이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변화하고 있지만 모든 일의 마지막은 인간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인간을 이해하려면 어떤 학문적 소양을 길러야 할까? 나는 고민했다.대학생으로의 삶을 살아가면서 나의 좁은 시야를 벗어나 넓은 세상의 지식을 쌓아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뿌듯함이었던 내게, 심꾸미 7기 지원서는 심장을 뛰게 하는 활동이었다. 미디어커뮤 ...
-
-
- 진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준 심꾸미 8기 활동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9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하필 계획해 두었던 일본 여행과 심꾸미 8기 활동 시작일이 겹쳐 우왕좌왕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모든 기사를 다 작성하고 8기 활동에 대한 후기 기사를 작성하고 있자니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아직은 장장 6개월 동안의 긴 여정이 마무리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것 같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심리학을 주된 콘텐츠로 다루는 신문사라는 사실이 크게 이끌려 홀린 듯 지원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 합격할 수 있었고, 6개월 동안 원고 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었다. 사실 첫 시작은 누구나 ...
-
-
- 나의 퍼즐을 맞춰나가며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3
- [The Psychology Times=한서연 ]안녕하세요 심꾸미 8기 원고형 기자로 활동한 한서연입니다.해가 바뀌고 여러 환경들에 속하며 시간의 흐름을 경험했지만 어제 있었던 일인 것만 같은 심꾸미 발대식을 지나 후기를 작성할 시간이 다가옴을 확인하며 한 번 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아쉬움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저는 처음 심꾸미에 지원하기 전 고민이 많았습니다. 기사를 작성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분명 알고 있었고 오직 심리에 대한 관심,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글과 마음을 전달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
-
-
- 나를 한번더 되돌아보게 해준 뜻깊은 시간 '심꾸미'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6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심리학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우리들’ 3학년 여름방학에 대외활동을 모색하다가 우연히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제목을 발견하였다. 모집 공고 글을 읽어보니 복잡한 분야인 심리학을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기사로 쉽게 풀어쓰는 활동인 것 같았다. 내가 쓴 글로 사람들이 심리학을 접하게 된다는 생각에 또 나의 전공지식을 뽐낼 생각에 설레임을 가득 품고 신청했던 기억이 난다. 신청에 필요한 문서를 준비하고 신청 기사를 쓰며 기사 형식에 적응해 나갔다. 고대했던 활동에 합격했다는 소식에 행 ...
-
-
- 그 누구도 아닌 나를 돌아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0
- [The Psychology Times=김영언 ]안녕하세요. 심꾸미 6기 원고 기자 김영언입니다! 벌써 2023년이 됐네요. 저의 첫 대외활동을 열심히 진행하는 동안 시간은 가을이 지나고 또 겨울을 버텨내는 중입니다. 지난 8월으로 돌아가서 심꾸미를 신청하던 날을 떠올려 보면 참 도전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냥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 생소한 분야인 심리학을 알아보고자 뛰어들었습니다. 저와는 전혀 관련 없다고 생각했던, 단지 재미 삼아 심리 테스트를 해보는 정도가 다라고 여겼던 심리학이 자연스레 제 일상에 녹아들었습니다. 지난 ...
-
-
- 나는 결국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2월부터 시작된 반년간의 심꾸미 7기 활동이 어느덧 끝을 남겨두게 되었다. 대학에 입학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만 보냈던 2021년 1학년 시절은 고등학교의 연장선과도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점차 사태가 완화되며 새내기처럼 맞이했던 2022년은 대학이라는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빠르게 흘러갔고, 2023년을 앞둔 시점에 심꾸미 7기 기자단 모집 공고를 발견하게 됐다. 3학년이 되기 전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좋아하던 나에게 심꾸미 활동은 꼭 맞는 활동 ...
-
-
- 尹 지적 받은 카카오 택시, 수수료 개편 착수
- 와이타임즈 2023-11-01
- ▲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4일 서울 용산역 택시 승강장에서 한 승객이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앱의 일반 중형택시 호출 알고리즘을 조작해 가맹 기사를 우선 배차하거나 유리하게 배차하는 방법으로 우대했다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가 수년간 논란의 대상이었던 택시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 수수료 등 택시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을 위해 택시 기사 의견을 수렴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빠른 시일 내에 주요 택시 ...
-
-
- The Psychology Times 심꾸미 2기 활동후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9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은지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심꾸미 2기 콘텐츠 부분 이은지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심꾸미로서 활동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심꾸미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 저는 심리상담치료학과에 재학 중이며, ‘심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심꾸미 2기 모집 공고를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글을 유창하게 작성하지 못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정확한 정보들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기자단으로써 활동을 잘 할 ...
-
-
-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도약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곽수빈 ]심꾸미 4기 활동이 어느새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이 심꾸미 활동은 내게 있어서 참 의미가 크다. 처음이기 때문이다. 학교를 벗어난 첫 대외활동이자, 나의 생각과 신념을 전혀 모르는 타인에게 보이는 첫 기회이기도 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런 기회는 결코 쉽게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이 기회가 더 소중하고 값지게 느껴졌다. 또한 이같은 경의로운 경험을 통해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 갈 수 있었다. 나의 얻은 경험들첫째, 상담심리학의 더 심도 있는 이해이다. 내가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