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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5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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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호주 콧털 건드린 중국, 군함 3척 시드니 해안서 실사격훈련
- 와이타임즈 2025-02-25
- [중국 해군, 호주 인근서 이틀 연속 실탄 훈련]중국이 또다시 호주의 콧털을 건드렸다. 중국 해군이 그 넓은 남중국해를 넘어 시드니 연안까지 건너와 실탄사격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호주와 뉴질랜드간 민항기가 비행 노선을 변경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당연히 호주에서는 중국을 향한 분노가 터져 나왔고 중국에서는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느냐?”면서 적반하장식의 대응을 보이고 있어 갈등은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호주의 유력일간지인 디오스트렐리안(The Australlian)은 지난 22일, “전날 호주 해안에서 실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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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먼 인 디자인 : 더 나은 일상을 향하여 공립 최초 DDP디자인뮤지엄 개관 기념 온라인 기획展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4-09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 디자인 뮤지엄으로 2020년에 등록한 DDP디자인 뮤지엄의 개관을 기념하여 '우먼 인 디자인 : 더 나은 일상을 향하여' 온라인 전시를 개최한다.오는 5월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디자인이 여성의 삶과 일상에 미친 영향을 살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아이템과 깊이 있는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여성'을 특정 담론의 대상이 아닌 보편적 인간으로 주목하면서 디자인을 통해 풍요로워진 여성의 삶을 보여준다. 디자인은 기능과 심미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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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21일 귀국할 듯…출국 11일만
- 와이타임즈 2024-03-21
- ▲ [서울=뉴시스] 이종섭 주호주 대사'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출국한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이르면 21일 귀국한다. 이후 이 대사는 당분간 서울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사가 21일 서울에 온다면 지난 10일 출국한 지 11일 만의 귀국이 된다.이번 귀국은 오는 25일부터 외교부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외교부는 이 회의에 주요 방산 협력 대상국인 호주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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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트러스 내각 측근 위주로…'탑4' 첫 백인男 배제
- 와이타임즈 2022-09-07
- ▲ [런던=AP/뉴시스]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총리가 6일(현지시간) 런던의 총리관저(다우닝가) 앞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러스 총리는 임기 첫날 첫 흑인 재무부 장관과 첫 여성 부총리를 지명하는 등 주요 내각 인사를 단행했다. 2022.09.07.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함께 내각을 이끌 장관들을 지명했다. 내각의 주요 자리를 보수당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한 측근들로 구성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트러스 총리가 지명한 21개 부처 장관 명단을 보도했다. 4대 핵심 요직으로 평가받는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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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체류 중 공수처 조사" 호주대사 자진사퇴엔 선그어
- 와이타임즈 2024-03-21
- ▲ [인천공항=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출국했다가 21일 귀국한 이종섭 주호주 대사는 "체류 기간 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일정 조율이 잘 돼 조사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호주 간 기획된 외교·국방(2+2) 준비 관련 업무를 할 것"이라며 여당의 자진 사퇴론에 선을 그었다.이 대사는 이날 오전 9시36시께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 "저와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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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총리에 리시 수낵 유력…경제 살릴 구원투수될까
- 와이타임즈 2022-10-24
- ▲ [사진=리시수낵 트위터]이르면 24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영국 차기 총리에 리시 수낵(42) 전 재무장관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날로 예정된 보수당 대표 후보 등록 마감 과정에서 수낵 전 장관이 단독 입후보 하게 되거나, 경선을 치른다 해도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수낵 전 장관이 총리 도전 두 번째 만에 목표를 이룰 경우 영국 역사상 최초의 비(非) 백인 총리이자 최연소 총리라는 2개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불출마를 선언한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102명의 의원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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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총리에 첫 非백인 리시 수낵…210년만에 최연소
- 와이타임즈 2022-10-25
- ▲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확정됐다. [사진=리시수낵 트위터]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확정됐다. 이로써 첫 비(非)백인, 210년 만의 최연소 영국 총리가 탄생했다.수낵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10시) 영국 보수당(토리당) 대표 선거 후보등록 마감을 몇 분 남겨두고 경쟁자였던 페니 모돈트 하원 원내대표이 사퇴하면서 차기 보수당 대표 겸 차기 총리로 확정됐다. 의원 내각제인 영국은 다수당 대표가 총리가 된다.보수당 평의원 모임이자 당 경선을 담당하는 '1922년 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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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호주에 백기 든 중국, “제 발등 찍었다!”
- 와이타임즈 2023-03-04
- [호주 달래기 나선 中, “교류 확대하자”]중국이 호주를 적극적으로 달래면서 교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3일, “중국의 친강 외교부장이 전날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을 만나 첨예한 외교·무역 갈등을 겪은 뒤 최근 해빙기에 들어간 중국과 호주가 교류를 확대하고 의견 차이를 잘 처리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친 부장은 “중국과 호주는 양국 정상간 발리 회담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해야 한다”며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확실히 존중하며 양국관계가 안정된 추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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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서 등 돌리는 유럽, 발등에 불 떨어졌다!
- 와이타임즈 2022-09-26
- [발등에 불 떨어진 중국, 틀어진 관계 변화 모색]중국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호주, 독일 등 관계가 껄끄러운 서방 국가들과 잇달아 외교장관 회담을 열면서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4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과, 23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각각 회담했다.이번에 왕이 부장이 만난 국가들은 그야말로 중국의 외교관계에 키를 쥐고 있는 핵심들이다. 호주측과는 이미 무역갈등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었고, 독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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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좌절된 중국의 야욕, “남태평양 전략거점 불발”
- 와이타임즈 2022-05-31
- [中-태평양도서국 안보협력 합의불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맞서 남태평양의 크고 작은 섬들을 중국의 손발로 쓰려던 거대한 시도가 결국 좌절됐다. 중국은 시진핑 주석까지 나서서 차이나머니를 바탕으로 태평양 섬나라들과의 안보·경제 협력을 체결하고 이들 나라들과 정치적·경제적·군사적 공동체를 만들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일부 국가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중국은 30일(현지시간) 남태평양의 섬 피지(Fiji)에서 제2차 중국-태평양 섬나라 외교장관회의를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중국과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사모아, 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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