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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6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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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유럽 코앞에 군 기지·병력 늘리는 푸틴, 나토와 전쟁 대비하나?
- 와이타임즈 2025-04-29
- [나토회원국 핀란드 국경 인근에 군 기지 확장…병력도 3배로]우크라이나와 3년 넘게 전쟁을 하면서 이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 아래 종전을 논의하고 있는 러시아가 최근에는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동유럽 국가 국경 지역에 군사력을 대폭 강화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전쟁에도 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핀란드 국경에서 동쪽으로 약 160㎞ 떨어진 러시아 북서부 도시 페트로자보츠크에 군 기지 확장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러시아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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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러에 미사일 공급' 이란에 추가 제재 시사
- 와이타임즈 2024-09-14
- ▲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지난달 14일(현지시각) 공개한 사진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가운데) 러시아 국방장관이 모스크바 인근 쿠빈카의 패트리엇 공원에서 열린 국제군사기술포럼 `군(ARMY) 2024`에 참석해 이란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유럽연합(EU)은 13일(현지시각)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이란산 탄도미사일을 러시아로 건넨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추가 제재를 경고했다.EU는 성명에서 "이러한 (미사일)이전은 유럽 안보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불법적인 침략 전쟁에서 사용한 이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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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전승절 열병식에 北 참가 배제 안해"
- 와이타임즈 2024-12-24
- ▲ 지난해 열린 북한 전승절 장면 [사진=북한 노동신문 캡쳐]러시아가 다음 해 열릴 수도 2차 세계대전 승전(전승절) 기념행사 열병식에 북한군 참가 가능성을 열어뒀다. 전승절은 옛 소련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의 항복을 받아낸 1945년 5월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 담당 보좌관 23일(현지시각) 북한군이 다음 해 5월9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할지를 묻는 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우샤코프 보좌관은 "우리는 전승절 80주년을 매우 중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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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11월 4만5000여명 사상, 우크라 침공 후 '최다'"
- 와이타임즈 2024-12-08
- ▲ [쿠르스크=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지난 11월14일(현지시각) 공개한 영상 사진에 러시아 군들이 쿠르스크 국경 지대에서 우크라이나 진지를 향해 D-30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자국 영토에 진입한 우크라이나군을 계속 밀어내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난 달에 가장 많은 사상자 수를 기록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총 2350㎢의 영토를 점령하고 탈환했지만 인명 피해는 엄청났다.영국 국방부는 러시아의 올해 11월 사상자 수가 4만568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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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생화학방어 사령관 ‘스쿠터 폭발’로 사망, 크렘린궁에서 불과 7㎞ 거리
- 와이타임즈 2024-12-18
- [모스크바 한 복판서 스쿠터 폭탄으로 러시아 고위 장군 사망]러시아군 화생방전 방어사령관인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이 모스크바에서 폭탄테러로 숨지면서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다. 이 사건은 모스크바 중심부, 그것도 크렘린궁으로부터 불과 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크렘린궁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7일(현지시간) “이날 아침 크렘린궁에서 가까운 모스크바의 랴잔스키 대로에서 전기 스쿠터에 숨겨진 폭발물이 터지면서 핵 방호부대를 지휘하는 키릴로프 사령관과 그의 비서 겸 운전기사가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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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리아 아사드의 붕괴; 푸틴에겐 재앙, 중동엔 도미노 파급 가능성
- 와이타임즈 2024-12-10
- [푸틴에게 재앙적 타격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붕괴]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은 집권 25년 만에 가장 큰 지정학적 좌절을 겪었으며, 이로인해 재앙적 피해가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아사드 정권의 몰락으로 인해 이란과 연계된 저항의 축 세력 역시 심각한 타격을 받으면서 중동지역에서의 연쇄적 도미노 붕괴 현상이 올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9일, “우크라이나라는 늪에 빠진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재앙적 대가를 치렀다”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전력을 기울이며 시리아를 방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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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여름대공세 실패한 러시아, 오히려 되치기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4-07-29
- [최대 규모 여름 공세 펼쳤던 러시아, 최악 피해만 자초]러시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여름 대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무산됐다. 오히려 이 작전 기간 동안에 매일 1200명 내외의 사상자를 내면서 이번 기회에 우크라이나를 무릎 꿇리려는 푸틴의 계획도 완전히 무산됐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 “러시아는 이번 여름대공세를 승리로 이끄는 결정판으로 삼기 위해 병력, 탄약, 참호가 부족한 우크라이나를 향해 최대 규모의 공세작전을 펼쳤다”면서 “그러나 여름이 두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승적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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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11월 사상자 4만5천명 최다... 트럼프는 푸틴에 ‘즉각 휴전’ 경고
- 와이타임즈 2024-12-09
- [러 11월 사상자 4만5천명 최다, “영토 점령 대가 너무 컸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서 점령 영토를 조금이라도 더 확대하기 위해 신병까지 대거 투입하여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려 하면서 인명피해가 막대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파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힘을 통한 평화’와 ‘공정한 평화’에 대해 논의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BBC는 7일, “영국 국방정보국이 지난 11월 러시아군 사상자가 4만5천680명에 이르며, 이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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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군 쿠르스크서 북한군 수십명 사살, “북한군, 돌이킬 수 없는 손실 입어”
- 와이타임즈 2024-12-17
- [북한군 쿠르스크에서 대규모 사상, 사진과 동영상 공개]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에서 북한군을 대거 사살했으며, 이 전투에서 러·북 연합군 200여명이 우크라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은 또한 언어 소통 문제로 동료인 체첸부대에 총격을 가해 8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는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쿠르스크주에서 러시아·북한군 혼성 부대와 대규모 전투를 치렀다”며 “러시아군이 이날 전투에서 발생한 전사자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모습이 정찰 중이던 우크라이나 드론에 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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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승리의 길’ 되찾은 우크라, 내부 장악력 약화에 흔들거리는 푸틴
- 와이타임즈 2024-08-26
- [英국방 “우크라의 러 본토 공격에 푸틴 장악력 흔들”]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를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데 이어 러시아군이 이를 패퇴시키지 못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위도 크게 흔들거리고 있고 내부장악력도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이 기고한 글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로 진격하면서 러시아 내부에 의심을 심었고, 푸틴의 크렘린 도당은 그들이 저지른 침략의 후과에 노출됐다”면서 “이로 인해 푸틴의 내부 장악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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