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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1,6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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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음주량 줄고 ‘혼술’ 늘어...식약처 주류 소비·섭취 실태 조사 결과
- 뉴스케이프 2020-12-24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20년 우리 국민의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1회 평균음주량과 음주 빈도는 감소했지만 ‘혼술(혼자 마시는 술)’과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증가하는 등 음주 문화가 달라졌다고 밝히면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경우 고위험음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음주빈도와 음주량을 고려해 건전한 음주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국민 중 최근 6개월 이내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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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아동복지시설 교사 대상 ‘편식 지도 교육’
- 오산인터넷뉴스 2025-06-25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종필, 이하 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등록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함께자람센터 등) 교사 및 생활지도사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작년 교육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마련되었으며, ‘아동기 편식 지도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바른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아동복지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기호성이 뚜렷한 아동기의 식습관이 편식으로 이어져 한식 위주의 자연식품보다는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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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물 채취 활동의 건강 증진 효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 나물 채취는 신체의 움직임, 채취한 나물의 식용 기회 증가에 따른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다. 보통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적당히 운동하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나 비쁜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평범한 이 진리는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과일 및 채소 섭취의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있는 사람들은 13% 미만이며, 유산소 운동 및 근육 강화 활동하고 성인은 23% 정도인 것으로 나타나 있다(Litt et al. 2011. Am J Public Health. 101(8):1466-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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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2
- [한국심리학신문=윤관중 ]'어딜 가든 꼭 있네?' 과거에 겨울 한파에 관한 날씨 예보를 본 그때였다. 한파에 대한 예보였지만 뉴스 영상 속에서는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의 손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있는 모습만이 나의 눈에 띄게 되었다. 그리고서 나도 모르게 ‘추워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항상 들고 다니네!’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현재에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먹는 이들이 어딜 가든 많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아메리카노와 같은 차가운 음료를 즐기고 있으며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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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카페 내 음료 섭취 불가
- 서남투데이 2020-11-22
- 정부가 24일 0시부터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카페는 영업 시간과 관계없이 시설 내에서 음료를 마실 수 없게 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오늘 중대본 회의를 통해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광주·호남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5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하루 전국 평균 확진자는 255명, 수도권은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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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해외 여행자 감염병 우려 … 자체 모니터링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7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해외 방문 군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하고 나섰다.최근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에서 감염병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해당 지역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1급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지정이 추진 중이며, 치사율이 최대 75%에 달하며 고열, 두통, 뇌염,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대추야자 수액 섭취를 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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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를 풀기 위해 마신 커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6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학교에 다니던 당시 숙제나 과제를 항상 서두른다고 생각했지만, 마감 기한은 여전히 날 기다려주지 않고 빠르게 다가온다고 느꼈다.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그때마다 마시는 커피는 나의 하루를 조금 더 늘려주기도 하고 하루를 이틀로 만들어주는 기적을 보여줬다. 카페인 덕분에 급하게 남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잠을 자러 간다.나에게 커피는 급하게 잠에서 깨야 할 때 항상 도움을 줬다. 도움을 자주 받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내 일상에 커피가 항상 있었고 일상의 루틴 중 하나로 커피를 마시게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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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기능식품, 알고 먹는 만큼 내 몸에 이득!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7
- [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해 11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소비자 인식도 조사에서 응답자 중 68.9%가 “건기식을 구입해 섭취 중”이라고 답했다. 소비자들이 건기식을 구입한 경험은 ‘12년 50.2%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국내 건기식 매출액 역시 ‘12년 1조 4,091억 원에서 ‘19년 약 3조원 규모로 7년 새 2배가량 증가했다. * 구입경험: (‘12) 50.2% → (‘17) 60.6%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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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가정간편식, 영양 불균형 우려…영양성분표시 확인해야"
- 뉴스케이프 2020-12-08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식생활 변화와 비대면 활동 증가로 가정간편식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가정간편식의 올바른 섭취를 유도하고자 영양성분 조사 결과 등을 공개한다.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드리기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정간편식 총 6391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함량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볶음밥, 컵밥, 죽 등의 평균 열량은 하루 섭취 참고량(2000kcal)의 약20% 이하 수준으로 한 끼 식사를 대신하기에는 낮았고, 유탕면, 도시락, 김밥 등은 하루 나트륨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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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 "고단백 영양분, 뇌병변장애 아동 삶의 질 개선"
- 더밸류뉴스 2023-08-11
- 고단백 영양 공급이 뇌병변장애 소아·청소년의 영양소 섭취 및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이사 김환석) 자회사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와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이 연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인천에 위치한 장애아동 가족단체인 '해피링크 사회적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뇌병변장애가 있는 8~19세 소아·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에게 12주 동안 일반 식사와 함께 단백질 영양음료(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음료 125ml)를 하루에 2팩씩 제공하고 섭취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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