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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22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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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걸 먹었는데 왜 기분이 나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1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당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일상에서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가 먹는 대다수의 음식에는 당이 들어있다. 과일과 채소 등에 함유된 과당을 비롯한 유제품에 함유된 유당, 설탕과 가공식품 등에 들어간 첨가당이 그 예다. 첨가당이 뭐길래첨가당이란 식품 조리 시 첨가되는 당을 말한다. 이는 설탕과 액상과당, 올리고당과 시럽 등 빵이나 과자, 시리얼, 음료와 같은 가공식품 제조 시 첨가된다. 특히 첨가당을 다량 섭취할 경우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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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차세대 감미료 '알룰로스' 본격 생산... 군산 전분당 생산시설 구축
- 더밸류뉴스 2023-07-24
- 대상(대표이사 임정배)이 다년간 연구한 저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의 고효율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해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대상은 알룰로스가 전세계의 차세대 감미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군산에 위치한 전분당 공장은 알룰로스 전용 생산시설 준공식을 갖고 알룰로스 생산에 돌입했다. 알룰로스 공장은 약 1년3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했고 약 3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규모의 알룰로스 생산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알룰로스 생산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증가한 저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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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네갈의 차 문화, 아타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6
- [전남인터넷신문]아프리카의 세네갈은 2021년에 약 8,000톤의 차를 소비했다. 이는 세계 48위에 불과하나 화약차(gunpowder tea, 잎이 총탄 모양으로 말린 고급 녹차)의 대표적인 소비국이다. 세네갈에서는 15~60세 인구의 80% 이상이 식사 후 차를 마시는 전통 풍습이 있다. 중국 화약 녹차의 주요 소비국인 세네갈은 1960년 독립할 때까지 프랑스 식민지였다.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이나 아랍어와 39개 부족 언어가 사용된다. 세네갈에는 고유문화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차 대접 문화이다. 차는 아프리카에서 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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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을 올리는 대신 제품의 양을 줄이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3
- [The Psychology Times=안수진 ]요즘 물가가 오르면서 평소 사용하던 제품을 늘 사던 가격에 샀는데 이전보다 양이 적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런데 왜 가격을 올리는 게 아니라 제품의 양을 줄이는 걸까?감각과 소비자 심리학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인간에겐 미각, 촉각, 시각, 청각, 후각 총 5가지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기관이 있다. 우리는 이 기관, 즉 눈, 코, 입, 귀, 피부 등을 통해 감각 정보를 받아들인다. 정보를 받아들여도 주의해서 지각하지 않으면 빠른 시간 내에 그 정보는 사라진다. 여기서 '지각'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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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감의 품질과 흰 가루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3
- [전남인터넷신문]감은 귤 이상으로 풍부한 비타민 C를 포함하고 다른 과일에는 적은 β-카로틴도 포함되어 있다.감의 떫은 성분인 타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알코올의 분해작용이 있으므로 숙취 등에도 좋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활용성이 높은 감을 장기적으로 보존해 두고 먹으려면 곶감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곶감에는 흰 가루 같은 것이 있는 것이 많은데, 인스타그램의 한 설문조사에서 “말린 감의 하얀 가루의 정체를 알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는데 “약 70%가 모르겠다.”라고 대답해 인지도는 약 30% 정도였다. 곶감에 흰 분말의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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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식량 가격 상승과 국산 농산물 대응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6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전 세계 식량 가격이 날씨와 교통 문제로 인해 18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고 한다. 내년에는 식물성 기름, 쇠고기, 커피 코코아, 과일 및 채소를 포함한 4대 식품 카테고리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그중 커피와 코코아는 올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은 올해 기록적인 가뭄을 겪었고, 이미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다가오는 수확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스턴트 커피에 사용되는 로부스타 원두의 약 40%를 생산하는 베트남은 올해 초 극심한 가뭄과 지난해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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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사랑의 광주리」 행사 열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8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장용, 강경일)는 28일 ‘사랑의 광주리’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랑의 광주리’에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사업비로 마련한 밑반찬 3종(장조림, 젓갈, 열무김치)과 바나나 그리고 기타 후원 물품인 요거트, 요구르트, 라면, 설탕, 치약 등을 함께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장흥읍 길목장(대표 정찬섭)에서 직접 생산한 요거트 1리터 100여 개, 마점숙(원도2구 이장) 씨가 설탕 1kg 50여 개를 식사가 곤란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써 달라며 후원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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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식물성 대체유 ‘얼티브’ 제품군 확대… 비건 음료 5종 선보여
- 더밸류뉴스 2023-03-22
-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식물성 식품 소비 트랜드에 맞춰 대체유 생산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 ‘얼티브’ 신제품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대체유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6942억원으로 4년 전 대비 23% 성장했고 오는 2026에는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맞춰 CJ제일제당은 '얼티브' 대체유(우유) 브랜드를 론칭하며 얼티브 오리지널 2종, 얼티브 바리스타 1종, 비건 커피 2종을 출시했다. ‘얼티브 오리지널’은 지난해 6월 첫 출시된 ‘얼티브 플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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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사랑의 광주리' 행사 열어
- 뉴스포인트 2021-05-28
- 장흥군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사랑의 광주리' 행사 열어[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사랑의 광주리’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사랑의 광주리’에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사업비로 마련한 밑반찬 3종(장조림, 젓갈, 열무김치)과 바나나 그리고 기타 후원 물품인 요거트, 요구르트, 라면, 설탕, 치약 등을 함께 담았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장흥읍 길목장(대표 정찬섭)에서 직접 생산한 요거트 1리터 100여 개, 마점숙(원도2구 이장) 씨가 설탕 1kg 50여 개를 식사가 곤란한 저소득 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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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노인 대상「바른 식생활 지원사업」실시
- 경기뉴스탑 2021-09-09
- 바른 식생활 지원프로그램(사진=의왕시 제공)[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김상돈, 최대호, 한대희, 김종천)가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2021 바른 식생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건강하게 껍질째 드세요”라는 주제로 9월 중 노인 816명에게 비대면 식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꾸러미는 유기농 발아현미, 비정제 설탕(마스코바도), 교육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 영양과 식생활 환경을 고려하여 백미, 백설탕 대신 현미, 비정제 설탕 등 껍질째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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