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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 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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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집장 종류와 전라도 대표 음식, 나주집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14
- [전남인터넷신문]집장은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기본장과는 달리 일부 지역에서 단기간에 별미로 담가 먹었던 장이었던 까닭에 이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상태에서 점차 잊혀가고 있다. 명칭도 정의조차 확립되지 못한 채 즙장과 집장이 구분되거나 같이 사용되고 있으며, 집장에 대한 기준도 뚜렷하지 않다. 한국전통식품연구(조은자. 2008. 성신여자대학교 출판부)에 의하면 즙장에 대해 “막장과 비슷하게 담되 수분이 줄줄 흐를 정도로 많고, 무나 고추, 배춧잎을 넣고 숙성시킨다. 산미도 약간 있다. 밀과 콩으로 쑨 메주를 띄워 초가을 채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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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병대 휴론, 정말 특이한 비행, 왜 그랬을까?
- 와이타임즈 2020-12-21
- 미해군이 운용하는 UC-12W Huron 한 대가 21일 오산과 평택 사이를 비착륙 저공비행을 실시하는 아주 특이한 비행을 한 것이 식별되어 주목을 끌었다.ADS에 의하면 21일 00:42z (한국시간 09:42)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岩国) 미해병항공기지를 이륙하여 요코타(横田) 미공군기지를 경유하여 한국으로 향했다.▲ [지도=아침안개]한국 영공에 들어온 UC-12W는 경북 영덕군 축산면 상공에서 내륙으로 진입하여 예천공항-문경읍 수안보-평택시 상공을 지나 성환읍-청주국제공항-보은-구미·왜관-대구-밀양-김해-부산시 온천동-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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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변천사] 시큼했던 막걸리가 달달해진 사연
- 뉴스포인트 2021-03-08
-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전통주 열풍과 함께 시중에는 다양한 맛의 막걸리가 등장했다. 알밤·백년초·바나나 등 색깔도 맛과 향도 다양해지는 추세다.이 같은 다양화에도 막걸리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달콤쌉싸름'하다고 할 수 있다. 쓴 알코올 맛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이나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막걸리의 달달한 맛은 인기를 얻기 충분하다.사실 과거 막걸리의 맛은 '시금털털'에 가까웠다. 언제 어떻게 맛이 변한걸까.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의 기록에 따르면 1910년 이전 막걸리 주조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거친 누룩과 고두밥에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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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어울려! 기막힌 맛 자랑하는 전통주&음식 궁합
- 뉴스포인트 2021-03-08
-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삼겹살엔 소주, 치즈엔 와인, 전에는 막걸리를 공식처럼 여겨왔다면 오산이다. 워낙 다양한 맛의 전통주가 많기에 어떤 음식과 함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삼겹살에는 삼양춘 생탁주가 잘 어울린다.◆ 삼겹살 & 삼양춘 생탁주 '삼양춘 생탁주'는 묵직하고 풍부한 쌀 향이 혀에 머물기 때문에 밥과 고기에 곁들이면 맛이 조화롭다. 은은한 청주 향에 식감은 크림처럼 부드러우면서 걸쭉하다. 기존 막걸리 대비 단맛이 강하지 않고 끝 맛이 드라이하다. 탄산 없이 적당한 산미에 구수한 감칠맛이 느껴져 기름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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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신갈오거리 공유주방 ‘오거리 부엌’에서 청년 네트워킹 파티 ‘맛잇는 밤’ 열려
- 경기뉴스탑 2024-06-25
- 맛잇는밤 참가자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지하 신갈오거리 공유 주방 ‘오거리 부엌’에서 지난 20일 아주 특별한 파티가 열렸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말 출시를 앞둔 ‘용인 탁주’ 시음회를 겸해 공유 부엌의 활성화 방향을 논해보고자 용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 ‘맛잇는 밤’을 열었다. 파티에 참여한 청년들은 19세~39세 사이의 용인시 청년들로 평소 SNS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거나, 도시 재생 사업에 관심이 많거나, 신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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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도·산도 높은 산머루가 비결" 김천 수도산와이너리
- 뉴스포인트 2021-03-08
- [뉴스포인트 심현영 기자] 지난해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일환으로 김천의 수도산와이너리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수도산와이너리는 한국판 아마로네라 불리는 '크라테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김천의 수도산와이너리를 찾은 이는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파라과이인 출신의 방송인 아비가일. 둘은 해발 고도 500m에 위치한 수도산와이너리에 도착해 산머루를 수확하고 와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곳의 대표 크라테 와인을 시음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김천의 명물 지례흑돼지와 크라테와인을 곁들였는데 아비가일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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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특집(2)]오산관광 3총사 개장 박차 .. 중부권 관광요람으로 급부상
- 경기뉴스탑 2021-02-08
- 오산미니어쳐 조감도(사진=오산시 제공)[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가 수도권 남부 최고의 교육·한류·관광 요람이 된다는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온 관광인프라 확충 프로젝트들이 올해 상반기부터 잇달아 완료된다. 이들 프로젝트들은 오산 시민들의 생활 일상을 바꾸는 것 뿐 아니라 비중 있는 관광상품으로 오산 지역경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올해는 지난 4~5년간 모든 노력을 다해 추진해온 오산시 관광인프라 재구성 작업이 대거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시민의 볼거리, 놀거리, 먹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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