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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78 27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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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색의 도시 나주, 컬러 농산물 적극 육성과 활용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4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빛과 색의 도시이다. 물리학에서 빛은 전자기파(electromagnetic radiation)로 정의한다. 색은 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사물의 밝고 어두움이나 빨강, 파랑, 노랑 따위의 물리적 현상이다. 나주에는 빛가람혁신도시에 빛을 만드는 에너지와 관련해서 한국전력공사 본사가 있다. 나주시 다시면에는 국내 유일의 천연염색재단인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과 공립인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 있다. 그리고 나주의 전통 쪽염색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다시면과 문평면에는 염색장전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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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이 보라색인 차나무와 보성 녹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5
- [전남인터넷신문] 최근 보라색 차가 퍼플 티(Purple Tea)로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언론에 소개된 퍼플 티는 케냐의 국립 차시험장(현재 차연구재단, Tea Research Foundation)이 25년간에 걸친 연구에 의해 개발한 것으로 2012년에 상업 재배에 성공한 차 품종이다. 이것은 일본에서 개발한 잎이 빨간 차나무 품종인 ‘선루즈(sunrouge)’가 Camellia taliensis X Camellia sinensis 교배종에서 선발된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 녹차와 같은 Camellia sinensis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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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이킬 수 없는 3대 실명질환, 조기 발견이 중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종수)는 오는 14일 제51회 눈의 날을 맞아 ‘3대 실명질환, ‘안저검사’로 한번에 빠르고 쉽게!’라는 슬로건 아래 안저검사로 정기검진을 장려하는 운동을 펼친다. 대한안과학회는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을 ‘눈의 날’로 정하고, 실명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안저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올해는 10월 14일 눈의 날이 있는 셋째 주(10월 11일~17일) 눈 사랑주간 동안 국민들에게 안저검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대한안과학회가 권장하는 ‘안저검사’는 녹내장, 당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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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나눔' 쏟아진다...대상, 투썸플레이스, 교통안전공단, 교촌, 도요타
- 더밸류뉴스 2021-11-22
-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는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대상, 투썸플레이스, 교통안전공단, 교촌, 도요타가 김치·치킨 나눔 행사, 기부 캠페인 등을 준비하고 있다. ◆대상, 22일 김치의 날 '김치 감동 캠페인'대상(대표이사 임정배) 종가집이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김치의 날은 김치 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김치의 영양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일인 11월 22일은 다양한 김치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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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 디지털 전시관 오픈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6-16
- SK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출발점이 된 충주 인등산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넷제로(Net Zero) 경영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 SK가 공개한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에 전시된 9개의 넷제로 여정 인포그래픽SK그룹은 2030년까지 SK가 감축하기로 한 탄소량과 실천 계획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관을 충주 인등산에 개관했다며, 그룹 ESG 경영의 상징적 공간에 개관한 만큼 탄소 중립 경영을 더 가속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인등산에 설치된 전시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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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 작물 품종의 고향, 수원 .. 쌀 자급 달성한 통일벼, 광교콩·팔달콩 등 수원에서 개발된 품종 다수
- 경기뉴스탑 2023-11-14
- 수원 구 부국원 2층에 상설 전시되고 있는 전시물(종자)(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사람들이 쌀을 먹지 않아 소비량이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는 시대다. 지난 2022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쌀소비량은 56.7㎏이다. 30년 전인 1992년에는 112.9㎏이었던 것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조금만 더 거슬러 반세기 전에는 쌀이 모자라 걱정이었다. 법으로 쌀밥을 못 먹게 하고, 쌀막걸리를 만들지도 못하게 했다. 상황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은 수원에서 만들어진 식량 품종들이다.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즈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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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미세먼지 총력 대응
- 경기뉴스탑 2024-01-23
- 수원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TF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현황을 관리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외출 준비의 기본이고, 어린이들이 하늘을 파랗게 색칠하는 대신 회색으로 색칠하는 것 역시 그다지 독특하지 않게 느껴지는 시대다. 마이크로미터(㎍/㎥)라는 단위를 사용하는 미세먼지는 기준에 따라 PM10이 0.01㎜, PM2.5가 0.0025㎜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자에서 작은 눈금 하나를 100개로 나눠야 하는 크기다. 이처럼 머리카락 지름보다 작은 미세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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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종현 회장이 뿌린 ESG, 최태원 회장이 꽃 피워
- 더밸류뉴스 2022-08-26
- 최종현 SK 선대회장 서거 24주기를 맞은 26일 최태원 회장을 포함, SK 부자가 50년 간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종현 선대회장(이하 선대회장)은 1962년 선경직물 부사장으로 SK에 합류한 뒤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CDMA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 기반을 닦은 경영인이다.선대회장은 “기업 이익은 처음부터 사회의 것으로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조림과 인재양성에 집중하며 ESG 경영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들 최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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