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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6,40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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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인 가구 33% 역대 최다…4인 가구 19.2%
- 서남투데이 2021-04-29
- 2020년 서울시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3.3%로, 가구형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1인 가구가 41.2%로 가장 많았다. 노인 1인 가구는 22.6%, 중장년 1인 가구는 16.2%다. 혼자 살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는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을 32.5%로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외로움’ 23.3%, ‘경제적 불안감’ 20.3% 순이다. 서울시는 1인 가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인 `1인 가구 특별대책TF`를 19일부터 가동 중이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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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의 상징물 활용한 상품개발 함께할 기업 모집
- 수도권탑뉴스 2021-05-11
- 서울시가 서울브랜드, 해치, 한강, N서울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협업할 기업 ‘2021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를 모집한다.‘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가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는 공동 브랜딩 사업이다.의류, 잡화, 생활용품, 문구류, 식품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은 서울 상징물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상징물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가치를 확산하는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올해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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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2개 중 3개만 남아”
- 서남투데이 2020-12-10
- 서울시가 10일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2개 중 사용 가능한 병상이 3개만 남았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9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75.6%고 서울시는 83%”라고 했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9곳의 1937개 병상 중 즉시 사용 가능한 병상은 428개다. 지난 9일 서울시의 확진자 중 ‘배정 대기’ 환자는 157명으로 62.5%를 차지했다. 이들은 대부분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입원하지 못하고 다음날 오전에 입원하는 사례다. 박 통제관은 중앙재난대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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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상대 손해배상 청구
- 뉴스케이프 2020-09-18
-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서울시가 최근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에 원인을 제공한 책임을 물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18일(금) 16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의 역학조사 거부방조 및 방해행위, 거짓자료 제출 등 '감염병예방법'위반행위로 인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됐고, 특히 서울시의 경우 거액의 손해를 입은 상당한 인과관계를 인정해 '민법' 제750조의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것이다.서울시가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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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3만 5000여명 전수조사
- 뉴스케이프 2021-01-13
- 서울시는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3만 5000여명을 긴급 전수조사 하고, 아동학대 전담 대응팀을 신설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대응까지 공공 역할을 강화한다. 먼저 고위험 아동 3만 50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3년간 2회 이상 학대 신고 된 아동 658명, e-아동행복시스템을 통해 파악된 방임위험 아동 3만 4607명을 대상으로 3월까지 긴급 점검에 나선다. e-아동행복시스템이란 학령기가 도래했으나 학교를 오지 않는 아동, 필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동,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아동 등의 데이터를 모아 분기별로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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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성황리 마무리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4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10월 18일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의 개소 1주년을 기념하고, 서울시 정신응급대응체계의 성과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센터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자와 온라인 참석자 포함 300여명이 참석했다.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찰청이 합동으로 설치한 협의기구로 서울센터가 운영을 맡고 있다. 서울시 정신응급대응센터는 체계 구축을 위한 근거 생성, 네트워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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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장연 지하철 탑승시위 중단 강력 요청
- 서남투데이 2023-03-23
- 서울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측이 `서울시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점검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23일부터 지하철 1·2·4호선을 대상으로 탑승시위를 재개하겠다는 통보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장연은 전날(3월 22일) 서울시와 실무협의에서 "▲`서울시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점검 ▲탈시설장애인 전수조사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현장조사 등 서울시가 진행하는 실태점검이 ‘전장연 죽이기’를 위한 표적 수사"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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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교육 'e-정비사업 아카데미' PC‧모바일 운영
- 서남투데이 2021-02-17
- 서울시가 코로나 시대 속 집에서 안심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PC와 모바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재개발‧재건축 관련 세부 절차와 인‧허가 노하우 같은 정비사업의 투명성‧전문성 강화 맞춤 교육을 수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조합 임원, 토지 등 소유자 같은 정비사업 주체들이 사업을 더 원활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관련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강좌다. 작년 e-정비사업 아카데미 수강자는 6384명이다.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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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7~9급 공무원 3662명 채용…전년 대비 443명 증가
- 뉴스케이프 2021-02-09
- 올해 서울시 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채용 선발인원이 3662명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는 올해 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채용 선발인원으로 3662명을 확정지었다.전년도 3219명 대비 443명 증가한 수치다. 올해 채용하는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3122명, ▲경력경쟁으로 540명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240명 ▲기술직군 1406명 ▲연구직군 1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8급 292명 ▲9급 3006명 ▲연구사 16명이다. 또한, 서울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임용기회를 확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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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030세대에 주목…통계로 본 `2030세대`의 삶은?
- 서남투데이 2022-04-06
- 서울시가 `2021 서울서베이` 조사통계자료를 활용해 서울에 거주하는 2030세대의 주거와 일상, 직장과 여가생활, 그리고 의식을 재구성해 2030세대의 평균적인 삶의 모습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청년정책 등 각종 정책 개발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2030세대의 현위치(인구, 거주지 등) ▴일상(통근‧통학, 여가, 수면과 스트레스 등) ▴일과 경제상태(직장생활 등) ▴의식(사회계층이동 가능성, 결혼관, 사회적약자와 공정에 대한 인식 등)에 초점을 맞춰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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