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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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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이예빈
    '무의식' 속에서 우리도 '하트시그널'을 보낼 수 있다고?
    The Psychology Times 2023-06-08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삐빅,누군가에게 경동맥을 보인다면!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입니다.이 말 진짜일까?하트시그널에서 패널로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영은 이를 '경동맥 법칙'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무의식적인 행동 심리에서 비롯된 거라고. '경동맥 법칙'은 "호감 가는 이성에게 자신의 가장 연약한 부위를 나타냄으로써 당신을 믿을 만큼 호감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점은 '무의식'이라는 것이다. 정말 '무의식'적으로 인간은 호감 표시를 할 수 있을까? 스웨덴의 앤절 ...
  • 전순애
    이재명, 가맹·대리점 분야 불공정 피해점주들 만나 “도의 이름으로 조사요청·수사의뢰 하겠다”
    경기뉴스탑 2021-02-04
    3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병욱, 민병덕 국회의원, 김운영 전국가맹점주 협의회 공동의장, 이윤호 쿠쿠전자 대리점주 협의회 회장, 정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 진정호 BHC 가맹점주 협의회 회장, 하성훈 서브웨이 점주협의회 회장, 옥철우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점주협의회 공동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가맹·대리점 분야 불공정 현안 간담회가 열리고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가맹·대리점 분야 불공정 피해점주들과 만나 “경기도 차원의 조사요청과 수사의뢰 등 ...
  • 임채정
    '나 하나쯤이야'의 위험성에 대해
    The Psychology Times 2022-11-28
    [The Psychology Times=임채정 ]방관자 효과, 그리고 다원적 무지의 무서움2017년 9월 1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4명이 타 중학교 2학년 학생을 구타한 혐의로 조사받았다. 이 사건은 피해자의 심각한 외상 수준과 가해자들의 뻔뻔함 때문에 큰 논란이 되었는데, 이는 가해자들이 구타 이후에도 피해자의 사진을 여러 장 찍어 SNS에 업로드하며 웃음거리로 삼았기 때문이다. 가해자들이 말하길, 첫 번째 구타 이유는 피해자가 가해자 한 명의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후 피해자는 경찰에 ...
  • 허정윤
    '럭키비키'사고와 긍정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6-19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유행의 빠른 생성과 소멸, 각종 밈의 대중화가 이루어지는 요즘 가장 핫한 말 중 하나는 아이돌 장원영의 ‘럭키비키’일 것이다. 네잎클로버 이모지, 예쁜 말투와 함께 쓰이는 이 밈의 시초는 장원영이 줄을 서서 빵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앞 사람까지의 구매로 나와 있는 빵이 다 떨어진 것에서 시작된다. 장원영은 새로 나올 빵을 기다리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나온 스콘을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자신은 역시 운이 너무 좋다고, ...
  • 이해림
    글쓰기란, 이상하면서도 보람찬 일
    The Psychology Times 2022-05-06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해림 ] ▲ 내 생각을 글로 쓰면서 가장 공감되었던 그림지금까지 해온 대외활동 중, 심꾸미 기자단은 가장 어렵고 보람 있는 대외활동이었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만큼 어려운 활동이 없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심꾸미 활동으로 이를 다시 한번 확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더에 남겨진 여덟 편의 기사를 보면, 작성 후의 뿌듯함이 가장 먼저 생각나기 때문에 보람찼던 활동이기도 하다.마지막 기사와 첫 기사를 작성할 때의 공통점은 여전히 ‘송고’ 버튼이 낯설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
  • 유시연
    지금 MZ 고객님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1-05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 콜 포비아(Call Phobia)란?‘콜 포비아’란 ‘전화’를 뜻하는 ‘Call’과 ‘공포증’을 뜻하는 ‘Phobia’의 합성어로, 전화 통화를 기피하고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 등 텍스트를 매개로 하는 소통을 선호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말이다. 일종의 불안장애이자 사회적 상황 회피 현상으로 분류되며, 이러한 경향이 심해지면 타인과의 직접적인 면대면 소통을 회피하기도 한다. 아직 세계정신의학회에 공식적으로 등재된 질병은 아니지만, 사회적 교류가 필요한 상황을 회피한다는 점에서 특정 공포 ...
  • 정세영
    소비자인 내가 펭귄이라고?
    The Psychology Times 2023-06-13
    [The Psychology Times=정세영 ]군중심리는 마케팅에 다양한 방법으로, 자주 사용되는 심리요소이다. ‘다수의 사람이 사기 때문에,’ ‘내가 아는 누군가가 사용하기 때문에’라는 이유는 소비자의 구매를 효과적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이전 기사에서 언급한 밴드 웨건 효과와 스놉 효과에 이어 또 다른 마케팅 심리 요소인 펭귄 효과(Penguin Effect)에 대해 사례와 자세히 다루고, 똑똑한 구매를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펭귄효과란?펭귄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물로 뛰어들어야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
  • 최원현
    [최원현 칼럼] 마음의 자리
    와이타임즈 2021-07-15
    ▲ [사진=Why Times]인사하는 것도 시대 따라 변한다. 사오십년 전만 해도 어른들을 만나면 의례 인사는 “진지 잡수셨어요?”였다. 아침이건 낮이건, 끼니때가 한참 지났을지라도 만나면 하는 인사는 줄기차게 밥 먹었느냐였다. 어른들의 인사도 그랬다. “아침 먹었느냐?” “점심 먹었느냐?” 그만큼 한 끼니를 때우는 것이 어려웠던 때였고, 그만큼 먹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였다. 그런데 요즘 인사는 또 특이하다. “요즘은 어떠세요, 많이 힘드시지요?” “자네도 어려움이 많다며?” 그만큼 다들 살기가 힘들어서일 것이다. 그런데 막상 무 ...
  • 성지은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안 돼요.” 이제는 말해봅시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6-20
    [The Psychology Times=성지은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를 만나고 최선 혹은 차선의 길을 선택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선택하지 않은 길에 사과하거나 미안한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길은 그저 내가 선택하지 않을 뿐 사과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누군가에게 부탁받을 때, 거절해야 한다면 대부분 사과를 해야 한다. 왜 우리는 그에게 머리 숙여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일까? 한 사연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갑자기 친구가 5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절대 적지 않은 금액 ...
  • 김남금
    여자로 사는 게 버거울 때
    The Psychology Times 2023-01-31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한 사람의 정체성은 다양한 호칭에서 드러난다. 우리는 가족 안에서 관계의 그물망에 연결되어 가족 구성원으로 복잡하고 다면적 입장을 갖게 된다. 지영이는 한 남자의 아내이고 며느리이며, 26개월 된 딸 아영이 엄마이고, 지영이라고 불리는 딸이다. 남동생에게는 누나이고, 언니에게는 동생이다. 지영이는 출산과 육아 때문에 퇴직했다.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 밥을 챙기고, 엉덩이와 무릎이 다 늘어난 운동복을 입고 하루 종일 집안을 정돈하고 아이를 돌본다. 집안의 물건이 제자리에 그대로 유지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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