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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3,3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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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국민 개돼지로 보는 사람들에 나라 맡기면 안돼"
- 와이타임즈 2022-01-25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경기 하남시 신장시장을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5일 "거짓말하고 무능하고 국민을 갖다가 개돼지 취급해서 거짓말하면 막 넘어가는 그런 존재로 아는 사람들에게 이 나라를 맡기면 안 된다"고 말했다.닷새간의 경기 지역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에 나선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하남 신장공설시장에서 가진 즉석연설에서 "한명이 하루에 한분씩에게 만이라도 이야기를 전달하고 가짜뉴스 설명해주고 있는 사실을 전달해주면 세상이 바르게 바뀌어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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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안 간다 앗싸' 비판한 김남국에, 尹측 "반려견 마음"
- 와이타임즈 2021-08-07
- ▲ [사진=뉴시스]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7일 '아빠 회사 안 간다 앗싸'라는 반려견 인스타그램 글을 지적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반려견의 마음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아야겠는가"라고 따져 물었다.윤 전 총장 캠프 김기흥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반려견 입장에서 휴가로 모처럼 집에 있는 아빠(윤 후보)가 좋아서 '아빠 회사 안 간다 앗싸'라고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우선 사실관계부터 바로잡는다"며 "윤 후보는 지난 5일부터 휴가였고, 휴가 이틀째인 6일 일상의 모습을 SNS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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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도 마음도 현재 상태를 좋아해서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2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우리의 신체는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항상성’이라고 한다.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은 추운 곳에서는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 안간힘을 쓰고, 몸에 에너지가 필요할 때는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 항상성은 인간의 생존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리 몸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도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변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마음의 생존전략무의식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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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올 3분기까지 관광객, 432만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1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를 찾은 관광객이 올 3분기까지 432만3977명으로, 지난 한해 관광객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집계하는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서 3분기 광주지역 관광객 수가 총 155만779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동기 83만2911명 대비 86% 증가한 것이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관광객 수는 432만3977명으로 지난해 동기 263만1551명 대비 64% 증가했고, 지난해 연간 관광객 307만5106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연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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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 굳히는 이준석 돌풍…멀어진 '중진 단일화'
- 와이타임즈 2021-06-05
- ▲ 3일 오후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및 황우여 당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5명의 당 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1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이준석 후보 [사진=국민의힘]이준석 전 최고위원 '돌풍'이 상승 곡선을 타면서 중진 후보들의 막판 단일화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는 형국이다.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4일 기준 '차기 당대표'에서 '차기 대권주자'로까지 거론되며 몸값을 높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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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농업과 나주 배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9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국내 최대 배산지이다. 1910년대 근대적인 배원이 본격적으로 개설되어 오늘날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나주에서 처음으로 배원이 개설된 중심지는 나주 금천면이다. 이후 나주 금천면의 과수 집단지는 조선 덴마크라고 칭해질 정도였다. 나주군(현재 나주시)은 금천면을 중심으로 배의 비중이 커지고, 나주배의 자부심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1992년 4월 20일에 나주시 금천면 영산로 583에다 나주배박물관을 개관했다. 나주배박물관은 건립 당시만 해도 근대적 배원의 시원지이자 나주배의 배밭이 가장 많은 곳에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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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 경청하겠다"
- 서남투데이 2024-04-16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지난 4.10 총선 결과와 관련해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TV로 생중계된 모두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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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음식 문화 10: 호남선의 육고기 김치와 전라선의 제피 김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8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모 관공서에 근무하는 정 씨의 집에는 맛이 다른 두 종류의 김치가 있다. 하나는 정 씨만 먹는 김치이고, 다른 것은 부인과 아이들이 먹는 김치이다. 광양 출신인 정 씨는 매년 광양의 본가에서 보내준 김치를 좋아한다. 그 김치에는 어렸을 때부터 맛이 길들어진 것으로 제피(초피나무 열매)가 양념으로 첨가된 김치이다. 나주에서 근무하면서 알게 되어 결혼한 나주 영산포 출신의 정 씨의 부인은 결혼한지 20년이 넘었으나 광양의 시가(媤家)에서 보내온 김치를 먹지 못한다. 먹으려고 노력했으나 제피가 들어간 김치는 강한 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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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쇠락과 구례 얼레지 나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4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의 초등학교 중 올해 입학생이 없는 곳이 20개교이다. 저 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농촌 인구의 감소 여파이다. 농촌은 식량을 생산하는 농업이 이루어지는 장소이자 사람들의 삶의 장소이기도 하다. 식량 생산이라는 일과 생활의 터전인 농촌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역민들 간에 상부상조의 전통이 이어져 오는 곳이다. 농촌은 식량 생산의 기지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아름다운 경관의 형성, 전통문화의 계승과 정서적인 품성을 길러 주는 환경과 교육 등의 기능이 있어 농촌에 사는 사람들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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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 길었던 코로나, 당신의 정신건강은 안녕하신가요? (코로나 블루)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7
- [The Psychology Times=이주선 ]2019년 모두가 아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2022년 지금까지 전 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진행형이다. 한국의 방역 수칙은 점차 완화되어 현재는 일상으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이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인간관계와 당연하게 누렸던 일상을 빼앗기고, 세상과 단절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세계를 완전히 빼앗겨 버렸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우울을 겪으며 ‘코로나19’와 ‘우울증(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겨났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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