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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26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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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인권위원회] 빙상종목 인권상황 개선 권고 이행사항 공표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9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2019년 빙상종목 국가대표 코치에 의한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빙상 종목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2021년 2월 18일 대한빙상연맹경기회장, 교육부장관 및 빙상장(공공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22개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빙상선수 인권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권고한 바 있다.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에게 ‘빙상종목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경기인 등록규정‘의 지도자 자격기준 강화, ‘대한빙상경기연맹 정관‘의 위원 결격사유 강화, ‘빙상종목 학생선수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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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발의
- 수도권탑뉴스 2022-07-07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서울교육의 학력향상과 기초학력 부진 학생 감소를 위하여 서울시의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시의회 의사과에 6일 소속 의원 76명 전원의 이름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은 이날 또 어려운 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스토킹 범죄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골자로 하는 민생관련 조례안 5건을 역시 소속 전원의 뜻을 모아 같은 날 발의했다.최호정 대표의원은 “서울교육 초중고 공교육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감이 갈수록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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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공부하려면 시리즈 1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2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아이를 키우려면 서울로 가라' 이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은 아이의 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굉장히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치동'은 그 안에서도 교육의 메카라고 불리죠. 이처럼 교육열이 높은 대치동에서 태어나 자라며 공부에 매진하는 아이들을 대치키즈라고 부릅니다. 최근 초등학교 6학년 대치키즈 한 명이 24시간 중에 17시간 동안 순수하게 공부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응원하는 목소리도, 인생 선배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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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디지털 인재 100만 양성 2배 더 늘려…"대학정원도 증원"
- 와이타임즈 2022-08-22
-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첨단산업 인재양성 특별 TF 2차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정부가 올해부터 5년 동안의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 규모를 당초 계획의 2배인 10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놨다.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국고 사업 규모와 함께 대학의 관련 학과 정원이 늘어날 전망이다.교육부는 22일 이같은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 방안'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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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장. 창의력의 중요성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걸(하)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창의력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아직은 창의력을 수치화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널리 알려진 것은 토렌스라는 학자가 만든 TTCT(Torrance Test of Creative Thinking)라는 창의성 검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검사에서는 유창성, 정교성, 독창성, 융통성, 제목의 추상성, 개방성 같은 창의력 관련 개념들을 검사합니다. 테스트의 수치가 높으면 창의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지만 참고가 가능한 것이지 절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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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하는 법을 잊은 우리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8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지하철에 타면 책을 읽기보다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우리를 마주할 수 있다. 지하철 한 칸에서 책을 읽는 사람은 한 명에서 두 명쯤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청소년의 경우 2020년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 평균 주중에는 4.7시간, 주말에는 6.7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실제로 독서를 하는 이들도 적고, 한 권의 책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일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책을 한 권 이상 읽은 성인의 비율은 46.9%에 해당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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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임금이 될 수 없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6
- [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수능과 모의고사에 출제되는 작품들은 매번 다르지만 그 모든 작품들을 아우르는 '불변의 법칙' 같은 것은 있다. 그 내용이 교육적이어야 하고, 사교육에 들어간 돈으로 집 몇 채를 살 수 있는 아이부터 학원 구경 한 번 해보지 못한 아이까지, 모든 학생들이 비슷한 사고를 통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이다. (실제로 이것이 지켜지고 있는지,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국어 과목의 문학작품에만 해당되는 좁은 의미의 '불변의 법칙'도 있다. 예외가 없지는 않으나 그것들은 말 그대로 '예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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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의 시작에서 삶의 마지막을 말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9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호스피스는 병을 완치하기 어려운 환자들이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며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다. 호스피스 병동의 사람들은 얼마 남지 않은 삶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화 속 환자 주변 가족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절망 속에도 기쁨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호스피스 사람들중학교에 다니는 자녀 두 명을 둔 박수명씨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죽음 이후 남겨지는 사람들을 걱정한다. 생의 말미에는 항암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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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을 위한 긍정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7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긍정심리학은 최근 비판과 비난이 난무하는 현대사회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론이다. ‘긍정’이라는 것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희망적으로 받아들이고, 과거를 후회하기보다 미래를 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긍정심리학은 교육에서도 적용된다. 특히, 그 어느 나이보다도 예민하고 혼란스러운 청소년기에 학습에 있어서의 계속되는 실패는 그들을 쉽게 절망하게 만들고, 학교, 친구 나아가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그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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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어 주는 엄마, 사랑 주는 아이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어느 날 자려고 누워있는데 딸아이가 엄마 옆으로 와 자리를 잡는다. 자기 전 어둠 속에서 엄마랑 대화하는 시간을 은근히 즐기는 6학년 큰 딸이다. 침대 곁으로 와 엄마 옆에 눕더니 입을 연다. “엄마, 요즘 친구들이랑 얘기를 해 보면 엄마에 대한 느낌이 다 다르더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엄마랑은 많이 다른 느낌으로 엄마를 생각하고 있더라.” 이런 말을 하면 나도 궁금증이 발동한다.그래서 딸아이가 생각하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지 물었다. “친구 같은 엄마.”라고 딸이 말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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