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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어하우스,《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5
- [전남인터넷신문]작가 임하연이 베일에 싸인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의 우아한 지혜를 담은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부제: 다시 태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적인 대화)를 ㈜블레어하우스에서 12월 2일 출간했다. 서른은 여전히 젊디 젊다. 과거에는 안정과 정착을 상징하던 나이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나이다.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사상을 ‘학생과 상속자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나는 어떤 삶을 물려받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상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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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해설사 안연수·박명희, 이부형·정춘단 부부, 광주 고려인마을에 성금 후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7
-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서 온 마을해설사 안연수·박명희, 이부형·정춘단 부부가 연말을 맞아 고려인마을 발전을 위해 써 달라 며 소중한 성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17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을 품고 있는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선주민인 이들은 낯선 조상의 땅에 돌아와 힘겹게 살아가는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 동포들의 모습을 목격한 후 마을해설사로 나서 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려인 삶과 역사를 소개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안연수 씨는 도로공사 임직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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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화 도의원,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위한 실질적 방안 모색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1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10월 18일 KBS 라디오 ‘출발 서해안시대’ 인터뷰를 통해 “심화되는 고령화 사회에서 돌봄노동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이들의 권리보장과 처우 개선에 관한 정책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오미화 의원은 특히 전남지역의 심각한 고령화로 일부 지역의 고령인구 비율이 40%를 넘어선 상황을 강조하며 “농어촌 지역의 돌봄노동자들은 열악한 교통환경과 극심한 기후변화 속 하루 4~6가구를 방문하며 교통·통신비 등 추가 비용 부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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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갑질119 "직장인 10명 중 6명 태풍·폭염에도 정시 출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8
- [전남인터넷신문]직장인 10명 중 6명은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 상황에서도 정시 출·퇴근을 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자연재해 상황 출근 경험' 관련 설문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8일 밝혔다.응답자 61.4%는 '정부가 재택 근무·출퇴근 시간 조정 등을 권고한 상황에서도 정시 출근한 경험이 있다'고, 15.9%는 '자연재해 상황에서 지각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했거나 목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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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맞닥뜨린 소시민의 선택,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8
- [전남인터넷신문]빌 펄롱(킬리언 머피 분)은 석탄 배달 업체를 운영하며 아내, 다섯명의 딸과 사는 평범한 가장이다.여느 때와 같이 석탄을 배달하던 어느 날 새벽, 수도원에서 석탄 창고에 갇힌 세라 레드먼드(자라 데블린)를 목격한다.이후 펄롱은 어린 시절 기억과 함께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가족들과 소박하게 살아가던 소시민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을 마주한 뒤 선택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클레어 키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2022년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이 소설은 원서 기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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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장성군 삼서면 임야 불법훼손.심각한 환경 파괴 '충격'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남 장성군 삼서면 소룡리 일대 일부 임야가 불법적으로 훼손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 지역은 붉은 속살을 드러낸 채 훼손된 임야가 다수 산재해 있으나, 지금까지 단속은 전무해 산림 행정의 미비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4일 취재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문제의 지역은 장성군 삼서면 소룡리 229-36번지 일대 1,644평의 산림이다.수개월 전 임야 소유주가 중장비를 이용해 수십 년된 수백 그루의 소나무를 굴취(뿌리 채 캐냄)해 산림을 훼손한 것이 확인됐다.훼손 전 촬영된 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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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 벤츠 쫓아가다 새벽 퇴근길 배달 오토바이 '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5
- [전남인터넷신문]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는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수입차량이 다른 수입차량을 뒤따라가다가 퇴근하던 배달 오토바이에 탄 연인을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2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쫓고 있는 마세라티 운전자 30대 A씨의 음주 정황을 파악했다.서울 소재 법인 명의로 등록된 수입차 마세라티를 운전한 A씨는 전날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일행 B씨가 몰던 벤츠를 뒤따라가던 중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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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설공단, 자동차전용도로 30개 지점 쓰레기 투기 집중관리 나서
- 서남투데이 2024-07-19
-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 연간 160톤(지난해 기준), 서울시설공단이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나선다. 공단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쓰레기 투기, 적재 불량 차량 제보도 받아 관련 기관에 모두 신고할 방침이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 노선 중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 발생하는 30여 곳을 선정, 집중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단은 도로에 쌓인 쓰레기가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철저한 청소와 강력한 단속을 병행한다는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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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핵 위협에 굴복 안 해" 美 "러 핵무기 사용 징후 없어"
- 와이타임즈 2024-11-21
- ▲ [쾰른=AP/뉴시스]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핵 위협을 고조하는 러시아의 수사를 놓고 협박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사진은 시민이 지난 2월6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로즈 먼데이` 퍼레이드를 위해 제작된 블라디미르 푸틴(가운데) 러시아 대통령이 핵폭탄을 들고 있는 모형을 지켜보는 모습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핵 위협을 고조하는 러시아의 수사를 놓고 협박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AFP에 따르면 시비하 장관은 19일(현지시각) 미국 수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현재 우리는 핵 무력 과시를 통해 서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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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 인천학생극지아카데미 북극과학탐사 성료
- 서남투데이 2024-08-06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 인천학생 극지아카데미 북극과학탐사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인천학생 극지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극지연구소 소속 과학자들과 함께 북극 지역 식물과 지질탐사, 기후 위기 변화 현장 탐방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인천학생 극지아카데미는 2023년 시작된 전국 최초의 교육청 주관 북극 지역 과학탐사 활동이다. 생태환경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진로 개척 의지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노르웨이 스발바르에서 생태탐방 및 과학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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