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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40 2,17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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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일을 바꾸고 싶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1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내가 ~~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절대 그렇게 안 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말들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렵지않게 들을 수 있다. 사람들은 살면서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많이 회상하고 곱씹는다. 그럴 때마다 과거보다 성숙해진 자신이 당시의 자신에게 ‘왜 그렇게 했어’, ‘왜 그거 밖에 못했어’란 꾸중을 하곤 한다. 바꿀 수 없는 과거, 이러한 과거를 너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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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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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 왜 그림책을 읽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9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그림책테라피, 처음 들어봐요우리는 어린 시절 가장 먼저 접하는 책이 ‘그림책’이다. 가족, 친구, 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그림책에는 내포되는 의미들은 가득하다. 미취학아동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집중적으로 읽는 시기 말고는 우리는 딱히 그림책을 접할 상황도, 동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더더욱 ‘그림책은 어린아이들만 읽는 책’이란 의미로 굳어간다. 하지만 자존감, 자아, 힐링과 위로 등의 요소들이 화두에 오르면서 그림책에 대한 수용자가 어른들까지 넓어지고 있다.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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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캐나다 순방 후 건강·교리 문제 등에 입장 밝혀
- 가톨릭프레스 2022-08-06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30일, “참회 순례”라고 부른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이번 순방에 대한 소회와 함께 교회의 여러 문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원주민들을 식민화시키는데 가톨릭교회가 기숙학교를 통해 저지른 과오를 그 피해자들과 후손들 앞에서 참회했다. 원주민들을 열등한 존재로 바라보았던 과거 식민주의자들의 모습을 두고 교황은 “모든 식민주의의 문제”라며 “오늘날의 이념적 식민화도 (과거와) 같은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나는 아이들을 가족에게서 빼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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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삶을 사는 이유는...? '로고테라피'를 통해 무력감 극복해 나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6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삶의 이유를 갖고 있다. 그러나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자신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를 망각한 채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취향을 잊은 채 살아가다 보면 그 속에서 자신의 존재 자체에 대한 혼란함과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경우가 반복된다면 무력함을 느끼며 실존적 공허에 빠지게 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 필자 역시 흔히 말하는 모범생으로 시키는 공부만 하며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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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병, 단순히 출근하기 싫은 마음이 아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5
-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세계인이 모두 겪고 있는 월요병직장인, 학생 할 것 없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적 있는 ‘월요병’. 단순히 회사나 학교에 가기 싫어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숨어있다고 한다. 월요병은 우리나라에서만 공감받는 단어는 아니다. 외국에서도 ‘Monday Blues’라는 말로 월요병을 지칭하는 말이 있다. 그만큼 세계 공통으로 겪고 있는 이 월요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우리는 월요일에 스트레스와 더 많이 싸운다.2004년,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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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돌볼 때 음악을 듣곤 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6
- [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마음이 공허할 때, 이유 없이 머리가 복잡할 때, 분노에 휩싸였을 때 음악을 듣는다. 결코 싱겁게 듣지 않는다. 베이스는 웅장하게, 볼륨 설정 막대는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인다. 처음에는 몸을 베이스에 맡긴다. 그리고 노래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는다. 물론 기분 전환을 위해, 슬플 때 신나는 노래를 듣는 지긋이 보편적인 선택을 하지도 않는다. 지금 느끼는 감정과 어울리는 가사를 선곡한다. 여기서 음악은, 각각의 멜로디와 가사가 서로 다른 감정과 의미를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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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피보다 진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6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혈육의 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로, 피로 이어진 가족의 깊은 가족애를 표현할 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과연 정말로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일까? 다시 말해, 피로 이어진 가족만이 끈끈하고 애틋한 것일까?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 영화는 이러한 물음을 관철하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제시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95년 영화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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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 오늘의 베프] 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 베프리포트 2021-04-01
- ▲ 1년 전 오늘 발매된 홍진영의 '사랑은 꽃잎처럼'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20년 4월 1일 발매된 홍진영의 '사랑은 꽃잎처럼'입니다. ♬ 사랑은 꽃잎처럼 홍진영이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처음 선보인 결과물이자 디지털싱글 'Birth Flower(벌스 플라워)'의 타이틀곡이다. 'Birth Flower'는 탄생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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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유불급: MZ 세대와 MBTI"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9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최근 몇몇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지원서에 MBTI 검사 결과를 기재할 것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MBTI 검사는 MZ 세대의 대표적인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데 MZ 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일명 M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전 세대인 X세대와 달리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패션과 같은 문화 트렌드에 민감하다. 그런 MZ 세대 사람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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