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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40 60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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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될까 두렵다"…군인·의사·우주인 거듭난 "엄친아" 조니 김
- 와이타임즈 2025-04-10
- ▲ 미 소설가 웨슬리 추가 엑스에 올린 게시물 [X 게시물 캡처]8일(현지시간) 지구를 떠나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 진정한 우주인이 된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의 특별한 이력이 미국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AP통신은 이날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니 김의 ISS 승선 소식을 주요 기사로 전하면서 그를 해군 소령이자 해군 조종사, 비행 군의관이라고 소개했다.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조니 김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기사를 "네이비실(해군특전단), 하버드대 의사, NASA 우주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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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시간 여행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0
-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내 연인이 되어줄래?”누구나 생생히 기억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번째 순간, 바로 고백하는 순간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만큼이나 행복한 순간은 없을 것이다. 그 순간의 분위기와 어떤 말, 장소, 감정을 기억한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인생에서 하나의 페이지로 남는다. 반면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 얻은 정보도 기억할 수 있다. 그 사람의 취향, 나와의 공통점, 좋아하는 음식 같은 것들 말이다. 이 두 가지 기억은 같은 기억이지만 분명하게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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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절대 잊히거나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3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저는 진짜 역사를 좋아합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았다면 역사 선생님이 되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좋아했고 좋아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예정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쉽게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능력시험을 치러 94점으로 1등급을 딴 이유도 그런 애정에서였죠.책을 읽을 때도 매달 역사책은 빼놓지 않고 한 권 이상 읽는 편입니다. 이미 알고 내용이더라도 새롭게 접하는 부분들이 있고 저자의 다양한 관점을 존중해서죠.그런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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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30 남녀의 연애 인식 및 행태 조사 결과 발표
- 서남투데이 2025-03-17
- ‘연애 프로그램(연프)’ 인기가 지속되면서 특정 인물·상황에 대한 생각이나 분석을 담은 2차 콘텐츠의 유행도 이어지고 있다. 연프와 현실 연애를 비교하며 인간관계 또는 연애 스타일에서 배울 점을 찾고, 연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 어떤지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가 관측된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3개월 이상 연애 경험이 있으며 현재 연애 중인 전국 19~3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30 남녀의 연애 관련 인식 및 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리서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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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문화전쟁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와이타임즈 2025-03-27
- ▲ [사진=Why Times]대한민국 문화전쟁 세미나가 27일 오후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사)자유통일국민연합, 오.이.박.사 3개 단체가 주최한 세미나는 대한민국 대개조 국민운동, 자유통일 여정에서의 도전과 극복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이 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단체장을 비롯하여 일반 청중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조우석 평론가는 문화전쟁 승리를 위한 10계명 (부제-이걸 새겨야 무너진 대한민국 다시 세운다)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하였다. 문화전쟁 제1계명=문화전쟁은 낙동강 전선 싸움이다문화전쟁 제2계명=좌파와 달리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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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의 심리적 원인과 그로 인한 영향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8
- [한국심리학신문=권다미 ]* 남편 외도의 감춰진 심리와 충동적 행동 (사연. “남편 외도 알고 난 이후부터 계속 악몽에 시달리며 깊은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상간녀와 남편이 절 조롱하면서 낄낄대고 웃는 꿈만 매번 꾸며 울면서 깨는 꿈, 이젠 지칩니다. 왜 이런 고통이 나에게 주어졌는지, 또 출근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척 가면을 쓰고 행복한 척…. 차라리 아침을 맞지 않고 영원히 잠들어 버리면 아픈 기억이 사라질 텐데 자는 애들 보고 있으면 눈물만 나오네요.”) - 외도한 남편은 자신이 왜 그러한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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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를 풀기 위해 마신 커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6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학교에 다니던 당시 숙제나 과제를 항상 서두른다고 생각했지만, 마감 기한은 여전히 날 기다려주지 않고 빠르게 다가온다고 느꼈다.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그때마다 마시는 커피는 나의 하루를 조금 더 늘려주기도 하고 하루를 이틀로 만들어주는 기적을 보여줬다. 카페인 덕분에 급하게 남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잠을 자러 간다.나에게 커피는 급하게 잠에서 깨야 할 때 항상 도움을 줬다. 도움을 자주 받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내 일상에 커피가 항상 있었고 일상의 루틴 중 하나로 커피를 마시게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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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내일로 미루고, 유튜브는 지금 본다 - 당신의 지연행동 탈출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1
- [한국심리학신문=이창희]"딱 하나만 더 보고 공부하자" 시험 전날 밤. 노트북을 펼치자마자 자동으로 유튜브가 켜진다. '시험 전날에는 휴식도 필요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하나만 더 보겠다고 다짐하던 영상은 어느새 자정을 넘긴다. 시간이 갈수록 불안감은 커지지만, 오히려 더 멈출 수 없다. 새벽 2시, 결국 컴퓨터를 끄며 다짐한다. "이번이 마지막이야."대학교 4학년 이 모(25)씨의 고백이다. "시험 전날만 되면 평소에는 전혀 관심 없던 영상까지 찾아보게 돼요. 무한 도전 영상을 3시간 동안 본 적도 있어요.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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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은 우리 삶을 비춰는 빛
- 가톨릭프레스 2025-01-23
- 연중 제3주일(2025.1.26.) : 느헤 8,2-10; 1코린 12,12-30; 루카 1,1-4; 4,14-21전례의 취지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6년 자비의 희년을 마치면서 이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느님 말씀 주일’을 제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자비가 담긴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자비로우신 일들과 그분께서 주신 사명에 따라 교회가 행하는 자비의 사도직 행동들도 지속되기를 바란 것입니다. 이 주일을 제정하는 자의교서의 제목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실망감과 좌절감으로 닫혀 있던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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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무슨 낙으로 살아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0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요즘 무슨 낙으로 살아요?P씨와 상담을 진행하다가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오랜 침묵이 흘렀다. 나는 진심으로 내담자가 어떤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그렇기에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었고, 집과 차도 있었고,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었다. 겉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는 모습이었지만 즐겁게 살아가는 쪽은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스트레스가 높았고 그래서인지 자꾸 어딘가가 아팠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열심히도 살았다. 회사에서 승진도 빨랐고, 열심히 모아 대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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