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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 국악부터 엔카까지 다양한 장르 섭렵 완성형 가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6
- [전남인터넷신문]박성훈 작곡가가 밀고 워너비스타 계은숙이 끌어주는 가수가 등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월 ‘인생 이야기’와 ‘님이시여’가 수록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정준이 그 주인공. 4월부터 ‘전국 탑 10 가요쇼’ 등 다양한 성인 가요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 무르익은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정준은 90년대 일본으로 건너가 20여 년 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을 익힌 실력파 가수. 국립국악원 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국악을 듣고 자라온 정준은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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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감하게 '자기 개방'을 하라…인생이 행복해 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0-11-02
- 너와 나의 대인관계에서 우리의 마음은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심리학자 조지프 루프트(Josepth Luft)와 해링톤 잉햄(Harrington Ingham)이 이 영역을 격자무늬의 창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창 모형을 ‘조해리의 창(窓)’이라고 부른다. 먼저 나의 입장에서 ‘아는’ 마음과 ‘모르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나의 진정한 모습에 대해 나 자신도 모두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도 모르는 부분이 있다. 또 너의 입장에서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으므로 ‘아는’ 마음과 ‘모르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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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치료 분야의 아버지, 아론 백의 인지 치료(Cognitive Therapy)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4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심리치료 분야의 거장 아론 백(Aaron Beck)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쓰이는 인지 치료(Cognitive Therapy)의 창시자이다. 그의 인지 치료는 일반 환자들뿐만 아니라 약물 치료가 효과적이지 못했던 환자, 또는 아이들의 심리치료에 엄청난 효과를 보였고, 현재까지도 인지 치료를 확장한 후속 논문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개인의 생각이 감정과 행동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주장한 아론 백의 인지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인지하지 못했던 자연스러운 생각아론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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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장. 인사성 바른 아이로 키울 걸(인사,사과,감사)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NQ(Network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1 : 인사성 바른 아이로 키울 걸(인사, 사과, 감사)어느 누구에게도 감사할 줄 모르는 아이를 가진 것은 뱀의 이빨과 같이 무서운 일이다.- 셰익스피어-감사하는 마음은 있지만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포장한 후에 주지 않는 것과 같다.- 윌리엄 아서 워드 -우리 집에는 현관문 앞에도 종이로 붙여놓고 아이들이 엄격하게 지키도록 하는 3사가 있습니다. 바로 인사, 감사, 사과입니다.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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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자녀의 게임을 무조건 막으면 안 되는 이유 3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5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강의나 교육 장면에서 만나는 요즘 부모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게임이다. 자신의 자녀가 게임중독인 것 같으며,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걱정들이 태산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을 어찌 막겠는가?! 그리고 자녀를 아끼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보자면 매일 게임에 빠져서 사는 것은 자녀의 문제는 가장 큰 근심거리 중에 하나일 수밖에 없다.그런데 부모가 좋은 의미로 걱정하는 마음임에도 불구하고 게임과 관련된 이슈로 인하여 부모와 자녀 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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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1
- 가톨릭프레스 2023-01-18
- 전가의 보도처럼 “아버지의 뜻”을 내세우는 이들에게 그 분은 “아니”라고 말합니다카메라 앞에서 떡볶이와 순대 먹는 일어디 있는 줄도 몰랐던 밥차에서 밥을 퍼주는 일그 사람 옆에서 지극히 선한 얼굴로 웃는 일그 일이 바로 ‘작은 이들을 업신여기는 일’입니다“작은 이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는 그 분의 말씀을 삼가 새기길 바랍니다작은 이들을 업신여기지 말라(마태 18,10-14)여러분은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시오. 사실 여러분에게 말하거니와, 하늘에서 그들의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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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환자 아빠와 함께한 마지막 여행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7
- [The Psychology Times=김혜인 ]“우리가 같은 태양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 비록 같은 장소에 함께 있진 않더라도, 같이 있는 거나 다름 없잖아?”작년에 개봉한 영화 <애프터썬>의 대사이다.이 영화는 주인공 소피가 11살이었을 때 아빠와 떠난 튀르키예 여행의 시간을 되짚는다. 그 방식은 크게 2가지, 여행 당시 소피가 캠코더로 찍은 영상들과, 영화가 전개되며 특별히 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사실은 소피의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없으며, 이 여행은 소피가 아빠와 함께한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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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앞으로만 가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3
- [한국심리학신문=손상훈 ]나이 듦을 거부하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염원일 것이다. 최근, 세월의 무심함에 대한 느낌이 점점 짙어져 간다. 우리의 나이가 든다는 것은, 그만큼 내 주변의 사람들도 함께 늙어간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특히 명절마다 마주하는 가족들의 변화된 모습에서,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예전과 같지 않음을 발견할 때마다 두려움이 엄습한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의 몸도 어딘가 손상되기 마련이다. 가족 중 누군가가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시간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비록 모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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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보다 해몽이 좋아야 하는 까닭
- 가톨릭프레스 2020-10-06
- 연중 제27주간 화요일(20.10.06.) :갈라 1,13-24; 루카 10,38-42우리 속담에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꿈에서 나타난 언짢은 일을 그럴듯하게 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속담에서 중요한 것은 ‘꿈’이나 ‘해몽’이라는 명사보다도 ‘보다’라는 비교급 조사입니다. 그 이유는 꿈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현실이 실제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오늘 독서인 갈라티아 편지에서 사도 바오로는 자신의 과거 행적을 해석하는 가운데 유다교식 할례와 율법에서 그 공동체의 교우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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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
- The Psychology Times 2021-07-19
- 용서할 수 없다20대 때 이야기다. 어느 날 오빠가 '마음수련 기치료'라는 곳에 다녀오더니 자신은 아빠를 다 용서했다며, 너도 아빠를 용서하면 마음이 편해질 거라고 부처 같은 얼굴을 하고 말했다. 나는 그 순간 한마디로 열폭했다.어떻게 그래?! 나는 그럴 수 없어! 나는 내 뼈에 하나하나 다 각인이 되어 있어서, 그 모든 기억들을 하나도 잊을 수 없어! 모두가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어떻게 잊어! 어떻게 용서해! 편해지기 위해서 용서하라고? 차라리 영원히 불편한 채로, 영원히 기억하고 살 거야! 내가 잊어버리면, 그럼 누가 그 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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