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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92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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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하면 편해' ... 비관적 낙관주의로 고통을 바라보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4
- [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괜찮아! 별거 아니야! 힘내!모두 힘을 북돋는 긍정적인 말들이다. 좌절과 고난을 겪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흔히 건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는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처럼 여겨져 왔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눈앞에 놓인 문제도 마음을 고쳐먹으면 금세 해결할 수 있다는 듯이 말이다. 극단적 긍정이 남기는 것 그러나 조건 없는 긍정 파워는 과연 만병통치약일까? 극단적인 낙관은 죄책감, 수치심, 실제 감정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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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공대 최종근·전봉희·강연준 교수, 2024년 ‘훌륭한 공대교수상’ 수상
- 서남투데이 2024-05-27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2024년도 ‘훌륭한 공대교수상’ 수상자로 에너지자원공학과 최종근 교수(교육상), 건축학과 전봉희 교수(학술상), 기계공학부 강연준 교수(산학협력상)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5월 22일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에서 열렸다. ‘훌륭한 공대교수상’은 공과대학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진작하고 산업기술의 선진화를 기하기 위해 1992년 7월 공대 15회 동문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공대 학술상과 기술상을 제정하며 시작됐다. 2014년부터 교육상, 학술상, 산학협력상 세 분야로 나눠 지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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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뇌는 왜 혐오 발언에 절여졌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6
- [한국심리학신문=허준희 ]믿을 수 없는 사고, 믿을 수 없는 인간성 상실 지난 7월 1일 밤 역주행한 승용차로 인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가 벌어졌다. 예고도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교통사고였기에 전 국민은 놀라움과 슬픔에 잠겼다. 하지만 우리를 더 놀라게 만드는 일은 이다음에 일어났다.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에 익명의 사람들이 추모를 빙자한 조롱 섞인 메모를 남겼고 많은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희생자들을 향한 충격적인 조롱 글이 단시간에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조롱하는 쪽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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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스스로 만든 함정에 빠진 중국
- 와이타임즈 2024-10-17
- [개혁을 두려워하는 中공산당, 경제모델은 지속 불가능]중국 공산당정권이 스스로 만든 함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 이유는 바로 중국 공산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개혁이기 때문이다. 개혁을 통해 국민 경제가 회복되다보면 공산당이 설 자리를 잃게 되기 때문에 이들 집단은 그저 개혁을 방해하고 자신들의 지위를 지키는데만 급급하다보니 중국의 경제모델이 지속가능할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 “스스로 덫에 빠진 중국”이라는 제목의 오피니언 칼럼을 통해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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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김수선 작가, 존중과 상생의 'Relationship' 초대 개인전 진행 중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7
- [전남인터넷신문]규칙과 불규칙이라는 상반된 범위 내에서 추상적 이미지 조각을 반복 배열하여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회의 관계성을 탐구하려는 노력이 작품화 되어 2025년 5월 1일(목) ~ 5월 14일(수)까지 'Relationship' 시리즈 작품으로 고양시 롯데백화점 일산점 KP갤러리온에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질서 속의 여백 그리고 균형 속의 변화는 공존과 관용의 감각을 은유적으로 드러냈으며, 톨레랑스의 마음을 바탕으로 다름과 차이를 포용하는 방식으로 공감과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규칙적인 그리드 안에 배치된 수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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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이 미백 효과만 있는 건 아닌데?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5
- [한국심리학신문=김수현 ]“반갑습니다, 올리브영입니다~” 봄, 여름, 가을, 연말마다 찾아오는 올리브영 세일. 세일 기간이 되면 성별, 연령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이 올리브영으로 몰려든다. 눈여겨 봐뒀던 화장품을 사기 위해서다. 쿠션은 3만 원대. 아이라이너는 만 원대. 팔레트는 2만 원대. 어느 제품이든 적지 않은 가격이다. 필요한 것도 여러 가지라 이것저것 고르다 보면 10만 원은 가뿐히 넘어간다. 그래서 요즘은 올리브영 대신 다이소 화장품을 찾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평소 화장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의문이 들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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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상담학회] 2025년 사회적위기 및 재난상담 28차 교육 (5/174, 온라인 진행)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 [한국심리학신문=신용욱 ]사회적 위기 및 재난상담 28차 교육 신청하러 가기 (사)한국상담학회에서는 국가의 재난 상황 발생 및 사회적위기에 대한 상담전문가들의 사회적 책무 실행과 실제 현장에서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사회적위기 및 재난상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28차 교육에서는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소매틱 심리치료의 실제’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오니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개최 목적❍ 사회적위기상담 및 재난상담지원을 위한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지식 향상과 재난상담의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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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때문에 뇌에 두드러기가 났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2
- [한국심리학신문=송연우 ]생텍쥐페리, 니체, 쇼펜하우어. 익숙한 이름들이다. 이 셋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겠는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하긴,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 쇼펜하우어는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대화법 38가지』, 니체는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저술했다. 제목만 읽어도 알 수 있듯이, 달라도 너무 다른 결의 책들이다. 그럼에도 이 세 사람에게서는 ‘인간 알레르기’란 공통점을 뽑아낼 수 있다. 인간 알레르기. 무엇이 그들이 인간을 그토록 싫어하고 꺼리게 했을까? 인간 알레르기란?오카다 다카시가 저술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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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852] 발칵 뒤집힌 중국, 칭화대 출신이 가사도우미?
- 와이타임즈 2021-05-31
- [정세분석] 발칵 뒤집힌 중국, 칭화대 출신이 가사도우미?- 갈수록 어려운 중국 취업시장, 대졸자들 갈 곳이 없다 - 더 악화되는 중국의 고용시장, 정부는 눈속임 수치 발표 - 배달원 25%가 대졸자, 돼지농장에서 석사-박사 출신 뽑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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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을 기억하는 여행, 다크투어리즘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0
- [The Psychology Times=김은서 ]지난기사트로트 열풍으로 알아보는 심리변화참고문헌DMZ 다크투어리즘 관광객 경험 분석 : 방문동기, 감정, 편익을 중심으로 = Experience analysis of DMZ dark tourists : focusing on visitors’ motivation, emotion and benefit저자: 서보루카발행사항- 서울 :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8학위논문(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 관광학과 2018.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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