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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30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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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문·제3후보 '대선 경선 연기' 주장…경선룰 뇌관 점화하나
- 와이타임즈 2021-05-07
-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후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사진=뉴시스]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마침내 대선경선 연기론이 공식적으로 제기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송영길 지도부 출범 후 친문계와 대선 군소주자가 일제히 경선 연기 필요성을 제안한 것이나, 여권 선두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경선 시점을 비롯한 '대선 경선룰' 문제가 당내 갈등의 뇌관으로 비화될 지 주목된다.부산 친문인 전재수 의원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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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의 전화, 만나야 되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7
- 1. Out of Sight, Out of Mind서양 속담 중 ‘Out of Sight, Out of Mind!’라는 말이 있다. 굳이 한국말로 번역해 보자면, ‘안 보면 멀어진다’ 정도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사람이 자주 보지 않게 되면 공유하는 영역들이 줄어들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내 생활 속에서 차지하는 영역이나 중요도도 줄어들기 마련이다.현재를 살아가야 하나 심리적 에너지나 용량의 한계가 있는 사람으로써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며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밖에 없다. 아주 흔하게는 자식을 군대에 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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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리 난 '쥴리 벽화'…"과한 인신공격" vs "이런게 검증"
- 와이타임즈 2021-07-29
- ▲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골목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사진=뉴시스]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둘러싼 풍문들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입장은 엇갈리는 모양새다. '지나친 정치적 공세'라는 비판과 함께 '논란엔 검증이 필요하다'는 반박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근거 없는 소문 확산은 불필요하지만 후보 측근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다고 말했다.전날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건물 옆면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란 문구가 새겨진 벽화가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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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쯤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9
- [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충분한 삶의 기준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은 A+의 성적을, 어떤 사람은 900대의 높은 토익 점수를, 어떤 사람은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 또 어떤 사람은 억대 연봉의 직업을 가져 나의 명의로 된 서울에 비싼 집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우리는 항상 충분해지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학에 가기 위해, 대학 졸업 후에는 명성 있는 직장에 성공적으로 취직하기 위해, 취직 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부러워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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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의 저울 (2)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6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이전 기사에서도 언급했듯, 내가 아닌 남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계’ 저울의 수평을 잘 맞추어야 한다. 우선 상대에게 힘든 일을 털어놓기 전 다음과 같은 사실을 생각하면 좋다. 내가 너무 내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가?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무엇을 바라고 상대방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일방적인 부정적 감정 토로는 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행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룬 기사에 이어, 이번 기사에서는 상대방에게 무조건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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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 중요한 것부터
- The Psychology Times 2022-08-29
- [The Psychology Times=신치 ]1998년 시험 치기 전날시험공부를 해야 하는데 책상 위가 너무 지저분하다. 책상을 치우기 시작한다. 오래간만에 활발히 움직이니 피곤하다. ‘잠깐 쉬었다가 공부해야지’침대에 눕는다. 잠이 든다. ‘아차! 내일이 시험이지!’눈을 뜨니 새벽 1시. 그제야 공부를 시작한다. (똑딱똑딱-시계 초침 움직이는 소리) 1시간 경과 후.눈꺼풀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다시 잠이 온다. 잠을 이기지 않고, 우선 잔다.2004년 대학 졸업을 앞두고대학생활의 목표를 정했다.‘아는 사람 많이 만들기’과 학회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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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한 걸음: 홀로서기의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3
- [The Psychology Times=안수진 ]독립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다. 자녀 양육의 목적이자 한 개인이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는 요소다. 그러나 환경적 독립, 경제적 독립을 한 사람은 많아도 심리적 독립을 제대로 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홀로서기'란 다른 것에 매이거나 의존하지 않는 일이란 뜻이다. 이 책은 과거의 상처, 사람, 감정 등에 휩쓸려 삶의 주도권을 본인이 쥐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도권을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키워드로 짚어보는 홀로서기#주도권 가져오기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타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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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못 주무신다고요? 이혼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 [한국심리학신문=박연우 ]부부가 따로 자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은 어떠신가요?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아직도 부부가 따로 자는 것에 관한 인식은 부정적입니다.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기혼자 중 40%는 각 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자의 방에서 따로 자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대답한 남성 중 50%는 그 이유로 ‘부부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라고 답하였고, 여성의 42.4%는 ’부부라면 같이 자야 한다고 생각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외에도 같이 자는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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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쟤 진짜 별로다’의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6
- [The Psychology Times=정수연 ]누군가가 묘하게 거슬리고 짜증 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사람을 만나다 보면, 특별히 나에게 잘못한 것이 있지 않은데도 유독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곤 합니다. 웹드라마 ‘픽고’의 ‘자의식 과잉’ 편에서도 이러한 심리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의 등장인물 ‘민아’는 ‘희원’이라는 친구가 유독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희원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불편하고 거슬립니다. 하지만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민아와 희원의 성격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민아만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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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제일 좋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8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필자는 중요한 과제나 일을 시작하기 전 꼭 잠시 주변 정리를 하며 시작하는 편이다. 주위에 어질러져 있는 컵을 하나씩 치우고 책상을 한 번 닦고,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정신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잠시 정리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잠깐의 청소를 하고 일을 시작하면 개운하고 맑은 정신력으로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음을 느낀다. 이처럼, 우리의 자가 환경이 정신건강과 일의 능률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집을 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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