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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23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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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저염식은 건강식일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6
- [전남인터넷신문]음식을 짜게 먹는 것이 건강을 해친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저염식과 무염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소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무조건적인 저염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소금은 인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문명의 발달로 농경사회가 되기 전 인류는 수렵을 통한 육류 섭취가 주요 먹거리였다. 인류는 육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금을 보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농경사회가 시작되면서 곡물 위주의 식생활을 하게 되었고, 소금의 섭취도 부족하게 되었다. 이후 소금은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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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자꾸 다이어트에 실패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1
- [The Psychology Times=안수진 ]또 실패야'2주 만에 -10kg', '한 달 동안 25kg 감량한 방법'.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성공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유튜브에 '다이어트 꿀팁'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는 제목들이다. 모든 다이어트 영상이 단기 다이어트를 다루고 있진 않지만, 이런 제목들에 더 유혹되는 건 어쩔 수 없다. 큰 성취를 이루되, 고통은 짧게 느끼고 싶으니까. 영상을 보고 '나도 이렇게 해봐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며칠은 열심히 해본다. 그러나 생각보다 쉽지 않다. 평소 잘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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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도 특화 품종 황복 전용사료 개발… 성장 속도 4개월 정도 빨라
- 경기뉴스탑 2024-06-17
- 황복(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한강과 임진강에서 주로 잡히는 황복을 양식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 지 1년 8개월 만에 황복 전용사료 개발에 성공했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자연산과 비슷한 맛과 품질을 보여 황복 친환경 양식도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황복 친환경 양식기술 개발’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연구소 개발 사료를 현장에 투입하는 실증 성장 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복은 복어목 참복과 물고기로 바다에서 2~3년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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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심리학] '우울증'부르는 식단이 있다?!
- 뉴스포인트 2021-03-12
- (사진=이미지투데이)[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우울증 증상이 좋아질 수도 심해질 수도 있다. 음식과 우울증,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18세 이상 미국인 중 1,600만 명이 주요 우울증을 겪는다는 보고가 있다.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에는 슬픔이나 피곤함, 절망, 낮은 자존감, 수면 및 식욕장애 등이 있다.다이어트를 위해 저지방 식단을 따르는 이들이 많지만, 저지방 식단이 오히려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의 노화방지 전문가 니컬러스 페리콘 박사는 "지방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영양소다. 지방을 제대로 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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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가 ‘제2의 황금기’가 되도록
- The Psychology Times 2023-06-30
-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오늘날의 세상은 평균 수명이 해마다 늘어남에도 각종 질병에 대한 걱정은 사라지지 않는, 말 그대로 유병장수 시대다. 현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삶의 제한 시간이 연장됐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두에게 그 시간을 즐겁고 건강하게 누릴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삶이 연장되면 그만큼의 정신적, 신체적 방면으로 관리가 요구된다. 누군가는 지속적인 보살핌을 통해 단련된 정신과 신체로 삶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몸과 마음의 만성적 피로나 우울함에 시달리며 힘든 여정을 버티게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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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초피와 일본 산초 절임 청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0
- [전남인터넷신문]국내 초피나무(제파, 젬피, 젠피)의 최대 재배지는 광양시이다. 과거 광양에서 밭뙈기라도 있는 가정에서는 밭 모서리에 초피나무 한두 그루 심어 놓고 잎이나 열매를 김치를 담글 때 넣거나 매운탕을 끓일 때 넣었다. 여름철에 밥맛이 없을 때는 초피나무 잎사귀로 장아찌를 담아 반찬으로 삼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이 초피나무(Zanthoxylum piperitum)를 산초(山椒)라고 부르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일본 후쿠시마현(福島縣) 아이즈(会津) 지방의 향토 요리인 청어의 산초 절임에도 이 초피나무가 사용된다. 후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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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위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9
-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참는 게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밤에 식욕을 참지 못해 야식을 먹거나 아침 수업이 있는데도 밤새 넷플릭스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절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 눈앞의 욕구를 참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철학가들은 ‘절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삶에 절제가 왜 중요하고 이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소크라테스도 추구한 가치, ‘절제’‘무언가를 절제한다’는 것은 정도에 넘지 않도록 알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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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학기와 함께 오는 질병, 건강 관리해 대비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31
- [전남인터넷신문]기온이 오르고 꽃이 피는 등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야외 활동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꽃이 피어나는 이 시기는 꽃샘추위로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져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주의해야 할 때이기도 하다. 사람의 몸은 외부 기온과 상관없이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되어있다. 기온이 높아지면 따라 올라가는 체온을 낮추고, 반대로 기온이 낮아지면 떨어지는 체온을 올려 일정 체온을 유지한다. 하지만 환절기에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면 신체가 온도에 적응해 체온을 조절하는 데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 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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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하며, 약이 음식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음식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건강한 식생활일 것이다. 건강식에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정보가 있다. 다양한 건강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자. ◇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누구나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착에 가까울 만큼 건강식만 찾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 탐욕증(Orthorexia 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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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무엇이 사람에게 아름답다는 감정을 느끼게 할까. 대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생각해보면 ‘자기 관리’가 잘 되어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깔끔한 외모일 수도 있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몸일 수도 있다. 스스로를 아름답게 관리하는 것자기관리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제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다.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요즘 일반인들에게도 유행하는 바디프로필을 떠올려 볼 수 있다. 바디프로필이란 국어사전에 의하면 '바디(Body)'와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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