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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5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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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오염수 위험, UN체제를 손봐야
- 가톨릭프레스 2021-04-23
- ▲ (사진출처=그린피스)마침 잘되었다. 쉬쉬하던 우리 원전의 삼중수소 배출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졌으니. 일본이 지적한 숫자가 맞다면 우리도 문제 삼아야 한다. 한수원이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 기실 지구상의 핵발전소가 가동되는 곳이면 알게 모르게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음에도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기만해온 것이 현실이다. 일본정부 덕분에 ‘악화가 악화를 구축(驅逐)’하는 ‘이이제이’의 교훈적 현장이 펼쳐지고 있다. 일본도 52개핵발전소를 풀가동했던 2011년 이전의 데이터에다가 각국의 데이터를 비교해야 한다. 은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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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오염수, 버릴지 말지는 국민이 직접 결정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3-10-05
-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 도보행진단'은 지난 6월 18일 서울 광화문을 시작으로 86일동안 1,600km를 걸어 9월 11일 도쿄 일본 국회의사당에 도착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잇는 86일간의 기록을 행진단장 이원영 대표가 연재합니다. - 편집자주이윽고 일본 국회의 중의원사무국직원이 대기하고 있는 회의실에 들어갔다. 사민당 부당수이자 참의원인 오오츠바키 유코 (大椿ゆう子) 의원실에서 의원 입회하에 전달식이 진행된다. 86일간 한일 양국 1,600km의 여정이 마무리 되는 순간이다.▲ 86일에 걸쳐 1600km를 걸어온 방사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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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와 핵폐수 그리고 지구파괴
- 가톨릭프레스 2024-02-08
- 지난 호에 소개한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취재해서 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가 있다. 일본행진에도 참여한 정영훈동지가 쓴 글이다. 당대의 지식인들이 가진 핵오염수관련 문제의식을 요약한 것이어서 일독을 권한다.▲ 귀국 후 10월18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세미나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장면 ⓒ 이원영그리고 이때의 발제자중 서균렬 서울대명예교수(원자핵공학)를 다시 초청해서 핵실험과 핵오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들었다. 그 때 발제한 내용이 시민언론 민들레에 12월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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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약속을 파기하는 국가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3-11-23
- ▲ 평균 33도를 넘는 무더위를 뚫고 히로시마 앞 바다를 걸어서 ⓒ 이원영▲ 원폭돔이 있는 기념공원에 도착했다. 일본의 동지들과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길을 가던 소녀(왼쪽 두번째)가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갑자기 튀쳐나와 필자일행의 사진찍기 대열에 합류한다. 뭔가 중요한 장면이라는 것을 느꼈던 것일까. ⓒ 이원영▲ 희생자들에게 묵념. ⓒ 이원영▲ 히로시마의 동지들과 원폭돔 앞에서 기념촬영. ⓒ 이원영▲ 히로시마에서 만난 동지들과의 만찬. 외국에서 온 청년들도 보인다. ⓒ 이원영히로시마에 도착한 후 시민들께 보내는 메세지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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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진 때 멈췄던 日 원전, 13년만에 재개
- 와이타임즈 2024-10-30
- ▲ [서울=뉴시스]일본 도호쿠(東北)전력이 29일 밤 미야기(宮城)현의 오나가와(女川) 원전 2호기 원자로를 재기동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정지한 후 13년반여만에 처음이다. 사진은 이날 재가동을 시작한 오나가와 원전 2호기 원자로의 모습. <사진 출처 : NHK>일본 도호쿠(東北)전력이 29일 밤 미야기(宮城)현의 오나가와(女川) 원전 2호기 원자로를 재기동했다. 이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정지한 후 13년반여만에 처음이다.오나가와 원전 2호기 원자로는 사고를 일으킨 도쿄전력 후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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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의원, 방사선 피해 - 사전배려의 원칙 적용, 건강조사청원권 신설 법안 발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0
- [전남인터넷신문]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이 방사선 피해에 대한 정부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관리에 ‘사전배려의 원칙’을 적용하고, ‘건강영향조사 청원권’을 신설하는 내용을 포함한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방사선으로 인한 건강 영향에 대해서는 두 가지 가설이 맞서고 있다. 하나는 방사선량이 일정 기준 이하일 때 건강에 영향이 없다는 ‘문턱 이론’이다. 원폭 피해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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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전자파 괴담, 거짓 판명…민주당 사과해야"
- 와이타임즈 2023-06-26
- ▲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민의힘이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사드기지·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주장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괴담 정치는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를 좀먹는 적폐다. `좀벌레 정치`는 반드시 퇴출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사드기지·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주장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괴담 정치는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를 좀먹는 적폐다. '좀벌레 정치'는 반드시 퇴출돼야 한다"고 밝혔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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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멈춰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 가톨릭프레스 2023-12-15
- 국토미래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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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사고 왜 일어날까, 예방법은 없을까?
- 가톨릭프레스 2020-11-06
- '일본의 원전위험예방체계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고토 마사시 일본NPO < APAST >대표가 강연을 했다.설계기준 사고는 무엇인지,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있었던 일본의 대책은 무엇인지, 후쿠시마 사고를 본 후 안전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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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차기 총리 어울리는 인물 1위 43세 고이즈미
- 와이타임즈 2024-08-23
- ▲ [후쿠시마=AP·교도/뉴시스]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 여론조사에서 총재에 어울리는 인물 1위에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3) 전 환경상이 올랐다. 사진은 지난달 6일 고이즈미(왼쪽) 전 환경상이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와 함께 후쿠시마에서 현지 요리를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 여론조사에서 총재에 어울리는 인물 1위에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3) 전 환경상이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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