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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3,2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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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06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서삼석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천우)가 주관하였으며, 암태도 주민·관련분야 연구자·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암태도 소작쟁의는 일제강점기 식민수탈에 맞서 승리를 거둔 농민의 역사이다. 일제강점기 산미증식계획과 저미가 정책 등 경제 침탈이 본격화되면서 줄어든 소득을 보전하고자 일부 지주들은 소작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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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당신의 부모를 어떻게 기억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1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글을 시작하며...오늘의 글을 여러분의 부모와 관련된 좀 더 깊이 있게 다루는 글입니다. 혹시라도 부모님과 불편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되는 분들에게는 다소 불편하거나 힘든 감정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마음이 너무 심하다면 아예 글을 읽지 않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한번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으신다면 도움 되실 부분들이 있을 것임을 염두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시작하기. 본문을 읽기 전에 다음 질문에 대해서 답변/생각/기술해 보시기 바랍니다질문 1. 당신의 어린 시절,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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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시간, 그리고 다른 시각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7
-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하는 것은 시간뿐이다.가진 것이 달리 아무것도 없는 이에게도 시간은 있다."(All that really belongs to us is time; even he who has nothing else has that.)발타사르 그라시안(Baltasar Gracian)의 시간에 대한 제언은 시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또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은 아마 시간이 유일무이할 것이다. 하루 24시간을 유의미하게 사용하는 일명 '시간 관리'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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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 엄마는 사랑해서 그러는 건데?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2
-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블랙 미러 시즌 4’의 ‘아크엔젤’이라는 영화를 본 적 있는가? (스포일러 주의)본 영화는 더욱 발전된 미래의 있을 법한 상황을 다루고 있다. 영화의 제목인 아크엔젤은 아이의 뇌 속에 칩을 심어서 위치, 건강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일명 아이 보호 장치이다. 이 장치는 아이가 보는 시야를 그대로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것에 노출될 경우, 아이의 시야를 모자이크 처리하여 가려버릴 수 있다. 주인공 마리는 딸 세라의 뇌 속에 아크엔젤을 심어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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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향해 추파 던지는 中,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 와이타임즈 2023-01-20
- [경제 급한 中, 대미 유화공세]중국이 미국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확실하게 유화적으로 바뀐 것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미중 양국의 경제팀 수장인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류허 부총리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담을 가졌다”면서 “곤경에 빠진 양국 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솔직하고도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고 보도했다.앞서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미·중 무역 전국위원회 크레이그 앨런 회장,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문제 특사와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사 간의 화상 대화가 각각 12일과 11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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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5
- [The Psychology Times=정은민 ]'죽음.' 이것은 모든 생명체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자연의 섭리이다. 태어났으면 언젠가 끝을 죽음으로 맞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이다.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하루를 바삐 보내는 우리에게 죽음이란 너무나 먼 일 처럼 느껴져, 죽음을 염두해두고 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어디까지나 평온한 평소에는 말이다. 그러나 죽음은 정말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곤 한다. 필자가 좋아하는 Tvn 예능 ‘유퀴즈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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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좌절시키지 말아 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3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 ]다양한 집단에서 다양한 사람을 마주할 때,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호감의 감정을 느끼시나요? 상대의 약점을 짚어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 혹은 상대의 장점을 짚어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 이 두 가지 유형의 사람 중에서 대부분은 후자의 사람에 대한 호감을 느낄 것입니다. 나의 안 좋은 면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에게는 비슷하게 부정적인 상대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앞선 전자의 경우에는 긍정적 감정이 반응하지 않고, 후자의 경우에만 긍정적 감정이 반응하는 것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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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힘과 무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5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말, 말, 말'어떻게 이렇게 예뻐?', '눈이 예쁘게 생겼다'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안 좋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죠. 예쁘다고 계속해주면 정말 예뻐지는 것처럼 이 '말'에는 분명한 힘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며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저녁에 눕기까지 우리는 몇 마디를 할까요? 남성은 하루 평균 7,000개의 단어를 말하고 여성은 20,000개의 단어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말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그렇다면 이것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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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가 빠르네"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권서정 ]우리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 속 집단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생활할 때가 많다. 생활 속에서 눈치를 보는 상황을 알아보자. 많은 사람과 밥 먹을 경우, 식사하기 위해서 자리 선택을 하는 것부터 눈치를 본다. 그 후 음식 메뉴 선택에 대해서도 상대방이 무엇을 먹는지 눈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자신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식사할 때는 더 눈치를 보게 된다. 대화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사람에게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라는 말하거나 생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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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때는 말이야~’, 꼰대도 심리적 현상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3-31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통상적으로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은 항상 틀리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을 강요하는, 나이 많은 사람을 일컫는 말’당신은 이 문장을 보면서 떠오른 단어가 있는가? 떠오르지 않았다면, 하나의 사례를 더 제시하겠다.첫 직장에 입사한 26살 A씨는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회사 점심시간에는 혼자 휴게실에 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반면 A씨가 소속된 팀의 팀장인 B씨. B씨는 점심시간에 팀원들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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