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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23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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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찢어진 러시아군부, 크렘린과 바그너그룹 암투 본격화
- 와이타임즈 2023-02-14
- [크렘린, 푸틴 지원 받는 바그너그룹 프리고진 경계령]러시아군부의 분열이 본격화되고 있어 이 문제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 수장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부쩍 '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러시아 정계가 긴장하면서 본격적인 견제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NYT는 이어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정치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모스크바 정가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면서 “프리고진은 지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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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분열되는 러시아 권부, 프리고진 정당 만든다!
- 와이타임즈 2023-04-13
- [제2야당 만드는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리사 출신으로 막강한 부를 거머쥐면서 용병집단인 바그너그룹을 만든 예브게니 프리고진(Yevgeny Prigozhin)이 원내 제2야당인 ‘정의러시아당’을 넘보면서 공식적으로 정계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그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러시아의 독립언론인 메두자는 11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의 정치적 야망은 새로운 것은 아니다”며 “기업가, 용병그룹 수장 등으로 수년간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프리고진이 2020년에는 직접 출마를 고려하기까지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본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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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검찰개혁, 이탈리아처럼 검찰-사법부의 통합이 필수.
- 와이타임즈 2020-03-02
- ▲ 영화 함마메트 포스터와 스틸 컷‘마니폴리테(깨끗한 손)’가 주제인 이탈리아 영화 “함마메트”가 유럽에서 연일 대성황이다.이 영화는 27년전 세계를 진동시킨 부패사정의 영웅 안토니오 디 피에트로검사와 정치거물 베니토 크락시전총리가 주역이다. 크락시는 부패사정을 피해 튀니지에 망명했다가 21세기초 객사했다. 튀니지의 소도시 ‘함마메트’에는 크락시의 묘가 있다. 그의 딸이 주연인 이 영화는 죽기전 “고향을 보게 해달라”는 청원을 단호하게 거부해 부패정치인에게는 사면이 없다는 디 피에트로검사의 수사과정이 묘사되어 ‘크락시’의 망령을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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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와이타임즈 2023-06-19
- 경상도 사나이의 대표적 특성은 말수가 적은 과묵한 성격이라 한다. 그래서 아내를 사랑해도 평생 동안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한다고 한다. 이런 경상도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대체로 칭찬, 벌, 무관심 등이다. 이런 세 가지 조건 중에서 어떤 조건이 효과가 높을까?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칭찬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크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처벌과 무관심의 방법 중에서 어떤 방법이 더 효과가 좋을까? 정통 이론에 의하면, 벌이 두 번째로 효과가 있으며, 가장 나쁜 방법은 무관심이다. 사회적인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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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벼랑 끝에 선 러시아 경제
- 와이타임즈 2023-03-30
- [러시아 경제의 붕괴, “희망이 없다!”]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러시아 경제가 한계 상황에 부딪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이하 현지시간) “국제사회의 각종 제재 대상이 된 러시아 경제가 총체적인 난국에 빠지면서 장기 침체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WSJ은 이어 “러시아 경제가 징집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신규투자 감소에 정부 지출은 과다해지며 장기적 저성장 궤도의 늪에 빠졌다”며 “루블화의 가치는 지난해 11월 이후 20%나 하락했고, 지난해 가을 단행된 30만 명 규모의 징병 탓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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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실패한 러시아군의 동계공세, 흔들리는 푸틴
- 와이타임즈 2023-04-03
- [러시아의 돈바스 점령 시도는 '실패']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완전 장악을 목표로 대대적인 동계 대공세를 펼쳤지만 확실하게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는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국방부 정보국의 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군이 지난 몇 달동안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특히 상징적으로 중요한 도시인 바흐무트를 중심으로 한 공격으로 수 만명의 희생자를 내면서 전면 대공세를 펼쳤지만 실패했다는 것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뉴스위크는 이어 “러시아군 지도부는 2022년 9월과 11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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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아킬레스건, “이젠 모스크바도 공격당한다!”
- 와이타임즈 2023-01-25
- [공습이 두려운 푸틴, 대통령궁에 방공시스템 설치]러시아의 공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11개월여가 되어가는 지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모스크바가 공습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최근 모스크바 인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관저에 방공미사일 시스템이 배치된 지 며칠 만에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이의 있는 야체로보의 발다이 대통령궁에도 판치르 S1 대공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배치돼 푸틴 대통령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직접 공격을 두려워하는 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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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갈수록 북한 닮아가는 러시아, 이젠 딸을 후계자로?
- 와이타임즈 2024-06-10
-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화려하게 등장]공개 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두 딸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연사로 나서 러시아 정치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를 두고 벌써 푸틴의 후계자 작업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들이 나온다. 영국의 가디언(The Guardian)은 9일(현지시간) “푸틴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매년 열리는 '러시아판 다보스' 국가경제포럼(SPIED)에서 푸틴의 딸로 알려진 마리아 보론초바(39)와 카테리나 티호노바(37)가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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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리만의 굴욕’ 후폭풍, "러시아가 흔들린다!"
- 와이타임즈 2022-10-04
- [러시아 '리만의 굴욕' 후폭풍]러시아가 점령중이던 우크라이나의 동부 도시이자 러시아군에게 핵심적 병참기지 역할을 했던 리만(Lyman)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함락당하면서 그 후폭풍이 거세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우크라이나 점령지 병합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핵심 요충지인 도네츠크 리만에서 힘없이 밀려난 굴욕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러시아 내부에서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친정부 성향 텔레그램 채널에서 조차 군 지휘부의 무능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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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밥벌이’아니라 ‘하루 생명벌이’하는 노동자들
- 가톨릭프레스 2020-12-29
- ▲ (사진출처=김진숙 희망버스 기획단)지난 2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대한민국 시민사회 원로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어용 노조를 비판했다가 한진중공업에서 부당하게 해고당한 후 35년 간 복직 투쟁을 이어온 김진숙 씨의 복직을 촉구하며 “우리 모두가 바라는 시대의 백신”이라고 선언했다. 서명에 참여한 73명의 사회 원로 가운데는 함세웅·안충석‧문규현·문정현 신부 등 천주교 성직자들과 더불어 백기완 선생(통일문제연구소장), 명진 스님,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내놔라내파일운동 상임공동대표), 권영길 전 의원, 조돈문 가톨릭대 명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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