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210 1,12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기고]응급처치 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6
- 어느 날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인구 고령화 등 사회환경적 영향으로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초기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치 시행 여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현장에서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생존율이 약 2.4배 높아진다. 위급한 순간에 소중한 가족과 친구를 지킬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배우고 알아야 할 선택이 아닌 필수 교육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차량 운행, 야외활동, 등산 등 ...
-
-
- [기고] 즐거운 가을 산행을 위한 안전수칙!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10
- 등산의 계절 가을이 왔다. 아직 단풍이 들기 전이지만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에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산행인구 만큼이나 안전부주의로 인한 갖가지 산악 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총 11,97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9~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하고 건강한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등산 전 유의사항으로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고, 발에 맞는 등산화를 착용하며, 가을은 일교 ...
-
-
- [기고] 가을철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10
- 수확의 계절인 가을 농번기철이 다가오면서 농기계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그로 인해 따라오는 것이 안전사고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0년에는 700여 건, 2021년 1,000여 건, 2023년 상반기 450여 건으로 계속 증가세에 있으며 그중에서도 수확철에 안전사고가 집중되고 있다. 사고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특히 고령화로 인한 인지능력 감소, 부주의, 음주운전, 운전 조작 미숙과 정비 불량이며 시골의 비탈길 등 좁은 농로나 마을 길 운행 등 운행 여건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요즈음 농사는 농기계가 없으면 아예 농사짓기 ...
-
-
- [기고]아직도 친일파와 토착왜구들이 날뛰는 대한민국!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8
-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 우리 독립운동가 집안 후손들 가슴에 한이 맺혀있는 말이다.웹툰 작가 윤서인이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중에서 특히 이승만이 하드 케리(hard carry) 하면서 목숨 바쳐 만든 나라지, 독립운동가 대부분은 정작 나라를 세우는 데 딱히 공헌한 바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다”라고 주장하면서 한술 더 떠 자신을 향해 난무하는 비판에 “어그로(aggro) 끌리면 내 말을 듣는 사람이 늘어나서 좋다. 욕해도 좋으 ...
-
-
- [기고]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자치경찰 Q&A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2
- 7월 1일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경찰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우리동네 자치경찰 도민과 함께하겠습니다!』,『자치경찰제! 주민과 함께 우리동네를 더 안전하게!』등 각종 슬로건으로 자치경찰을 알리는 홍보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치안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경찰 활동에 주민의 요구가 신속·충실히 반영된다.” 등 긍정적 측면들이 계속 보도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슷한 나라도 많겠지만, 우리나라는 도·농 복합지 성격이 강한 곳이 많아서 기존 중앙화 시스템으로는 주민 ...
-
-
- [기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며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01
- 올해 11월은 76번째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이 오기 전에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불조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겨울철에는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급증하는데, 먼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안전의식 강화로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화재 발생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이 부주의며, 방심하는 순간 예상하지 못한 참사로 이어진다. 화재 발생 장소를 분석해 보면 주거시설이 약 30%로 가장 높은 것으로 ...
-
-
- [기고]집회·시위현장에는 인권경찰이 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5
- 어떠한 무기나 경찰장구의 소지 없이 형광조끼를 입고 집회참가자들과 허물없이 대화하고 있는 경찰관이 있다. 바로 대화경찰관이다. 이들은 집회·시위 등 사회적 갈등 현장에서의 소통창구이자 집회참가자-경찰관 인권보호 및 평화적 집회를 유도하고 있다. 그간 경찰은 국민의 공감과 지지 확보를 위한 인권 중심의 경찰개혁 과제를 추진해왔다. 그 중 대화경찰제도가 하나의 예다. 대화경찰제는 스웨덴 대화경찰(2008)을 모티브하여 2018년 8월 15일 서울 도심권 집회에 첫 시범 운영 후 그 해 10월 4일 전국 확대 시행되어 선제적 갈등 완화로 ...
-
-
- [기고]겨울철,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하고 따뜻하게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17
- 2021년도 어느덧 2개월이 채 남지 않았고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억누르기 시작한 지 2년이 다 되어간다. 예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함께하던 따스하고 살가운 겨울 풍경은 이제 찾아보기 어려워 아쉽다. 이러한 시국 올 연말연시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서로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게 어떨지 제안하고 싶다. 최근 3년간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중 27.8%를 차지하고 이로인한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 중 55%로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화재 발생 40,365건 중 11,240건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
-
-
- [기고] ‘토양력 강화’의 그린뉴딜과 ‘일거리’
- 가톨릭프레스 2020-10-21
- “아이 러브 코리아!”요즘 지구촌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한다. 필자가 해직기간 걸었던 순례길에서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좋으면서도 신기했다. 언제부터 그랬던가. 만난 이들은 한류와 경제발전을 포함하여 ‘촛불 민주주의’에도 엄지 척을 올렸다. 하지만 실망하는 부분도 있다. 지구촌 관심사인 ‘에너지전환’이다. 능력에 비해 의지가 없다는 것. 심지어 ‘기후악당’이란 비난까지 듣는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간판처럼 여기는 RE100(재생가능에너지로만 100% 생산하겠다는 선언)도 우리 기업들은 거리가 멀다. 철 지난 원전에만 목매는 일부 언론 ...
-
-
- [기고] 스무 살, 미래와 희망을 얘기하자!
- 경기뉴스탑 2022-12-13
- 안소영/이천시 도서관과 청미도서관 팀장 도서관은 인류의 모든 지식과 정보, 상상과 아이디어의 보고(寶庫)로서 후대를 이어주면서 지금의 세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우리나라는 1990년 문화부가 처음 생기고 국가의 도서관 정책이 교육부에서 문화부로 이관되면서부터 지금의 공공도서관이 만들어졌다. 그전까지의 공공도서관은 대체로 입시 중심 또는 공부방(열람실)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학교공부나 시험공부를 하는 곳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문화부 출범 이후 도서관에 대한 인식은 다양한 문화 및 공동체 활동 중심으로 바뀌었다. 거기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