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1-200 1,0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치명적 피해입은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4-10-09
- [러시아군, 우크라전 이후 지난달 최다 사상자 발생]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지난 9월 최다 사상자를 내면서 치명타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크름반도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비롯해 러시아 본토의 군사기지들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러시아군을 코너로 몰아붙였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8일,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의 일일 브리핑를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본토 침공 방어와 동부 전선 공세 강화로 인한 전력 손실로 지난 9월들어 우크라이나전 시작 이후 최다 사상자를 냈다”면서 “지난 달 전장에서 죽 ...
-
-
- [정세분석] 전쟁 사상 최대규모 공격 가한 우크라, 멘붕에 빠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4-09-20
- [러시아 탄약고 1.8kt 폭발, 전쟁 사상 '가장 큰 단일 사건']우크라이나 전쟁 사상 단일 사건으론 최대 규모의 대폭발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해 일어났다. 이번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특히 주목받는 것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쟁 승리 계획을 브리핑하기 직전에 시행되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공식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는 우크라이나의 의도된 공격인 것으로 보인다.워싱틴포스트(WP)는 19일,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SBU와 국방정보국(GUR), 특수작전군(SSO)이 이날 공 ...
-
-
- [정세분석] 아조프해에서 완전히 쫓겨난 러시아 해군, 이제 케르치대교만 남았다!
- 와이타임즈 2024-07-26
- [흑해와 연결된 수역인 아조프해에서 러시아 해군 전면 철수]러시아 해군이 흑해와 연결된 수역인 아조프해에서 모든 함정을 철수시키는 수모를 당했다. 이미 흑해에서도 러시아 해군의 존재감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상황에서 아조프해에서까지 대몰락을 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본토와 크름반도를 잇는 마지막 페리선까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피격당함으로써 크름반도의 공급망에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다.영국의 가디언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해군 대변인 드미트로 플레텐추크가 ‘아조프해에는 더 이상 러시아 해군 함정이 없다’고 말했다”면 ...
-
-
- [정세분석] 시리아 아사드 정권 붕괴후 반군내 위구르족 존재에 두려워 떠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4-12-16
- ['학살자' 아사드 정권 감싸온 중국, 관계 설정 주목]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반군의 대반격으로 몰락하면서 아사드 정권을 지원해온 중국에 완전 비상이 걸렸다. 당장 시리아의 새 정권과의 관계 설정도 문제지만 반군내 위구르족 출신들이 중국이 점령중인 신장지역의 탈환을 노리고 있어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0일, “시리아 반군이 지난 8일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아사드 대통령 일가는 러시아로 망명하면서 13년 넘게 이어진 시리아 내전은 반군의 승리로 사실상 종식됐다 ...
-
-
- [정세분석] 확대되는 시리아내전 ‘퍼펙트스톰’, 우크라 전쟁 와중 악재 만난 푸틴 급 당황
- 와이타임즈 2024-12-02
- [시리아 반군 알레포 장악에 수세몰린 아사드 정권]21세기 최악의 인도주의 참사를 부른 전쟁으로 꼽히는 시리아 내전이 기세 등등한 반군의 반격으로 중대 기로를 맞았다. 그동안 러시아의 푸틴과 이란 및 저항의 축 세력들이 지원해 왔던 정부군이 안정적으로 시리아를 지배하는 듯 보였지만 중동전쟁에서 이란 지지세력이 참패하고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3년 가까이 국력을 소진하면서 힘들어하자 돌연 친미를 표방하는 반군이 핵심 거점 알레포를 장악하면서 시리아 내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
-
-
- 바이든 정부, 정권 막바지 중동평화와 안정위해 외교 총력전 - AP
- 와이타임즈 2024-12-13
- ▲ [아카바(요르단)=AP/뉴시스] 시리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동 순방에 나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각) 요르단 홍해 옆 항구도시 아카바 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완충지대 점령 등 추가 전쟁의 불씨에 대해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정부가 12일(현지시간) 아사드 정권이 몰락한 시리아의 안정과 이스라엘이 14개월 째 계속 중인 가자 전쟁을 끝내는 일에 막바지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몇 주일 앞두고 최후까지 외 ...
-
-
- "북한군 첫 교전서 다수 사망 우크라군, 인공기 탈취하기도"
- 와이타임즈 2024-10-30
- ▲ 리쿠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이 28일 자국 LRT 방송 인터뷰에서 북한 인공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한 언덕에 걸려있던 것을 우크라이나 병사가 가져온 것이라고 했다. (사진 LRT 캡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북한 병사 파병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은 이미 북한군과 첫 전투가 벌어졌으며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블루옐로는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해 왔다. 우크라이나의 의사 결정권자뿐만 아니라 ...
-
-
- [정세분석] 여름대공세 실패한 러시아, 오히려 되치기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4-07-29
- [최대 규모 여름 공세 펼쳤던 러시아, 최악 피해만 자초]러시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여름 대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무산됐다. 오히려 이 작전 기간 동안에 매일 1200명 내외의 사상자를 내면서 이번 기회에 우크라이나를 무릎 꿇리려는 푸틴의 계획도 완전히 무산됐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 “러시아는 이번 여름대공세를 승리로 이끄는 결정판으로 삼기 위해 병력, 탄약, 참호가 부족한 우크라이나를 향해 최대 규모의 공세작전을 펼쳤다”면서 “그러나 여름이 두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승적 돌 ...
-
-
- [정세분석] 미얀마 군부정권 지원한 중국, ‘개망신’ 당할 가능성
- 와이타임즈 2024-12-11
- [중국의 미얀마 군부 지원, 아사드 도왔던 러시아와 닮은 꼴] 중국이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해 대대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반군이 국경지역을 더 많이 점유하는 등 기세를 올리면서 자칫 군부정권을 지원한 중국의 모습이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지원했던 러시아마냥 외교적 개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0일, “최근 일부 전문가들은 미얀마 군사정권이 중국으로부터 외교적, 물질적 지원을 받아 왔으나 경제위기와 사기 저하, 전장 손실 등으로 미얀마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 ...
-
-
- [정세분석] 결국 시리아에서 도망치듯 쫓겨나는 러시아, 시리아 공군·해군 기지서 철수 시작
- 와이타임즈 2024-12-16
- [시리아에서 군사장비 철수 시작한 러시아]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몰락에도 끝까지 시리아내 해군과 공군기지 사용권을 획득하기 위해 반군세력과 협상해 오던 러시아가 결국 도망치듯 철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러시아는 중동 및 아프리카를 향한 매우 중요한 전진기지를 잃게 되면서 해외전략에도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2015년부터 사용해 오던 시리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 철수하는 모습이 미 민간위성촬영 기업인 맥사(Maxar)에 의해 촬영됐다”면서 “13일 오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