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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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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추운 겨울, 녹차로 건강을 챙기자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8
    [전남인터넷신문]강추위로 인해 컨디션이 무너지기 쉬운 시기이다. 추운 겨울에 녹차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녹차는 다른 식물에는 드물거나 포함되지 않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카테킨류,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 커피 등에서도 친숙한 카페인은 차가 가진 3대 성분이다. 녹차의 3대 성분중 카테킨류는 차 특유의 떫은맛이나 쓴맛을 느끼게 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음용에 의해 항산화 작용, 비만 예방, 항암 작용(소화기계·폐·비장·신·유선·피부암 등),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
  • 김동국
    아열대 채소 차요테
    전남인터넷신문 2022-09-02
    [전남인터넷신문] 차요테(Chayote). 이름조차도 생소한 채소가 국내에서 생산과 유통이 되고 있다. 열대과일 구아바(guava)와 비슷하게 생긴 차요테는 과일이 아니라 열매채소이며, 국내에 채소로 도입된 역사는 매우 짧다. 해외에서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차요테는 박과의 다년생 덩굴성 식물이며, 학명은 세키움에둘레(Sechium edule)이다. 미국에서는 차요테(Chayote), 프랑스에서는 크레스톤페네(christophene), 중국에서는 부처의 손을 닮은 외라는 의미로 불수과(佛手瓜), 일본에서는 하야토우리(ハヤトウリ) ...
  • 김동국
    감나무에서 탈삽한 맛있는 감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2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올해의 감 농사는 풍년이다. 풍년은 기쁜 일이나 ‘풍년의 역설’이라 불리울 정도로 감 생산량 과다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감 재배 농가의 시름은 깊어졌다. 전남은 대봉감 주산지로 감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나올 정도로 풍년에 따른 피해를 많이 받고 있다. 전남에서 많이 재배하는 대봉감은 떫은 감이다. 단감나무가 많지 았았던 과거에는 대봉감처럼 떫은 감을 탈삽(脫澁)시켜서 식용했다. 감의 탈삽은 떫은맛을 나타내는 타닌(tannin)을 불용성이 되게하여 떫은맛을 나타내지 않게 하는 것이다. 탈삽법에는 곶감처럼 ...
  • 김승룡
    엘니뇨 현상과 콜롬비아 커피
    전남인터넷신문 2023-07-13
    [전남인터넷신문]유엔 세계기상기구(WMO)는 올여름에 엘니뇨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엘니뇨(el Niño) 현상은 남미 부근의 적도 지역 해수면 수온이 평균보다 높은 상태가 계속되는 현상이다. 해면 수온이 평균보다 낮은 상태가 계속되는 현상은 라니냐(La Nina) 현상이라 부른다. 엘니뇨와 라니냐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홍수나 가뭄 등의 이상 기상이 일어나기 쉬워진다. 콜롬비아에서는 이 엘니뇨 현상에 의해 강수량이 대폭 줄어 가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그 영향은 농업, 특히 커피 산업에 영향에 미칠 ...
  • 김동국
    군고구마, 열대 나라 태국에서 큰 인기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7
    [전남인터넷신문]군밤과 함께 겨울철 간식이라는 이미가 강한 군고구마가 더운 나라 태국에서 인기다. 태국 방콕의 오늘(2022년 1월 27일) 낮 온도는 30℃를 웃돌 것으로 예보되어 있는 등 열대인 태국의 슈퍼나 쇼핑몰에서는 군고구마가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태국에서 군고구마가 큰 인기를 얻자 일본의 고구마 관계자들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태국에서 소비되고 있는 군고구마 대부분이 일본에서 수출한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태국으로 수출한 고구마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금액으로 약 5배로 급증했다. 특히 2020년은 전년도에 ...
  • 김승룡
    해남 군고구마 축제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8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에서 겨울 축제는 송어나 빙어축제가 인기다. 이들 축제가 인기를 얻는 이유 중의 하나는 온 가족이 여행할 수 있는 방학 기간인 겨울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들 축제밖에 없을 정도로 소수만 개최되어 집중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도 지난 겨울철에 개최된 축제는 인기를 끌었는데, 그중에서 각지에서 주말마다 개최된 고구마 이벤트는 수만 명이 모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일본농업신문 ‘농가의 특보반(農家の特報班)’에 의하면 지난 가을철부터 올봄에 걸쳐 고구마를 테마로 한 이벤트는 전국에서 최소한 35개 이 ...
  • 김승룡
    이란의 곶감 무화과와 영암군 무화과
    전남인터넷신문 2023-07-25
    [전남인터넷신문]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는 세계 중요농업유산 시스템(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 GIAHS) 과학 자문 그룹회의가 있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서는 이 회의를 통해 이란 남서부의 파르스(Fars) 주(州)에 있는 에스테반(Esteban) 지역의 천수성 무화과 재배시스템(Estahbanat Rainfed Fig System)을 세계 중요농업유산 시스템으로 지정했다. 이란에서는 아라비아 남부 지역이 원산지인 무화과를 기원전 40 ...
  • 천병선
    서울메이드 X 서울 대표 브랜드 15개, MZ세대 취향저격 콜라보 상품 연내 출시
    수도권탑뉴스 2021-08-23
    전 세계 MZ세대(20~30대)에게 서울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제품과 콘텐츠를 알리고 있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와 MZ세대가 사랑하는 서울의 대표 브랜드가 만난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국내·외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19년 론칭한 공공브랜드다. 서울의 민간 브랜드 제품에 서울메이드 로고 등을 입혀 서울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발굴하고, 글로벌 M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서울산업진흥원은 공모를 통해 서울메이드와 협업할 15개 브랜드 선정을 마쳤 ...
  • 김동국
    배나무 잎 차와 나주 배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3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에서는 나주가 최대 배 산지이다. 일본에서 배의 최대 산지는 치바현(千葉懸)이며, 2위는 이바라키현(茨城懸)이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20세기배 산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 돗토리현(鳥取縣 )은 5번째로 배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돗토리현은 배 생산량 측면에서는 5위에 불과하나 ‘20세기배’ 품종은 전국 재배 면적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으며, ‘돗토리20세기배기념관(鳥取二十世紀梨記念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면서 배를 전략산업과 문화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최대 산지와 같은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다. 배 재배 전 ...
  • 김승룡
    일본 포도 품종 재배 대가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1
    [전남인터넷신문]포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 3월에 국내의 한 신문에서는 “높은 인기를 누린 샤인머스캣에 이어 이제는 새로운 포도 품종의 발견에도 눈길이 쏠고 있다. 새로움에 민감한 MZ세대(1981~2010년생의 세대)들은 일명 ‘포도계의 에르메스’ 품종 찾기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육성된 것으로 밝은 연두빛이 감도는 얇은 껍질과 씨가 없어 껍질째 먹기 편하고, 높은 당도, 싱그럽고 달콤한 향으로 인기가 좋은 포도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대 이후 대형마트와 청과 가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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