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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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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을 생활화’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8
- 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찬바람이 부는 11월이다. 입동이 지나면서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겨울이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가정집에서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같은 전열기구가 방 한 켠을 차지하고, 동시에 화재 관련 사건, 사고도 뉴스에서 자주 접하게 된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시기를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평소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럼 우리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첫째, 사용한 난방기구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한다. 겨울철에는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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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자원순환센터 점검차 방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30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미연)에서는 연말을 맞아 주암면에 소재한 순천시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12월 18일 화재가 발생한 자원순환센터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것을 감안해, 연말연시에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살펴보고 화재 사고 후 현장정리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자원순환센터와 같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시설은 재난재해로부터 철저한 방호가 필요함에도 원인을 알 수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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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안전한 전통시장’ 함께해야 만들 수 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0
-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내다보니 어느덧 입동이 지나고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졌다. 추운 날씨 탓에 전열기구.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화재를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전통시장은 상업기반시설이 노후 되고, 소규모 점포 밀집도가 높으며, 겨울철에는 전열기 등 각종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져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19년 ~ 2021년)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166건의 화재로 19명의 인명피해와 약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전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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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돌봄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선제적 지원 나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02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돌봄 이웃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난방비와 겨울나기 물품 등을 지원하는 ‘2023년 겨울철 난방비 지원 기획사업’이 오는 3일부터 추진된다.이번 겨울철 난방 지원은 북구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하며 총 6천7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난방비 ▲난방용품을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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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난방용품 안전사용, 화재 없는 겨울나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21
- 곱게 물든 단풍구경도 잠시, 겨울의 시작인 입동이 지났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올 겨울, 예년보다는 덜 춥지만 기습 한파 잦을 듯’이라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기상 전망을 발표 하였습니다. 소방서에서는 매년 이 기간 동안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의 전기제품을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으로 지정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계도하고 있습니다. 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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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추워지는 겨울,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6
- 어느덧 찬 기운이 드는 시기인 입동이 지나고 유가 상승과 연료비 절감 등을 이유로 농어촌 지역 중심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땔감을 연료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화재발생의 위험은 높아지고 있다. 화목보일러란 쉽게 생각해서 외장형 아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연소실에 나무나 기타 연소 가능한 연료를 넣고 그 열기로 물을 끓여 일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순환시키는 방식의 보일러이다. 화목보일러는 기름이나 전기 대신 나무장작을 땔감으로 사용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보일러의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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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추워지는 겨울,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6
- 어느덧 찬기운이 드는 시기인 입동이 지나고 유가 상승과 연료비 절감 등을 이유로 농어촌 지역 중심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땔감을 연료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로인해 화재발생의 위험은 높아지고 있다. 화목보일러란 쉽게 생각해서 외장형 아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연소실에 나무나 기타 연소 가능한 연료를 넣고 그 열기로 물을 끓여 일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순환시키는 방식의 보일러이다.화목보일러는 기름이나 전기 대신 나무장작을 땔감으로 사용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보일러의 복사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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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송강동 옛 대덕정수장 시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뉴스케이프 2021-01-28
- 대전시가 20년 동안 운영 중단된 상태로 방치되었던 옛 유성구 송강동 대덕정수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개방키로 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유성구 송강동 산15-1번지 일원의 옛 대덕정수장(면적 19,574㎡)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대전시는 지난 22일 수자원공사와의 합의로, 폐건축물 리모델링 및 녹지공간 조성 등을 통해 일부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일부는 수자원공사에서 관로시험시설 및 창업공간으로 활용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 계획(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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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관계기관과 손잡고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 지원
- 뉴스포인트 2021-04-26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환경부는 대전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4월 26일 오후 대전시청(대전 서구 소재)에서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디지털 물산업 육성을 위해 각 기관의 전문 인력과 경험을 협력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대전은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충남대, 카이스트등 대학 및 26개의 정부출연연구원이 위치하고 있어 디지털 물산업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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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득량면 마천주민들 돈사신축 적극 반대 집회 가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7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득량면 마천리 주민들이 오봉산 인근에 신축중인 돈사에 대해 보성군청 정문앞에서 반대 집회를 갖고 돈사신축 반대의 의견을 모아 군행정에 대해 성토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우리는 왜 돈사 신축을 반대하는가?득량면 삼흥지역은 서북쪽으로 봇재, 봉화산, 그럭재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12구간과 북동쪽으로 바람재, 덕고개로 이어지는 작은 오봉산, 남서쪽으로 용추산맥(큰오봉산)으로 이어지고 서북쪽으로는 작은산맥들이 둘러 쌓인 분지를 이루고 있습니다.우리 삼흥리는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되기 전까지는 도촌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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