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 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양승조 충남지사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12일 공식선언
- 굿모닝논산 2021-05-10
- 양승조 충남도지사(더불어민주당)가 5월 12일 오전 11시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앞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9일 양승조 대선 캠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 대선 출마로 그동안 이재명-이낙연-정세균으로 경직됐던 민주당 대선 구도에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더욱이 과거 DJP연합이나 행정수도 이전과 같이 굵직한 이슈로 매 대선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권 광역단체장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다. 양 지사가 12일 출마 선언을 하게 되면 여권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첫 공식 출마 선언이다.양승조 대선 캠프 관계 ...
-
-
- [이진화 칼럼] 이모를 찾습니다
- 와이타임즈 2023-12-01
- ▲ [사진=Why Times]이모는 내 인생의 첫 멘토다. 유년기에 그 분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접했고, 동화 읽기, 화음 넣어 노래하기, 동시 쓰기, 연극 관람과 같은 예능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모는 학창시절 명문고등학교에서 합창 지휘, 연극, 봉사활동을 하며 두각을 나타낸 재원이었다. 그러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했고, 사남매를 키우며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지만 고상한 꿈과 재능을 제대로 꽃피우지 못한 채 54세의 아까운 나이에 하늘나라에 가셨다.이모가 ...
-
-
- [독자기고] 노년세대의 애환(哀歡)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5
- 노년세대의 애환(哀歡)우리들이 지나온 세월은 모진 가난과 무지로 여러 형제가 헐벗었던 유년기,..6.25전쟁 참화의 와류속에 헤멘 소년기,새마을 운동에 돌을 저나르던 청년기,일터와 직장을 찾아 도시로, 중동으로 독일로 나갔고,내 집 하나 마련할 때까지 월세 전세를 살았고,자식들 공부시키려고 허리띠를 졸라 맸던 장년기,( 60년대 당시 수출품이 뭔지 아는가? 여자 머리카락 자르고 쥐꼬리 돼지가 수출품목이었다 )그 풍진 세상을 다 겪다가 마침내 맞이한 우리들의 노년기.그러나 괜찮다. 그 모든 세월에 감사하며, 순종하며 고락을 함께 한 ...
-
-
- 일본 '히키코모리'는 한국의 미래? 아니, 현재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1
- [한국심리학신문=김수현 ]일본은 오래전부터 ‘히키코모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런 일본을 보며 전문가들은 일본의 현재가 한국의 미래라고 빈번히 말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일본을 보며 한국의 미래라고 말할 수 없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발표한 일본 내 ‘히키코모리’ 비율은 2%, 그러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는 비율 5%를 달성하며 일본을 뛰어넘었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두 나라가 완전히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은 중장년~노인 세대가 많지만, 한 ...
-
-
- 혹시 장고(장난고백)라고 들어보셨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0-04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얼마 전 아이의 친구 한 명에게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친구들끼리 게임을 하면서 벌칙으로 장고를 한다고 말이죠.중학생 정도 되는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말을 못 알아듣는 일처럼 난감한 상황이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순간부터 대화가 통하지 않는 꼰대처럼 보일 테니까요. 짧은 순간 저는 '장고가 뭐지?'라고 생각하면서 5G 급의 속도로 머리를 회전시켜 봤죠. 길게 고민한다는 장고(長考)부터 영화 <장고>까지 상상력을 확장했지만 곧장 ...
-
-
- 고흥경찰, 제73대 공정원 서장 취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6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경찰청의 8월 26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73대 공정원 고흥경찰서장(56세, 총경)이 취임했다공정원 신임 서장은 오전 충혼탑(고흥읍 호형리) 참배 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관내 치안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한 다음 부서별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것으로 취임 첫 날을 시작했다. 공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격변하는 세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공공안녕 질서 유지는 물론,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협력치안으로 군민과 소통하면서 엄정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군민에게 감 ...
-
-
- [독자기고] 하로동선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6
- 하로동선여름에 화로를 권하고 겨울에 부채를 내민다는 뜻, 쓸모없는 재능을 내세우는 것은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는다 즉 무용지물 필요 없다는 뜻 논형 봉우편에서는 작무익지능 이라했다 일을 함에 있어서 무익하다 굴러다니는 돌도 쓰임이 있다 했는데 무용지물 이라면 서글픈 일이다세상에 태어나 이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한다 요즘 세상을 엿보면 사람의 가치를 재화가 있고 없고에 기준을 둔다 이는 타락하고 추한 세태를 말하고 있다 돈 꼭 필요한 것이다 그렇지만 돈의 노예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부동산 졸부들을 보라 머리에 든 것은 없는데 돈이 있다 ...
-
-
-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소외된 이웃에 300만원 상당 쌀 기증
- 굿모닝논산 2021-01-13
- 논산시체육회(회장 이정호)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혹한을 넘기기가 더욱 힘들어진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햅쌀 [10kg들이 100포대]을 기탁해 세밑의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정호 체육회장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 받은 전철수 취암동장은 미증유의 코로나 19의 극성으로 이웃을 돕는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세태에 보여준 이정호 회장의 남다른 이웃 돌봄의 손길은 오래도록 고마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기탁해온 쌀은 관내 거주하는 생활형편이 곤고한 이웃들에게 고루 나뉘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 ...
-
-
- 남진이 부르는 테크노와 블루스.오늘 신곡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8
- [전남인터넷신문]가수 남진이 28일 신곡 '다 내탓이요'와 '목포항 블루스'를 발표한다고 기획사 안타프로덕션이 밝혔다.'다 내탓이오'는 남진이 처음 선보이는 테크노 사운드의 곡으로, 남 탓만 하는 내로남불 세태를 풍자하고 있다.'목포항 블루스'는 목포가 고향인 남진이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아 부른 블루스 장르의 노래다. 목포시 문화재단의 요청으로 제작됐다.두 신곡은 모두 안타프로덕션 대표인 작곡가 안치행이 남진에게 선물한 곡이다. 1985년 남진에게 곡을 써주기로 한 약속을 39년 만에 지킨 것이라고 한다.안치행은 "( ...
-
-
- [값진 기탁] 임대아파트 75세 기초생활수급자 장학회에 거금 100만원 기탁
- 영천투데이 2020-09-13
- ▲ <사진=왼쪽부터 조한웅 동부동장, 기탁자 최상기씨. 최경희 평생학습관장(인재양성)[장지수 기자]요즘100만원을그렇게 큰 금액액으로 여기지 않는 세태다. 그러나 힘겨운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는 100만원에 목숨을 건다. 홀로 거주하는 75세(남) 임대아파트 거주 기초생활수급자가거금 100만원의 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해준다. 주인공은 야사주공 최상기씨(남, 75)영천시인재양성담당은지난 11일 최씨가 100만원의 거금을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는 영천YMCA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돌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