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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12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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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몽중몽설․5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31
- 몇몇 교육학자들은 학생들에게 경쟁을 시키지 말라고 한다. 서열교육은 인성을 해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한다. 일부 교사들은 학력평가를 반대하고 있다. 평가를 하면 학생과 학교와 교사들 간에 경쟁을 하게 되고 경쟁은 인성을 해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핀란드는 무학년제(無學年制) 교육의 실시로 무한경쟁(無限競爭)을 시키고 있다. 앞으로 일류국가는 두뇌를 팔고 삼류국가는 물건을 파는 시대가 온다. 다시 말해 우수한 1%가 나머지 99%를 먹여 살리는 시대가 온다. 이런 미래의 대비책(對備策)으로 교육의 기회는 부여하되 잘하는 사람은 더욱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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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아파트 화재예방, 공동주택 세대점검으로 시작합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1
- [전남인터넷신문]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아파트 화재는 총 14,112건으로 2021년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2023년 2,993건(21.2%)으로 5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도는 소방법령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 커다란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 관심있게 봐야할 부분은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와 관련된 ‘공동주택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에 관한 개정 내역을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는 이전에 옥내소화전설비에 관하여 기고하면서 ‘공동주택의 화재안전성능기준·기술기준(NFPC·NFTC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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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외교부 "주한대사 반박 기고 외교관의 책임 다한 것"
- 와이타임즈 2021-07-21
- ▲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 [사진=중국 외교부]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발언을 반박하며 한국 대선 개입 논란을 일으킨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에게 우리 정부가 주의를 당부하자 중국 외교부는 "싱 대사가 외교관의 책임을 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2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외교부가 싱 대사에게 ‘거듭 신중해달라’는 입장을 전한데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싱 대사는)중대한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의 입장을 제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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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필진]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특별기고로 본지 필진에 합류
- 영천투데이 2021-05-22
- ▲ 본지 새 필진,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호국영령 천안함 46용사 명예위해...文 정부 천안함 피격 사건 음모론 진실 밝힌다."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이 오늘부터 특별기고로 본지 필진에 합류했다.(별도 인터뷰 6월 초) 따라서 본지 전속 필진은 △부산 외국어대 명예교수 김문길 박사, △소설가 김유미 작가, △계명대 박노광 경제학 박사, △세무회계 바로` 윤영민 세무사, △성광합동법률사무소 김섭 대표변호사, △권순활 동아일보 전 논설위원, △미국 워싱톤 이인탁 변호사, △조우석 전KBS이사(뉴스타운 정치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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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이렇게 살면 어떠할까 !!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6
- [독자기고] 이렇게 살면 어떠할까!!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시게! 원 사는 일은 해서는 안 되지!!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어수룩하시게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하다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적당히 져 주구려. 이겨 본들 이제 무엇 하겠나?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네.말하기보다 듣기를 많이 해야 실수를 줄이는 것...친구여!! 돈, 돈 욕심을 버리시게.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죽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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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11개국을 여행하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8
-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 대열에 섰던 시절인 1953년 8월 15일(음력 7월 6일) 이 세상에 태어나 아들딸과 3남 2녀의 손주를 보았고 11개국을 여행했으며, 7개국은 아내와 함께 여행했습니다. 통나무 카누를 타고 세계 7대 비경의 하나인 팍상한 계곡을 지나 팍상한 폭포를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홍콩 야경을 보았고, 시드니항에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바라보며 유람선도 타보고, 관광열차를 타고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반겨줄 것 같은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유럽의 지붕이라는 융프라우에 올라 사진도 찍었습니다. 뉴질랜드 레드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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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잘 깎인 연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2
- 저는 어릴적 너무 날카롭지도 너무 뭉툭하지도 않게 심은 적당한 길이로 “잘 깎인 연필”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요즘에야 연필깎이가 흔하고, 연필보다는 샤프처럼 쓰기 편한 필기도구가 많아 연필을 직접 손으로 깎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흔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대부분 연필을 손으로 깎아 사용했고, 지금도 손으로 정성껏 잘 깎은 연필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 날카롭게 연필을 깎으면 쉽게 부러지기 일쑤였습니다. 너무 뭉툭하게만 깎으면 예쁜 글씨, 예쁜 그림을 그리는 정교한 작업을 하기가 곤란했습니다. 연필을 잘 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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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큰 피해를 남기는 축사화재, 예방으로 지키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6
- [기고 = 고흥소방서 소방교 조효진]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난방용 전기 사용이 많은 축사 및 농가 하우스 농민들이 화재로부터 긴장을 하고 화재예방에 귀를 기울일 시기가 왔다. 지난 11월 13일 곡성군 오산면 단사리에서는 전기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2,500마리가 소실됐고, 같은 날 영암군에서는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8만여마리가 폐사됐다.지난 5년간 고흥군에서 발생한 축사화재는 40%가 부주의로 가장 높에 나타난만큼 관계인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축사는 보통 시골 깊숙한 곳, 협소한 농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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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 대피”보다는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3
- [기고 = 고흥소방서 소방경 하태성] 1982년 윤수일의 히트곡 아파트가 나올 당시만 해도 5% 남짓만 거주하는 특별한 거주지, 부유층 거주지의 느낌이 있었으나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고 경제적이며 보안에 좋은 장점 등으로 1980년대 후반 이후 아파트 거주 인구가 폭증하고 꾸준히 증가해 2020년 아파트 거주 비율은 56.86%(국가통계포털)로 나타났다. 즉, 아파트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할 정도로 대표적인 거주 형태가 되었다.이러한 구조는 같은 공간에 많은 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화재 발생 시 연기가 계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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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지켜보는 4분이 뇌사를, 행동하는 순간이 소생을 일으킨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17
- [기고=전남 고흥소방서 소방정 문병운] 날씨가 쌀쌀해지면 자연스레 우리의 몸은 움츠러든다. 마찬가지로 혈관 또한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급격히 좁아지거나 늘어나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뇌와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는데, 가을 시기 일교차가 커져 건강관리에 더욱더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심혈관질환이다.차가운 날씨에 갑작스럽게 노출되면 혈관 수축으로 심장에 부담이 생겨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급증한다. 주변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면 당황하는 4분 후 쓰러진 사람의 소생률은 25% 이하로 급격히 낮아지고, 뇌사 상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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