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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90 2,40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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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이 하는 꽃받침 · 항공샷 포즈 꾸준한 인기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7
- [전남인터넷신문]누구나 흔히 말하는 인생 사진을 건지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진 속 내 모습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다양한 포즈가 유행하고 있다. 포즈를 일컫는 이름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얼굴을 원래보다 갸름해 보이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일명 ‘얼짱 각도’로 유명한 한 포즈는 휴대폰을 드는 위치를 45도, 얼굴을 살짝 옆으로 돌리는 각도도 45도로 맞추는 포즈를 뜻한다.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면서 턱선을 날렵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확률이 높다. 연예인들이 사진을 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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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 다중 연애형 ➀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0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누가 나를 만족시키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위로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든 언제나 만족할 수 없다. ” - 후회할 걸 알면서도 ,연애란 두 사람의 이야기여야 한다. 그러나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양이 1보다 더 많을 수 있다. 동시에 제2, 제3의 연애를 유지해야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성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인 사람들은 더 이상 외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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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이란 삶에서 필연적인 부분일 뿐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3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헤어짐으로 인한 슬픔에 대해‘이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이 연상되는가? 이별은 누군가와의 헤어짐, 떨어짐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가족 중 누군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거나, 몇십 년을 같이 살았던 부부가 이혼하거나, 영원히 단짝일 것만 같던 친구와 절교하는 등 우리는 살면서 많은 이별을 보고 경험한다. 사람들은 이 단어를 떠올릴 때 주로 부정적인 느낌을 긍정적인 느낌보다 더 크게 느끼곤 한다. 이별이라는 것은 인생에서 쌓아왔던 수많은 인간관계 중 하나를 혹은 일부를 무너뜨려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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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감의 품질과 흰 가루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3
- [전남인터넷신문]감은 귤 이상으로 풍부한 비타민 C를 포함하고 다른 과일에는 적은 β-카로틴도 포함되어 있다.감의 떫은 성분인 타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알코올의 분해작용이 있으므로 숙취 등에도 좋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활용성이 높은 감을 장기적으로 보존해 두고 먹으려면 곶감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곶감에는 흰 가루 같은 것이 있는 것이 많은데, 인스타그램의 한 설문조사에서 “말린 감의 하얀 가루의 정체를 알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는데 “약 70%가 모르겠다.”라고 대답해 인지도는 약 30% 정도였다. 곶감에 흰 분말의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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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거장 지아장커 "제 영화 인생 시작된 부산, 늘 그리웠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5
- [전남인터넷신문]"2000년대 초반에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며 제 영화 세계를 다시 돌아보게 됐습니다. 그땐 망망대해에 표류한 느낌이었어요. 바다 위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파도에 쓸려 물속에 잠기지 않도록 노력했던 시간이었지요. 하지만 영화를 완성하고 나면 마침내 우뚝 서는 기분이었습니다."중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꼽히는 지아장커 감독은 5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약 30년간 이어진 영화 인생을 이렇게 돌아봤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인 지아장커 감독의 '풍류일대'에는 감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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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도 뿌리도 나였으면 좋겠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6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우리집에는 세살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실명을 밝히는 걸 싫어할 수도 있으니 '여름이'라고 부르도록 할게요. 요즘은 그 아이를 면밀히 관찰하는 게 저의 큰 즐거움 중 하나인데요. 그 아이의 미소를 볼 때면 너무 맑고 밝아서 '세상에, 저 웃음에는 1%의 오염도 없어!' 라고 놀라곤 해요. (반대로 '저 짜증에는 1%의 오염도 없어!'하고 놀랄 때도 있답니다. ^^;) 또 여름이 특유의 표정이나 말과 행동을 보면서 '저건 의심할 수 없이 100%의 여름이인걸!!!' 하고 종종 감탄합니다. 겉과 속이 조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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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려 말하기는 배려다 vs 답답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3
- [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내일 저녁 모임에 나올 수 있어?”“내일 나 조별 과제가 있어.” “내일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 했어. 눈앞이 캄캄해.”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완곡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완곡 표현은 상대에게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다른 표현을 이용해 말하거나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의 차원에서 돌려 말한다고 한다.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을 돌려 말함으로써 최대한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 반대로 완곡 표현을 사용한 대화에 싫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솔직하지 못하고, 숨겨진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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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들 "체벌없었다…일상 돌려달라"
- 와이타임즈 2024-07-05
- ▲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하여 팬싸인회를 기다리고 있다. 손흥민(32·토트넘)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과 그가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 코치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아카데미 학부모들이 4일 "아카데미 내에서 문제가 될 만한 훈육과 체벌이 없었다"는 입장문을 냈다.학부모들은 입장문을 통해 "단 하루라도 감독님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아이가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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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6
- [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대학생 A씨는 스스로가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한다.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는 꼼꼼함과 적극적인 태도로 늘 우수한 성적을 받았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주변에 친구들도 많다. 남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차곡차곡 스펙도 쌓아왔다. 주변 친구들이 A씨를 향해 갓생을 산다며 대단하다고 칭찬할 때마다 기분이 좋고 자신감도 높아지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A씨의 자존감은 진짜 자존감일까?'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떤 이미지인가? 필자는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의 이미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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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손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7
- [한국심리학신문=유세웅 ]'OO 병동 심장내과 코드블루, 코드블루'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쯤 환자의 심정지를 일컫는 코드블루 방송이 병원 전체에 울렸다. 심장이식을 담당하고 있는 나는 주로 심장내과 환자를 만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인지 궁금했다. 얼마 뒤 핸드폰 벨 소리가 울렸다. 함께 일하는 심장내과 교수님의 전화였다."방금 코드블루 방송 들었죠? 확인해 보니 제 환자인데 V-tach(심실빈맥)이 멈추질 않고 의식이 쳐져서 일단 인공호흡기 넣고 에크모 삽입도 고려하고 있어요. 다시 기능이 돌아올 심장이 아닌 것 같아서 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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