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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8,56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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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없는 위로가 주는 출처 확실한 위로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왜 인지는 몰라요.그냥 마음속에서하나의 느낌이 떠오를 때가 있어요.오늘은 두 가지 느낌이 떠올랐는데그 느낌이 좋아서 오래 붙잡고 있었어요.하나는, 누군가가 영화 속 장면을 캡처한 것을또 다른 누군가가 스크랩한 것이었지요.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보았던 거니까적어도 십 년은 지난 캡처 장면일 뿐이었어요.오빠로 보이는 귀여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광활한 바다, 하얀 모래사장을 두고서로를 바라보고 있어요.오빠가 동생에게 가르쳐주지요."엄마가 보고 싶을 때는 말이야,손가락으로 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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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본받기 위해서는 관계에서 생겨나는 십자가도 짊어져야
- 가톨릭프레스 2021-03-31
- 성주간 수요일(2021.3.31.) : 이사 50,4-9; 마태 26,14-25 오늘 독서는 고난받는 종의 세 번째 노래입니다. 이사야가 전해준 메시아 예언 가운데에서 메시아의 수난을 가장 실감나게 내다본 대목입니다. 그런가 하면 오늘 복음은 제자 중의 한 사람이 배신할 것임을 처음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공표하신 대목으로서, 메시아가 겪는 수난이 비단 바깥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안에서도 얼마든지 올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박해자들이 주는 모욕과 이로 인해 군중 앞에서 당하는 수모가 외적인 수난이라면, 믿었던 제자의 배신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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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더 이상 사랑에 빠지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6
- [The Psychology Times=황세현 ]개인주의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치열한 경쟁 속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 혹독한 현재 사회에서 우리 중 다수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개인주의를 택했다. 타인과의 친밀한 교류를 통해 힘을 얻기보다는 타인을 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여기게 되었고 이는 곧 모두가 모두를 경계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개인은 모든 에너지를 최소화함으로써 생존 에너지를 비축해야만 한다. 따라서 감정적 에너지는 가장 비효율적이고 쓸모없는 소모의 대상이 된다.이렇게 극도로 경쟁적인 사회가 건강한 것인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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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못 주무신다고요? 이혼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 [한국심리학신문=박연우 ]부부가 따로 자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은 어떠신가요?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아직도 부부가 따로 자는 것에 관한 인식은 부정적입니다.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기혼자 중 40%는 각 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자의 방에서 따로 자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대답한 남성 중 50%는 그 이유로 ‘부부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라고 답하였고, 여성의 42.4%는 ’부부라면 같이 자야 한다고 생각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외에도 같이 자는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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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별칭을 가지고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5
- [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나만의 별칭을 가지고 있나요?아마도 블로그 인스타를 하시는 분들은 닉네임이 나를 나타내는 나만의 별칭이 되겠지요.모두 자신만의 닉네임에 의미를 담아 놓으셨을 거예요. 저의 블로그 닉네임은 '나무아래서'에요. 저는 20대부터 늘 '나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습니다.비전으로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라고 써 놓았지요. 20년이 훌쩍 넘은 노트들마다 '나무'라는 닉네임과 '견고하고 풍성한 나무가 되어 그늘을 드리우고 열매를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들이 가득 담겨 있지요. 항상 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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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술램프 지니가 아닌, 걱정램프 지니
- The Psychology Times 2025-06-04
- [한국심리학신문 = 정세현]‘내일 회의에서 혹시 실수하면 어쩌지?’, ‘길 가다가 갑자기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지?’, ‘혹시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진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모두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실제로 벌어질 가능성도 낮은 상황들이다. 하지만 머릿속에서는 이미 그 걱정으로 혼자서 수십 번 이상 시나리오를 돌려본다. 이런 반복적인 과도한 걱정과 불안을 말하는 증후군이 바로 “램프 증후군”이다.램프 증후군은 마치 동화 알라딘에서 램프에 있는 지니에게 소원을 비는 것처럼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걱정거리를 꺼내서 수시로 들여다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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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보다 중요한 말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수다가 우리를 지켜준다돈을 들여가면서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메신저 이모티콘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한 재미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은 글자들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분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 것이다. 대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된다. 기분을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이모티콘이 대신해주고 있다.이렇듯 일상적인 대화에서 감정이나 기분을 주고받는 것은 관계에서 상당히 핵심적인 부분이다. 친구사이에서 한쪽이 영혼 없이 반응하면 대화는 금새 갈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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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체제의 최소한과 최대한
- 가톨릭프레스 2025-05-30
- 주님 승천 대축일 (2025.06.01) : 사도 1,1-11; 에페 1,17-23; 루카 24,46-531. 공동선과 최고선 민주주의 사회 체제의 최소한은 국민의 공동선이고 최대한은 그 공동선을 떠받치고 있는 최고선입니다. 국민의 공동선을 규정하는 약속이 헌법과 법률입니다. 우리 나라는 현재 헌법과 법률을 어기고 비상 계엄으로 내란을 획책한 대통령을 파면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민주주의 체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내란 세력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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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군서면, 산청군 단성면과 자매결연 공동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남 영암군 군서면이장협의회(회장 김지흥)와 경남 산청군 단성면이장협의회(회장 이성락)가, 9월 27일 단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교류 협력 증진 자매결연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지역은 면민의 날 행사와 지역 축제 등에 서로 참여하고, 친환경 농수산물 유통에도 공동 노력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김지흥 군서면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영호남의 화합과 군서면과 단성면의 상생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발전 행사로 교류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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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2024년 사회복지사 볼링대회’개최
- 오산인터넷뉴스 2024-11-13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한진)는 오산시의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2024년 오산시 사회복지사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 내 사회복지사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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