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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19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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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소방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6
- [전남인터넷신문]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긴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문이다. 비상구는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해놓은 출구이지만, 비상구를 보안 및 개인 불편으로 폐쇄, 차단 등 생명의 문을 닫아놓고 있다.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신고포상제는 위법 사항을 적발하기 위한 목적보다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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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시 대피요령 이렇게 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6
- 화재 시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불나면 대피 먼저'입니다. 예전에는 화재가 나면 불을 끄고 대피하자는 말을 했는데이젠 '불나면 대피 먼저'로 바뀌었습니다물론 불을 끄는 것도 중요하고 119 신고도 중요하지만,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예전과 비교 했을 때 화재 발생 건수는 줄고 있지만, 사상자 수는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그 이유를 살펴본 결과 화재 발견자가 화재를 무리하게 진압하려고 하거나 중요 물품을 챙기면서 대피가 늦어져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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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필로티 구조 화재, 이제 그만!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0
- 지난 9일 새벽 부산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 2022년 충주산부인과 화재, 2018년 경남 김해 모던하우스 화재,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는 필로티 구조와 드리이비트 공법을 사용하는 가연성 외장재의 대표적인 화재 사례다. '필로티 구조'는 지상층에 면한 부분에 기둥,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체 외의 외벽이나 설비 등을 설치하지 않고 개방시켜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말하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현 건축주들에게 인기가 높은 구조물이다. 하지만, 필로티와 같은 개방 구조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화재가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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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화재 시 대피먼저! 우리집 피난시설 확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1
- 주거실태조사서(국토교통부 통계 누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공동주택 거주자는 62.6%, 아파트 51.1%, 다세대주택 9.4%, 연립주택 2.1% 순이다. 공동주택은 여러 사람이 거주하고 층수가 높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에는 평수가 넓은 아파트, 층수가 높은 아파트일수록 좋은 아파트로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안전 측면에서 보면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최근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에서도 대피가 늦어 1명의 사망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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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소방서, 농업용 면세유 관리실태 조사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1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2만 리터 이상의 면세유를 취급하고 있는 41개 농가의 위험물 관리실태 조사를 9월말까지 실시한다. 이 번 조사는 농업용 면세유를 취급 받아 사용 중인 농가나 법인을 대상으로 위험물의 보관 장소, 탱크 및 방유제 관리, 소화기 비치 등 화재 등 유사 시 대응 여건을 함께 조사한다. 지난 7월 말 무안군 운남면에서 면세유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보관 중인 유류가 화재로 누출되며 급격한 연소로 건물이 전소되고 트랙터, 지게차, 비료가 소실되었다. 이날 보관 중이었던 유류 2,500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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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지금 내가 있는 건물의 비상구는 안전합니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4
-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과 유독가스 속에서의 숨막힘은 혼자라는 고립감과 두려움으로 패닉(Panic)현상을 주어 이성적 판단을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피난구유도등과 비상구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된다. 비상구는 화재나 지진 등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날 때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를 뜻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특별히 가르침을 받지 않더라도 비상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비상구의 크기는 보통 가로75cm×세로150cm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성인 1명이 빠져 나갈 수 있는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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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22
- 아파트나 공동주택, 원룸, 건물 등에서 위와 같이 생긴 초록색 마크를 다들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마크는 화재, 지진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통로인 비상구를 의미한다. 초기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하여 초기 인명피해를 막고 추가 인명피해 예방 및 소방관들의 현장진입시 유용하게 활용되기도 한다.그러나 요즘 이런 비상구에 물건들을 쌓아 놓거나, 사람들이 자주 들락거린다는 이유로 잠궈버리는 곳들이 있다. 이러한 곳은 모두 불법행위이며, 신고가능하다. 이런 불법행위들을 신고하기 위해 비상구의 폐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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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방법 익혀두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5
-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까? 아무리 유용한 피난시설이여도 사용법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다.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는 인접세대로 대피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됐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과 경량칸막이를 선택할 수 있고, 2008년에는 발코니 바닥에서 아래층으로 향하는 피난시설인 하향식 피난구가 추가됐다. 위 피난시설 중 해당되는 피난시설이 있다면 그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 첫 번째, 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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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소방서, 「지금 우리집 대피시설은?」집중 홍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31
-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의 화재 사고ㆍ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 요령「지금 우리집 대피시설은?」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대피하지 못할 경우 인명ㆍ재산피해가 클 우려가 있다. 하지만 피난시설의 존재 여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평소 피난시설의 위치ㆍ종류ㆍ사용 방법을 익히고 대피 요령을 미리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 공동주택의 피난시설에는 대피공간과 완강기, 하향식피난구, 경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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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생명의 통로, 비상구를 지키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4
- 소방에서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소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화기 사용, 119신고도 중요하지만 생존을 위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피먼저’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대피먼저’가 이행되기 위해서는 대피를 위한 통로인 ‘비상구’의 확보 여부가 당연히 부각이 될 것이며, ‘비상구’의 중요성이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다.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2017년 12월에 발생한 제천스포츠센터 화재는 29명의 목숨을, 2018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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