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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18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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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만의 정권교체와 이준석의 세대교체
- 서남투데이 2021-06-03
- 미래비전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만 36세의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가 되어선 절대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펴는 논리는 대략 두 가지로 정리ㆍ집약된다. 첫 번째 논리는 유승민 득세론이다.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되면 유승민 전 바른정당 대표가 이준석 뒤에서 상왕 노릇을 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제1야당을 좌지우지하고, 장기적으로는 야권의 다른 대선주자들을 주저앉히고 대통령 선거에 직접 나가리라는 아니면 말고의 부채도사식 판세 전망이다. 유승민-이준석 커넥션은 집에 잠자러 갈 때를 제외하면 여의도 국회의사당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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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미연합 송재영 칼럼]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 죽미령 전투를 아십니까?
- 와이타임즈 2021-06-06
- ▲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문 초병들이 근무 교대식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오늘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다가 먼저가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 받고자 제정된 제66회 현충일이다. 그 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탁월한 외교능력으로 미국 주도의 유엔군의 참전을 이끌어 북한의 기습남침을 막아냈고 이후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를 지키는 초석을 깔았다. 뒤를 이어 박정희라는 걸출한 지도자가 나타나 대통령까지 함으로서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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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민은 왜 자신을 미륵이라 했나?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박근혜와 최순실의 인연은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최태민은 무당, 승려, 목사 등 복잡한 이력을 가진 인물로 '육영수의 음성을 들었다'며 박근혜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태민은 자신이 '미륵'이라며 영세교를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모았는데요.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최순실+박근혜가 설립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를 연결하면 '미륵'이 된다며 이번 게이트의 배경에 최태민의 그림자가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를 추적해보면 과연 일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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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시적 왕 놀이에만 집착하는 황제와 간신배들
- 가톨릭프레스 2023-08-31
- 환관 조고는 자신이 세운 황제 호해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 한다. 명색이 황제(대통령)는 신하에게 묻는다. 이게 말이냐? 라고. 그러자 신하들은 조고(대통령 부인)의 눈치를 살피며 말이라고도 하고 사슴이라고도 얘기한다.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한 사람들을 모두 기억했다가 그 알량한 국회의원 공천을 주지 않을 것이 뻔하다.이 나라의 대통령 주변 사람들은 핵폐수를 처리하면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처리수가 된다고 한다. 공천을 바라고 바라는 간신배들은 ‘정직하고 좋은 나라’인 일본이 처리수라고 말했으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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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⑧, “서민적 감수성의 부재가 586의 타락을 불러”
- 서남투데이 2021-04-27
- 레이건은 노동자들과 부대끼며 정치에 눈떠신철희(이하 신) : 로널드 레이건은 침체일로를 걷던 미국의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레이건은 공화당 후보자 자격으로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그는 본래는 미국 민주당의 당원이었습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열렬한 추종자였기 때문입니다. 공희준(이하 공) : 한국식으로 형용하면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했네요. 신 : 그는 정치적 노선을 변경한 명분을 소련이 이끄는 공산주의 진영이 미국이 주도하는 자본주의 세계를 위협하는 부분에서 찾았습니다. 레이건은 영화배우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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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옥션 9월 경매 개최...약 83억원어치 출품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9-11
- 9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 경매장에서 케이옥션 9월 경매가 개최된다. 총 102점, 약 83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에는 2.5미터에 달하는 카우스의 대형 조각 작품 ‘Companion (Original Fake)’(14~16억)을 선두로, 조지 콘도의 ‘The Arrival’(6억8000만~8억5000만원), 프랑수아 모렐레의 ‘π Strip-Teasing 1=45º P’(1억~1억7000만원), 로버트 인디애나의 ‘HOPE (Red/Yellow)’(2억~3억5000만원), 아부디아의 ‘Un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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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그 후 41년, “책임자의 진심 어린 사과 분명히 있어야”
- 가톨릭프레스 2021-05-18
- ▲ (사진출처=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페이스북)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천주교에서는 민주주의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먼저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김희중 대주교의 집전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우리는 그날처럼 살고 있습니까? 대동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나눔과 연대’라는 지향으로 봉헌된 이날 미사 강론에서 김희중 대주교는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 벌써 41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아픔과 시린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는 듯하다”고 회고했다.김 대주교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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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이 너를 좋게 말하는 것으로 착각하면, 너는 불행하다”
- 가톨릭프레스 2022-02-08
- 어느 정치인이 군중집회에서 반대자들에게 달걀 세례를 받았다. 그는 여유 있게 옷매무새를 고치며 한마디 한다. “아침 신문에서 ‘오늘의 운세’를 봤더니 먹는 것을 조심하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게 달걀일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랬다면 군중들에게 그는 ‘오늘의 운세’를 믿었으니 무속적이라는 비난을 받았을까?정신분석학자 프로이드는 꿈의 해석을 통해 인간 뇌의 무의식 활동을 밝혀냈다. 잘 아는 어느 신부님은 꿈을 꾸면 매번 그 꿈을 필기해 놓는다고 한다. 꿈속에서의 무의식을 알아차리고 의식 속의 삶을 주시한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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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도와 수도권 서남부는 원팀이다
- 서남투데이 2022-06-10
-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한 1987년 이후 한국의 제도권 선거정치는 영남과 호남이 치열하게 각축을 벌이다가 최후의 순간에는 충청도가 이기는 싸움의 양상을 띠어왔다. 충청도 민심이 편을 들어주는 정당이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방선거이든 승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충청도는 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고, 민주당 계열 정당은 김대중과 김종필의 DJP 연합과 행정수도 이전 등의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며 충청도 표심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공략하곤 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거의 여왕으로 군림한 비결은 민주당으로 쏠린 민심을 보수 계통 정당으로 그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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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언론자유상 수상국이 이제 중세 야만국으로 추락하는가?
- 와이타임즈 2021-08-30
- ▲ 1975년, 언론자유를 쟁취한 공로로 세계신문협회로 부터 자유의 금펜상을 수상했던 한국이 지금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법으로 인해 전 세계의 규탄 대상이 되고 있다. 사진은 이의춘(왼쪽부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김수정 한국여기자협회 회장, 김용만 한국기자협회 본부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언론7단체 기자회견에서 개정안 철회를 외치고 있2021년 여름 선진국에 진출한 한국에서 반민주적 언론재갈법을 여당인 더불어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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