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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20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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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속의 유일한 도피처, 잠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7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스웨덴의 난민 정책스웨덴은 세계에서 인구 대비 난민을 가장 많이 수용하는 국가다. 인구가 채 천만 명도 되지 않는 스웨덴은 국민의 10명 중 4명이 난민일 만큼 난민 비율이 큰 나라 중 하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스웨덴 또한 난민 수용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가 커졌고, 결국 난민 수용을 점차 줄이게 되었다. 스웨덴의 일간지인 ‘다겐스 뉘헤테르’는 난민 수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발표하였는데, 스웨덴이 수용하는 난민의 수를 상당 정도 줄여야 한다는 답변이 41%가 넘었다고 밝혔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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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가 독재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8
- [The Psychology Times=나누리 ]여러분은, ‘나치즘’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나치즘은 독일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가장 치욕스러운 역사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나치즘은 우생학을 바탕으로 한 전체주의 사상의 일부이며, 독일인만이 가장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외의 인종이나 민족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세계 2차대전 속에서 독일은, 반유대주의와 반자유주의를 표방하며,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삶의 터전을 빼앗고, 수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피해자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잔혹한 만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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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8
-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여러분은 자의로 상품을 구매해 본 적이 있는가? 금액의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작은 과자 하나라도 본인의 선택에 따라 구매해 본 적은 누구나 당연히 있을 것이다.그러나, 소비에 있어서 당신의 '선택'이 과연 100% 타인의 개입 없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을까? 어떠한 미디어나 매체의 영향도 받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세계적으로 SNS 인구가 29억에 달하는 이 시점에서, '정보화 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점에서, 그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상품을 구매하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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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을 부추기는 유튜브 알고리즘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9
- [The Psychology Times=안수진 ]유튜브 알고리즘이 정확히 뭔데?유튜브에 접속하거나 앱을 키면 내가 좋아할 만한 주제의 영상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영상을 다 보면 새로운 영상을 추천해주고, 심지어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영상들을 더 추천해준다. 이는 '추천 알고리즘'으로, 미디어 알고리즘이 개인과 미디어 데이터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방식이다. 정보를 필터링하고 서열화하여 우리의 눈에 잘 띄게끔 자동으로 우리에게 제시해준다. 이런 알고리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유튜브는 그 중 '협업 필터링'과 '콘텐츠 기반 필터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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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장. 더 자주 칭찬해주고 믿어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3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EQ(Emotional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2 : 더 자주 칭찬해주고 믿어줄걸(자아효능감, 자존감) 나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랄프 왈도 에머슨-아이들이 좋아했던 동요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부모는 아이를 위해서 수많은 것들을 신경 써주어야 하지만 칭찬만큼 더 중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주제로 다루는 책에는 요즘 자신을 아끼는 것에 대한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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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투적 사고(Intrusive Thoughts) : 마음의 반갑지 않은 손님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5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 오늘날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침투적 사고, 즉 무의식적으로 발생하는 원치 않는 반복적 생각, 이미지, 충동을 경험한다. 이러한 생각은 종종 매우 고통스럽거나 부적절하여 개인의 정신적 평화를 크게 방해한다. 침투적 사고는 불안, 강박 장애(OCD),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한 개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Emma, 2024).침투적 사고의 특징 반복적이고 지속적이다.침투적 사고의 가장 뚜렷한 특징 중 하나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성격이다. 왔다가 사라지는 일반적인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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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특징은 영원의 관점에서 미래를 기대해야만 살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6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한번 생각해 보자.당신을 가슴 뛰게, 두근거리게,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나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 주말에 잡힌 축구 약속, 올해 갈 여행 계획, 그리고 꿈을 이룬 나의 멋진 모습까지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이 가슴 뛰는 삶, 이것이야말로 정말 내 삶의 동력이자 에너지원이다.즉, 난 항상 '미래의 나'와 관련된 생각을 할 때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린다. 필자가 이와 관련한 책을 읽으며 정립한 내용인,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미래에 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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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도 피는데, 나만 우울해?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 살랑살랑,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저마다 소중한 사람들과 밖에서 나들이하러 다니고 있는 요즘이다. 봄을 맞아 다양한 곳에서 축제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울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만 우울한 것일까?봄의 또 다른 가면, 스프링 피크 [SPRING PEAK]봄은 시작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2월에 학교를 졸업하거나 학년을 마무리하고 3월에 입학 또는 개학, 개강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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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뇌’가 감정을 흔든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1
- [한국심리학신문=배정원 ]기분과 소화의 관계, 과학으로 풀다“기분이 안 좋으면 배가 꼬인다.”이 말을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이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 소화도 잘 안되는 기분이 들거나 입맛이 없어지는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속담이다. 하지만, 이 속담이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면 어떨까?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현대 사회에 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정신질환이다. 오랜 시간 동안 정신 질환은 단순히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거나 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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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문화재단, 전국 몸짱 1위 소방관과 직원 건강교육 실시
- 오산인터넷뉴스 2024-12-04
- 【오산인터넷뉴스】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은 3일 오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오산문화재단과 오산소방서 간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 소방관’에서 여자부 1위를 차지한 박현화 오산소방서 소방사의 강의로 이루어 졌다.박현화 소방사는 ‘건강한 육체와 정신은 곧 성공을 이끈다!’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성취에 대한 스토리와 사무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5분 스트레칭법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에게 맞는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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